연출 스터디
- 연출 스터디에선 왕혜정 선배님께서 연출이 가져야하는 덕목과 연출의 한계, 연출의 예시 등을 들어 스터디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미쓰 홍당무의 사진을 가져와 예시를 들며 연출적인 방면에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설명해 주신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일기를 자주 작성하고 아이디어를 메모장에 생각날 때 마다 적어놓는 습관을 가져야 좋다고 이야기 해주신 부분이 공감도 되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연출부 스터디
- 연출부 스터디에선 윤다예 선배님께서 연출부에서 활동하는 역할들( 조연출, 인물조연출, 스크립터, 슬레이터 등)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특히 스크립터 작성법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각 역할들이 하는 활동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스크립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필수로 작성해야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PD/제작 스터디
- PD/제작 스터디는 김수현 선배님께서 각 역할의 중요성을 알려주셨고, PD같은 경우엔 밴드를 개설하여 팀원들이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작품에 들어가는 인원 구성 및 인원 도움 요청 등의 일을 한다는 것을 디테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제작 스터디에선 제작비를 확인하고 팀원들의 식사를 위해 알레르기, 예산안 등을 생각하여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향 스터디
- 음향 스터디는 김승희 선배님께서 마이크의 종류와 음향 이론들을 설명해 주셨고, 특히 소리의 파장과 다이나믹/콘덴서의 차이 및 음향감독이 하는 일 등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어떤 소리를 수음해야하고, 엠비언스와 후시, 폴리 등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실습도 해보며 마이크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명 스터디
- 조명 스터디는 정기재 선배님과 윤다예 선배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조명의 존재 이유(제어 가능 광원, 화질 향상, 연출 효과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조명의 의도와 빛의 성질, 특징 및 색온도 등을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습에서도 많은 조명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으며 조명의 성질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촬영 스터디
- 촬영 스터디는 이현민 선배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카메라 종류,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 화이트 밸런스, 심도 등 카메라의 이론에 대해 정말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셨고, 카메라를 설치하여 모니터를 통해 직접 보면서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셔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직접 카메라 설정을 다뤄보고 장비들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기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미술 스터디
- 미술 스터디는 김승희 선배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미술 부분에서 배치할 때에 생각해야하는 부분들과 부감도를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상처 분장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 많은 이론과 실습 내용을 알려주셨고, 특히 스터디를 하며 직접 분장을 해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깊고 많이 배울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