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의 용한점집 철학관 다녀왔습니다. 무소량입니다.
철학으로 보시는데 여러가지 내용이 색다르고 놀라워서 후기 올립니다.
처음에 예약하고 찾아갔을때는 사실 아무 생각없이 들어 갔습니다.
여러군데 사주나 신점을 보러 다녔기 때문에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고
크게 마음에 와 닿거나 그러질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무소량은 약간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처음부터 상담목적과 일의결과가 어떻게 된다는것을 다 아시고 계셨습니다.
신기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나에 대해서 아냐고 ...
사주없이도 점을 보는 방법이 있다는데 설명을 해주셨는데
문외한이라 알아 듣지는 못했습니다.
사주로 쭉 풀어 주시는데 가장 인상적인것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평생 경제적인 근심걱정없이 사는지를 딱 찝어 주시겁니다.
그래서 못믿겠어서 아버지 사주를 더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대리점일을 하시면 평생 돈걱정없이 사시는데 만약 다른일을 한다면
하는일마다 다 망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가장 놀랐습니다.
사실 정확했습니다. 현재 대리점을 하시기 전까지는 다 망했었습니다.
몇가지 정확하게 찝어 주시는 부분이 상단히 맘에 들었습니다.
이번 상담은 유익했습니다.
무소량(070-8265-0027)엔 한번 가셔도 괞찬을것 같아 추천합니다.
상담료는 1인당 오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