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인(?)의 감사한 도움으로 JJ Milteau의 명 연주를 저도 따라 해보게 되어서 기쁩니다.</p>
<p>좋은 반주는 다이아토닉 연주자로서 노력과 금전으로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p>
<p>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_)(^^)</p>
<p> </p>
<p>분석해 본 결과 밀또의 곡은 거의 비슷한 프레이즈의 반복이더군요. 거기에 애드립의 변화가 더 해 지구요.</p>
<p>이 곡 Sweet 70' 은 A, B, A, C, B1, A, C 이런 스타일의 구조라고 할까요...ㅎ</p>
<p>악기는 다이아토닉 Bbm(h) 와 Ab, 두 개가 사용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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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는 우리나라 유일한 다이아토닉인 미화 악기사의 제품을 사용 했습니다.</p>
<p>더 좋은 경쟁력을 갖추어서 세계 유명 메이커와 함께 할수 있는 악기로 발전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p>
<p>사용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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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3 파일의 용량의 한계로 음질이 도저히 듣기가 거북해서 불편하시겠지만 동영상 파일로 올려 봅니다.</p>
<p>연습도 부족했구요.ㅋ</p><p>참, 참고로 녹음은 컴퓨터, 쿨에디트 ,그리고 보통 컨데서 마이크만 사용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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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iframe width="640" height="360" title="제목없음"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cr906KQZ8DY$@my?service=daum_cafe"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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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호세님의 연주는 왜 이렇게 멋진겁니까? 너무 멋진 연주시네요ㅎ 별밤의 멘토로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저만의 창의가 나오겠지요?ㅎ 별밤의 70'ㅎ... 지금 안들려 안되는것들이 그때는 들렸으면 참 좋겠습니다ㅎ 미화 다이아토닉을 제대로 홍보해 주셨네요ㅎ 앞으로는 악기탓 절대로 하지말아야지ㅎ... 이렇게 멋진연주를 온 누리에... 챙겨갈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고운밤되세요^^*
하프밴드는 뮤직보이 이전의 모델인가요? sweet 70`` 의 70 이 어떤 뜻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달콤한 건 확실히 알겠네요. 미화 뮤직보이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C 키 이하의 저음은 어느 하모니카 못지않게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버블로우 오버드로우도 다른 악기에 비해 비교적 잘되는 편이구요. 월요일 아침,, 멋진 밀또의 곡으로 바쁜 시간 중 느긋하게 차 한잔과 함께 여유를 찾아봅니다.
뮤직보이 이후의 개발 된 모델이라고 봅니다. 위 모델 이후의 새 스타일의 하프밴드도 생산 되고 있더군요. 콤보의 다양성도 갖춘 악기로 생산 될 예정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목제나 아크릴 등의 소재로도요..ㅎ 다이아토닉 연주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70년대일 겁니다. 프랑스에서 60년대 말 70년대는 느벨보아라고 해서 영화를 중심으로 대중문화의 전성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미국의 대중음악이 재즈와 만나 프랜치 팝이 만들어지고 유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달콤한 70대 라고 번역하기도 하던데 안될 건 없지만 1950년생 밀또 아저씨가 1999년에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으로 70대의 인생을 연주하기엔 좀 이른 것 같습니다. 2013년 현재 아직도 60대시거든요
정말 멋진연주가 아닐수 없네요 호세님이 연주하시는건 어떤곡이 되었던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화악기를 사용하신점도 뜻밖입니다^^ 대부분 악기탓도 많이하거든요 저를 비롯한 초보분들이 이연주를 듣는다면 절대 악기탓은 하지 않을겁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호세님의 연주를 듣고 많은 감명을 받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다이아토닉은 음색과 리드의 반응의 차이를 두고서 좋다 안 좋다 말들을 하지요. 기술을 구사할 때 수고를 덜 하느냐... 더 하느냐의 차이를 주로 말을 하구요. 또 연주자의 마음 먹기에 달릴수도 있다는 것이구요. 그래서 악기의 좋고 나쁨의 판단은 연주자 자신이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뮤직보이를 정말 천대하고 우습게 생각해 구석에 처박아 두었습니다. 지금은 호세님의 연주 때문만이 아니라 mm으로 개조한 후로는 제일 아끼는 하모중 하나가 됐네요 전엔 뮤직보이의 소리가 지금처럼 들린적이 없었답니다. 거기다 호세님까지 미화다이아토닉으로 가세를 하시니 제 선입견과 질 낮은 귓구멍이 창피스럽네요 또 한 계단 올라선 기분입니다. 멋집니다.
