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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오른손을 단전 위에 놓고 왼손을 오른손 위에 포개 놓은 자세. (모든 동작에서 눈을 지긋이 감는다.) 호흡은 단전~명문 호흡을 한다. |
와식행공의 제1식은 모든 와식의 대표적인 자세이다. 편하게 누은 상태에서 두발의 간격은 자신의 어깨 넓이 또는 그보다 약간 더 넓은 정도면 양호하다. 두 손은 포개어 가볍게 단전위에 놓고 수련에 들어가면 되는데, 여자는 오른손이 왼손 위를 덮으면 된다.
와식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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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과 오른쪽 발을 올려 손은 바닥이 하늘로 향하도록 하고 발은 무릎을 90도로 그림 처럼 접는다. 처음에는 힘이 들므로 자기 몸에 맞게 하되 점차로 시간을 늘러 간다. 호흡은 처음 처럼 하고 눈을 감는다. |
와식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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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2번과 동일 하되 손과 발의 위치만 바뀐 형태이다. |
와식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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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과 3번의 자세를 합쳐 놓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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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은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뻗는다. 두 발은 그림처럼 무릎이 직각에 가깝게 구부리고 손과 발에 힘을 빼고 수련한다. 주의할 점은 무릎을 너무 가슴 쪽으로 당기거나 너무 펴면 호흡수련이 정상대로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동이 보편적으로 빨리 시작되는 자세인데, 이 자세의 진동 과정에서 척추의 비뚤어진 골격이 잡혀진다.
와식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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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합장하고 두발에 발바닥을 합쳐 힘이 어깨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면서 행공을 하는 자세이다. 이 자세에서 진동을 가장 많이 느끼게 된다 |
와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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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배 들어 올리기로 무릎을 세워서 들숨에 배를 올리고 날숨에 배를 내리는 자세 이다. 처음에는 페할량이 맞지 않아 |
와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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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세가 가장 힘이 들고 어려운 자세이다. 이동작도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힘에 맞게 하면서 행공을 하면 된다. |
와식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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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가는 자세로 보기에도 쉬우나 중요한점은 고개를 들어서 정면을 바라보고 눈은 지긋이 감는다. |
두 손과 무릎의 간격은 자신의 어깨 넓이 정도가 알맞다. 허리는 낮추어 주는데, 힘을 주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놓듯이 낮추는 자세가 올바르다. 고개는 수직으로 세우거나 너무 밑으로 숙이지 않도록 한다.
와식의 9번째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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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합장하고 눈을 지긋이 감고 단전으로 호흡을 하는 단계. 좌식을 가기 위한 준비 자세이기도 한 이 행공은 앉아 있는 힘을 길러 준다. |
이 자세는 와식이라기 보다는 좌식의 한 형태인데, 진동이 가장 빨리 시작되고 또 진동 과정이 끝난 뒤 명상에 들어가는 데 좋은 자세이다.
와식의 단계 및 효능
◎·단전(丹田)이라는 그릇을 형성하는 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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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氣感)이란? 기를 느끼는 감각을 말하며 기감(氣感)이 형성되면 기를 느낄 뿐만 아니라 기(氣)의 색깔 즉, 오라(Aura)를 보게 된다. 기감(氣感)이 형성되면 기(氣)를 느낄 뿐만 아니라 기(氣)의 흐름을 타고 춤을 추며 즐기 는 기무를 터득하게 된다. 선무(仙舞)라고도 한다. 인간사(人間事)의 고락(苦樂)을 잊고 환희심(歡喜心)을 느끼게 된다. 특수한 마음의 상태이다. 환희심에 이르면 정신은 맑고, 마음은 평화로우며 세상이 밝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닦아가는 과정중에 뇌(腦)내에서 엔돌핀과 같은 좋은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기(氣)의 흐름을 강하게 타면 배운적은 없으나 내면에 잠재된 무술이 터져 나오기도 한 다. 이때 자신의 힘의 3배 이상에 이르는 공력이 나오기도 한다. 자발동공(自發動功)이라고도 한다. 단전호흡을 통해 축적된 기(氣)가 경락을 따라 강하 게 흘러갈 때 수련자의 신체가 떨리는 현상을 말한다. 수련자에게 진동현상이 시작되었 다는 것은 인체가 '자가치유'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진동현상 은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 |
※ 이외에 아무런 느낌이나 징후 없이 갑자기 진동이 되기도 한다.
