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불 부처님은 32상을 다 갖추신 분이십니다.
멀리서 봐야 존안을 제대로 우러러 볼 수 있는 키....ㅎㅎㅎ....88미터.
앞에 계신 부처님은 8미터.....미리 조성해 보고 88미터 부처님을 조성했다고 하네요.
영산대불 친견하러 올라가는 포교원 산하 신도단체 임원들입니다.
연두색 조끼 단체복 입으신 분들.....한국 불자들입니다.
디카로 멀리서 당겼습니다.
그래도 상호원만이시지요. 저 손 크기로 아래 "천하제일장"이라고 모셨는데
사람 손 닿는 곳이 반질반질.......ㅎㅎㅎ
이쪽 범궁 쪽에서 바라본 부처님입니다.
일행들 다 보내고....해질녁에 조용히 다시 친견하며....담았습니다.
분위기 다르지요.
상부선사 넘어로 우러러 보이는 부처님.
계단 오르면서....다시 한 컷.
부처님 발 밑에서...올려다 보며 한 컷.
내려 오면서 옆에서....올려다 보며 한 컷.
멀리서 가까이서....아래서 위에서....아무리 봐도 원만하십니다.
첫댓글만한 크기의 부처님이시네요 88m...상상이 가질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