각기 가진 악기의 잠재성을 일깨워 내는 것이 연주자의 의무라고도 생각 됩니다. 호너사의 플라스틱 바디로 된 5.000원 짜리 다이아토닉도 있습니다. 기술 구사가 조금 더 힘들어서 그렇지 똑같은 연주가 되거든요. 악기 탓은 두번째이고 제 자신이 첫번째 이더군요.ㅎ 나중에야 깨달은 것이랍니다.ㅎ
첫댓글 호세님의 연주는 왜 이렇게 멋진겁니까? 너무 멋진 연주시네요ㅎ
별밤의 멘토로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저만의 창의가 나오겠지요?ㅎ
별밤의 70'ㅎ... 지금 안들려 안되는것들이 그때는 들렸으면 참 좋겠습니다ㅎ
미화 다이아토닉을 제대로 홍보해 주셨네요ㅎ 앞으로는 악기탓 절대로 하지말아야지ㅎ...
이렇게 멋진연주를 온 누리에... 챙겨갈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고운밤되세요^^*
그렇습니다. 관심과 열심을 가지신다면 40' 에도 되겠지요? ㅎㅋ 각자의 숨겨져 있는 개성을 살리신다면 더 앞당겨 지겠지요.ㅎ 감사합니다.~
훌륭한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어떤 연장이라도 최고의 상태로 날을 벼를 줄 알기 때문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멋진 연주에 아침부터 기분이 들뜹니다.
미화 하모니카 사장님이 이 연주 들으면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명품이라고 자부심을 가지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족하지 않고 조금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것에 익숙해서인지 약간 큰듯한 그립감이 느껴지는 내내의 연주였습니다. 미화에서도 개발과 연구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가지 제품으로 마음에 맞는 악기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ㅎ
이곡도 호세님 버전으로 듣게 되는군요.
저도 뮤직보이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컨츄리 튜닝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좋은 소리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
이곡을 통해서 우리 국산 악기의 인식이 많이 바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멋진 곡 잘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장르 중에 맞는 분야를 연주자가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분야를 접하시는 옥수수틀님께서는 유용한 악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ㅎ
하프밴드는 뮤직보이 이전의 모델인가요?
sweet 70`` 의 70 이 어떤 뜻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달콤한 건 확실히 알겠네요.
미화 뮤직보이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C 키 이하의 저음은 어느 하모니카 못지않게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버블로우 오버드로우도 다른 악기에 비해 비교적 잘되는 편이구요.
월요일 아침,, 멋진 밀또의 곡으로 바쁜 시간 중 느긋하게 차 한잔과 함께 여유를 찾아봅니다.
뮤직보이 이후의 개발 된 모델이라고 봅니다. 위 모델 이후의 새 스타일의 하프밴드도 생산 되고 있더군요. 콤보의 다양성도 갖춘 악기로 생산 될 예정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목제나 아크릴 등의 소재로도요..ㅎ 다이아토닉 연주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70년대일 겁니다. 프랑스에서 60년대 말 70년대는 느벨보아라고 해서 영화를 중심으로 대중문화의 전성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미국의 대중음악이 재즈와 만나 프랜치 팝이 만들어지고 유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달콤한 70대 라고 번역하기도 하던데 안될 건 없지만 1950년생 밀또 아저씨가 1999년에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으로 70대의 인생을 연주하기엔 좀 이른 것 같습니다. 2013년 현재 아직도 60대시거든요
호세님과 반장님께서 합작하시니 모든 궁금점이 일시에 해결되었네요 ㅎ
고맙습니다.