진동의 형태 2. 팔을 많이 휘젓는 사람은 목이나 견갑골이 많이 굳어 있을 때 3. 팔과 다리를 휘젓고 또는 가슴을 많이 두드리는 사람은 심화(心火)가 있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응축되어 있던 것이 발현되어 일어나는 현상 덜덜 떠는 사람도 장기가 부조화이며 무릎관절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잠재되어 있던 응어리가 표출되어 나올 때이며 특히 신체가 허하거나 냉한 상태가 많다. ◎·기(氣)치료능력이 생기기도 하여 남을 치료할 수 있다. 기감(氣感)이 형성되면 타인의 아픈 부위를 느끼기도 하며 자연적으로 아픈 부위에 손이 가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도 있다. 선도선원 와식호흡행공은 인체에너지의 경로를 열어 올바른 에너지흐름을 |
1단계 와식(臥式:누운 자세)수련 항목별 해설
제1번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두발의 간격은 어깨 넓이 또는 그보다 약간 넓은 자세로도 한다.
두 손은 포개어 하단전위에 놓거나 단전부위 좌우에 손을 살며시 놓는다.
단전 위에 손을 놓을 경우 여성은 왼손이 오른손 밑에 포개어 놓는다.
1. 마음의 여유를 갖고
2. 생명력을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단전(석문)에 "기(氣)"를 쌓는다고 생각하며
명문혈로는 호흡과 생명에너지인 "기(氣)"가 통과하는 출입문이므로 들숨에 청정하고
신선한 "기(氣)"가 명문을 통과해 단전으로 들어가 쌓이고 날숨에는 몸 안의 탁한 기운과 그릇된 생각이나 관념이 명문으로 나간다.
3. 단전의 범위를 크고 넓게 잡으면 수련의 전진속도가 더디게 된다.
단전의 범위를 작게 하므로서 정신집중이 잘되며 "기(氣)"의 존재와 만나는
시간이 빠른 것이다.
4. 단전호흡 기공수련에서 이완을 잘하고 못함은 매우 중요하다.
이완은 자세와 호흡 의식의 단련을 통해서 행하는 것이다.
5. 호흡에 맞는 아랫배수축운동으로 들숨에 복부를 내밀며 들숨에 명문으로 들어온
"기(氣)"가 단전에 차곡차곡 쌓이고 날숨에 복부를 움츠리면서 몸 속의 나쁜 "기(氣)"가
명문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상상하면서 명문·단전만 의식하며 호흡한다.
효능 : 인체를 구성하는 근육은 세 가지가 있다. 몸밖에 분포하여 뼈에 붙어 있는 골격근, 몸 안의 내장을 구성하는 내장근과 심장근이다. ♤ 골격근 : 무늬가 있기 때문에 횡문근(가로무늬근)또는 대뇌의 명령에 따라 수축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의근이라고도 하며 운동은 빠르나 쉬 피로해지는 특성이 있다. 자율신경(교감,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불수의근(不隨意筋)이라고 도 한다. 손가락, 발가락은 마음대로(수의적으로)움직일 수 있으나 위나 장을 움직이게 할 수 없는 불수의적인 것이다. 뇌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신심불안감을 해소하여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제2번
호흡·명상·행공의 삼위일체 호흡법으로 내면의 "기(氣)"를 일깨워 순환시키기 때문에
효과가 무리 없이 빨리 나타나도록 합리적으로 구성된 호흡법인 것이다.
이 호흡은 궁극적으로 생명의 작용을 이해하고 부추겨 주는 동작 와식호흡수련법인
것이다.
1. 오른손 바닥을 펴, 머리 옆 위로 일직선으로 뻗고 왼손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일직선상에 든다.
2. 왼쪽 다리는 바닥에 그대로 두고 오른쪽다리는 들어 발가락은 하늘을 향해들고 무릎은 직각에 가깝게 구부리고 손과 발에 힘을 빼고 수련한다.
3. 무릎을 너무 가슴 쪽으로 당기거나 너무 올리거나 펴면 호흡수련에 지장을 초래한다.
효능 : 느슨해진 근육이나 약해진 근육 및 뼈의 관절을 유연성 있게 탄력성을 강화하여 정상적이지 못한 골반이나 경추 및 척추를 바로 잡아 주며 복근력과 횡경막을 강화하여 자율신경 조절을 원활하게 한다.
제3번
2번과 반대되는 오른손, 왼발을 들고 왼손 오른발 내려놓고 수련하는 것이다.
인체 에너지의 순환경로를 중심으로 근육이나 인대뼈 내장 및 신경계 내분비계를
정상화시키는 효과와 함께 인체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는 불사용증후군(不使用症候群)을 예방하며 근육 및 사지 말단까지 호흡을 통해 얻은 생명력을 단시일 내에 몸이 다시
활발하게 되도록 한다.
