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산관광단지는 물론 동해남부선 복선화 수혜권
- 환기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에 달맞이 공원·해수욕장을 앞마당 처럼 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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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오른쪽 우동의 마린·센텀시티와 왼쪽 좌동의 해운대신시가지와 함께 부동산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텀시티와 해운대신도시의 도시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3월 해운대 백병원이 문을 열면서 의료편의시설도 갖춰졌다. 특히 최근에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운대의 새로운 주거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2구역의 '해운대SK뷰'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친 2008년 5월 분양에 나서 평균 경쟁률 4대 1로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SK건설의 첫 해운대 입성작이 성공을 거둔 것이다.
내년 1월 입주 예정인 '해운대 SK 뷰'는 지상 29층의 2개 동 규모로 공급물량은 ▷109.23㎡(33평형 A타입) 82가구 ▷110.67㎡(33평형 B타입) 57가구 ▷178.66㎡(54평형) 44가구로 구성됐다. 현재 178.66㎡(54평) 잔여 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탑상형·판상형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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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이 한창인 AID아파트와 '해운대SK뷰'의 입주가 이뤄지면 향후 부산 주택시장을 이끌고 나갈 대표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해운대 SK 뷰'의 또 다른 장점은 최첨단 주거시스템이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신선한 외부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 환기 시스템과 개별 난방제어·중앙정수처리·초고속 정보통신·무인경비·가스차단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해운대 SK 뷰' 아파트는 해운대구가 가진 뛰어난 교통, 생활 환경은 물론 해운대 백사장, 달맞이 공원의 자연환경까지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프리미엄 생활이 기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투자가치 외에도 전 세대 지하 주차장과 차도와 인도의 동선 완벽 분리, 최근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평면 설계와 외관 디자인 등도 눈길을 끈다. 커뮤니티 공간 '달맞이 마당'과 동백섬을 형상화한 '동백 놀이터' 등 철저하게 해운대를 조경과 디자인에 반영했다. SK건설 오종석 부장은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단지 설계를 했다"며 "단지내 전시회 등으로 활용되는 달맞이광장, 동백섬을 형상화하여 꾸며진 동백놀이터 등이 거주자들에게 여유로운 휴식과 쉼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최근 해운대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비교적 저렴한 850만~980만 원대이다. 무엇보다 '해운대 SK 뷰' 아파트는 기존 해운대구 지역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리면서도 중동 지역 재개발 등으로 인한 도심 환경 개선 효과로 다른 어떤 곳보다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는 것이 SK건설의 설명이다. 발코니확장과 샷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계약금 5%에 중도금60% 융자 가능하다.
국제신문<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