정말 멋진연주가 아닐수 없네요
호세님이 연주하시는건 어떤곡이 되었던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화악기를 사용하신점도 뜻밖입니다^^
대부분 악기탓도 많이하거든요
저를 비롯한 초보분들이 이연주를 듣는다면 절대 악기탓은 하지 않을겁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호세님의 연주를 듣고 많은 감명을 받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다이아토닉은 음색과 리드의 반응의 차이를 두고서 좋다 안 좋다 말들을 하지요. 기술을 구사할 때 수고를 덜 하느냐... 더 하느냐의 차이를 주로 말을 하구요. 또 연주자의 마음 먹기에 달릴수도 있다는 것이구요.
그래서 악기의 좋고 나쁨의 판단은 연주자 자신이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뮤직보이를 정말 천대하고 우습게 생각해 구석에 처박아 두었습니다.
지금은 호세님의 연주 때문만이 아니라 mm으로 개조한 후로는 제일 아끼는 하모중 하나가 됐네요
전엔 뮤직보이의 소리가 지금처럼 들린적이 없었답니다.
거기다 호세님까지 미화다이아토닉으로 가세를 하시니
제 선입견과 질 낮은 귓구멍이 창피스럽네요
또 한 계단 올라선 기분입니다.
멋집니다.
각기 가진 악기의 잠재성을 일깨워 내는 것이 연주자의 의무라고도 생각 됩니다. 호너사의 플라스틱 바디로 된 5.000원 짜리 다이아토닉도 있습니다. 기술 구사가 조금 더 힘들어서 그렇지 똑같은 연주가 되거든요. 악기 탓은 두번째이고 제 자신이 첫번째 이더군요.ㅎ 나중에야 깨달은 것이랍니다.ㅎ
명필은 붓을 가리지않는다는 말을 실감하는 연주입니다...정말 대단하셔용...뮤직보이도 호세님을 통하니 멋진 음색을 뽑아주는 것같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각자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자의 악기 사랑도 좋은 연주가 될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ㅎ
이렇게 맛있는 연주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ㅎ 좀 싱거운 맛이 나지 않습니까?ㅎ 감사합니다.
저는 뮤직보이가 하나도 없는데, 부끄럽습니다.
악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말 명심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델을 워낙 많이 수집하셔서 추가할 틈새가 없어서겠지요.ㅎ 남쪽도 더위라는데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시원하게 듣고 갑니다. 경쾌한 리듬과 호세님의 또렷한 음의 표현이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더위에 조금이나마 시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ㅎ 늦더위까지 모두 잘 견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악기 소개그림이나 글을 올리지않으셨다면 아주 좋은 악기로 연주했을거라고 짐작하며 연주를 흘려 버렸을텐데
기막힌 연주를 들으며 구석에 있는 악기를 꺼내 봅니다. 너무 멋진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관심과 정이 그 악기를 더욱 빛나게 하지 않나싶습니다.ㅎ 더욱 발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연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가을이 찾아드는 "처서"라는데,
선생님의 연주에 대한 열기는...
그 덕은 제가 보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처서이지만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슨 덕 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이 많이 보기시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가을, 내릴 듯 말 듯한 날씨가 약간은 가라앉아 있었는데, 호세님의 연주곡으로 조금은 업 된 느낌입니다. 국산 하모니카의 성능과 품질을 호세님이 평가하여 주신 곡이라 생각합니다.
네 국산도 친해지면 훌륭한 소리를 내 주는거 같습니다 ㅎ
코드 연주보다는 멜로디 위주의 연주가 더 나은 편입니다.
흐어~ 잘들었습니다. 미화 하프밴드로 멋진 소리를 보여 주시네요. Sweet 70는 중독성이 있는 곡인 거 같습니다. 지금은 비가 옵니다. 드라이브를 하며 듣기 좋은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미화로도 멋진맛을 낼수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 멋진 연주십니다. 더구나 미화라니요. 저는 a, g, c키를 입문 초기에 연습하려고 샀다가 얼마 안되어 옆에 치워두었거든요. 미화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연주가 아주 찰지내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