효능 : 느슨해진 근육이나 약해진 근육 및 뼈의 관절을 유연성 있게 탄력성을 강화하여 정상적이지 못한 골반이나 경추 및 척추를 바로 잡아 주며 복근력과 횡경막을 강화하여 자율신경 조절을 원활하게 한다. |
제4번
척추와 골반과 사지의 균형을 바로 잡아 근육 고정력을 높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처진 골격이나 근육을 탄력있는 체격으로 교정하며 특히 지방분해 효과가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행공으로 우수한 호흡수련법이다.
효능 : 느슨해진 근육이나 약해진 근육 및 뼈의 관절을 유연성 있게 탄력성을 강화하여 정상적이지 못한 골반이나 경추 및 척추를 바로 잡아 주며 복근력과 횡경막을 강화하여 자율신경 조절을 원활하게 한다. |
제5번
신체의 모든 대사작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순환계, 소화계, 배설계, 비뇨기계 등
오장육부의 기능뿐만 아니라 생명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행공호흡수련이다.
건강한 뇌의 특성은 균형감각이다. 좌우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호흡이나 사고
작용만으로는 안 된다.
활력이 살아나 모든 감각을 정상화시키는 행공수련이 바로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안정뇌파(α파 : ALPHA PHA)가 형성되어 심신을 조화롭게 한다.
1.합장한 자세로 눈 높이로 양팔들어 올려 겨드랑이 밑 기혈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며 양 발바닥이 맞닿게 무릎을 구부려 당긴다.
효능 : 인체의 중추신경(中樞神經)의 평형을 조절하는 행공으로 원기회복력을 빨리 하여 하체를 강화함과 동시에 괄약근이 강화되어 치질 예방 및 치유에 도움을 주며 심폐활량이 원활하여 수족냉증해소와 부인병치유 및 예방을 하기 위한 수련이다. |
제6번
신체를 단련하는 것은 정신력을 기르는 것 몸이 가볍고 상쾌하면 정신의 세계가 섬광처럼 맑고 투명해진다. 몸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면 생각도 한정된다. 스스로의 몸 안에서 기르는 기운만이 진정한 자기 생명력이다.
1. 단전부위에 두 손을 포개거나 단전 양옆에 손을 얹고 무릎을 세우고 어깨는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들숨을 한다.
2. 들숨과 함께 엉덩이를 최대한 올렸다가 날숨과 함께 서서히 내린다.
3. 임맥의 기혈을 터주는 행공호흡수련으로서 임맥(任脈)은 회음에서 시작하여 음부와
뱃속을 지나 몸의 정중선(正中線)을 따라 목구멍에까지 가서 입속을 돈 다음 빰을 지나
눈 속으로 들어가는 경맥으로서 온몸의 음경을 조절한다.
효능 : 임맥의 순행과정은 오장육부와 연계하여 기능을 돕고 또 가슴속 화기(火氣)를 내려 시원하게 하며 임신, 월경부조, 자궁출혈, 불임증, 유산 등을 예방 미치 치유한다. 남성은 고환, 음냥에 기혈을 순조롭게 하여 힘이 넘처나게 한다. |
제7번
폐로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면 아랫배가 불룩해진다.
이것은 공기가 단전에까지 들어오는 현상은 아니다. 공기는 횡격막에서 막히지만
호흡량이 많아지므로 횡경막이 풍선처럼 부풀어져 아랫배의 복강까지 내려오게 되어
복압이 생기는 것이다. 복강속의 장기는 모두 복막에 연결되어 복강속의 모든 장기를
감싸고 있다.
감자처럼 서로 주렁주렁 연결되어 있어 배를 볼록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장기들은 따라
움직인다. 지속적 호흡을 하면 복압이 걸려 단전에 열이 발생한다.
단전이 뜨거워지면 열의 대류 현상이 일어나 상체의 양기운과 하체의 음(陰)기운이
조화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이때의 혈액순환은 심장이 빨리 뛰어 혈액을 빨리 돌게
만드는 긴장성순환이 아니라 호흡량이 많아지면 자연생명소가 많이 들어와 피에 함유된 기가 증가하므로 신체가 빨리 정화되어 인체의 기능이 좋아진다.
1.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뻗어 턱은 바닥에 댄 채 양다리는 곧게 뻗은 자세로서
2. 들숨을 쉬면서 천천히 고개와 양다리를 위로 한껏올린 후
3. 날숨을 쉬면서 천천히 고개와 양다리를 처음행공으로 돌아온다.
4. 독맥의 기혈을 터주는 행공호흡수련으로서 독맥(督脈)은 미추골 아래에서 시작하여
척추 속을 따라 올라가다가 풍부혈 부위에서 뇌 속으로 들어가서 정수리로 나온 다음,
이마나 콧마루를 지나 윗잇몸 속으로 들어가는 경맥으로서 온몸의 양경을 통솔한다.
효능 : 심계항진 및 신경쇠약을 예방하는 기력과 근력강화를 함으로서 인내심이 향상된다. |
제8번
호흡비법(呼吸秘法)이 일반대중들에게 널리 전수되지 않았던 것은 품성이 제대로 안된
자가 익히면 흉포한 자에게 칼을 쥐어준 것처럼 그 폐해가 커서 품성이 제대로 된 자에게만 전수되어 선택받은 자의 비전이라고 한다. 호흡단련으로 얻는 힘은 실로 엄청나다.
보통 호흡을 통해서 대략 500㏄정도 양의 호흡이 유입된다. 그러나 수련을 통해서
호흡방법을 바꾸면 3000㏄∼3500㏄정도 양의 호흡이 유입된다. 호흡양이 많아지면
공기 속의 생명 에너지가 충분하게 유입되어 신체의 상태가 바뀌는 것이다.
1. 두 손바닥에 짚고 양 무릎도 바닥에 데어 발가락은 바닥에 꺽어지게 닿게하며
허리는 낮추어 주는데 머리는 약간위로 처든 듯 하나 수직이다.
2. 임맥과 독맥을 터주기위한 행공호흡수련으로 성품을 닦든 몸을 닦든지 궁극에
일어나는 현상은 몸과 마음의 두 축이 같이 움직여져서 수행이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3. 생명활동은 잠재의식의 현실화이다. 누구나 무의식적인 호흡을 하고 있다.
때문에 새로운 호흡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호흡수련이 필요한 것이다.
효능 : 뼈는 조혈(造血)작용을 한다. 소아일때는 뼛속이 붉은 색을 띠는 적골수이나 성인이 되면 대부분의 뼛속골수에 지방이 침착되 황골수가 되어 조혈기능이 약화되고 골반과 척추에서 주로 조혈이 일어난다. 현대인들은 충분한 영양 섭치를 하되 열심히 운동을 하지 않으므로 뼈에서 칼슘이 녹아나와 소변으로 배출되고 만다. 와식행공호흡수련은 뼈의 조혈기능을 살려 뼈의 자세를 교정하며 목, 어깨, 굳어진 근육, 불균형을 해소하므로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 되므로서 각종질환과 각종 스트레스성 질환을 없앤다. |
제9번
하늘에서 생명이 잉태될 때 성품은 심장에 자리잡고 생명령은 신장에 자리잡는다. 이 갈라진 두기를 하나로 뭉쳐 둥글릴 수 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올 때와 같은 건강체로 갈 수 있게 된다.
몸과 마음에 작용하는 에너지는 불(火)이다. 심장의 불은 왕(王)역할을 하기 때문에 군화(君火)로 부르고 이 외의 장부는 신하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화(相火)라고 하며 신하 노릇을 하는 상화가 작용을 하면 백성인 민화(民火)즉 세포가 따라서 신진대사작용을 하여 몸 전체의 균형이 유지된다.
이 심장의 불기운이 너무 드세면 신장의 물 기운이 적절하게 몸을 조절하기 위해 수기(水氣)를 계속 보내 과열대지 않도록 방지한다. 이를 수극화(水克火)라 하여 물로 불을 끄는 이치이다. 심장의 두 중심기운은 생명현상에서 가장 큰 작용을 하고 있다. 스스로를 돌보는 힘은 꽃을 억지로 피게 하는 힘이
아니라 꽃은 스스로 피어나게 하는 작용력을 말하며 생명체의 질적인 강화에 그 의미가 있다.
1. 이 행공호흡수련법은 와식이라기 보다는 좌식의 한 형태인데 진동이 가장 빨리 시작되고 또 진동과정이 끝난 뒤 명상에 들어가는데 좋은 자세이다.
2. 규칙적인 호흡리듬을 갖추고 좌식행공호흡수련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며 합장은 두 손바닥을 합하여 마음이 한결 같음을 나타내 신체에 힘을 만들어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마음속에 그리는 일은 손으로 구체화하여야 만들고 마음의 움직임이 손놀림을 통해 드러나며 손의 작용은 생각과 실행의 두 가지를 겸하고 있다.
3. 눈을 감고 이 행공호흡을 통해서 몸 속에 파급되는 에너지의 흐름을 마음으로 느끼며 뇌에 입력시킨다.
효능 : 자아 개념성찰로 잠재능력개발이 되므로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잘되므로 정신이완과 명상운기로 근육이완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