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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월 일 (일요일)08:00 경북 문경시 주흘산(主屹山·1106m)
새제주차장 ㅡ제1관문 ㅡ여궁폭포 ㅡ혜국사 ㅡ주흘산 ㅡ영봉 ㅡ꽃밭서릉 ㅡ조곡관 ㅡ왕건셋트장 ㅡ주흘관 5:00
주흘산은 문경 진산(鎭山)이다. 백두대간줄기에 있는 부봉 남동쪽에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솟아오른 주흘산은 남사면이 수십 길 벼랑을 이루고 있어 문경읍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진다 높이 20의 여궁폭포는 수정같이 맑은 물과 노송,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절경을 이룬다.옛날 7선녀가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곳이다. 주흘산(1,075m)은 영남대로의 관문 문경새재를 지키고 있는 산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07:00 강원 춘천 화천 용화산(878m) 주차장 ㅡ큰고개 ㅡ 안부삼거리 ㅡ 용화산 ㅡ안부ㅡ 고탄령 ㅡ시여교 ㅡ양통 4:30
해발 878.4m의 용화산은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 경계에솟아 있으며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호반 산행,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지는 바위산행으로 일품이다. 곳곳에 암봉들이 볼 만하다. 기암을 스치고 나면 이내 괴석이 앞을 가로막는다. 발길 닿는 곳 마다 바위 또 바위, 용화산은 이렇듯 아기자기하고 스릴 넘치는 등산로를 자랑한다.
제차 월 일(일요일) 08:00 경남 함양 거창 남덕유산 (1507m ) 황점ㅡ바람재 ㅡ월성치 ㅡ남덕유산 정상 ㅡ철계단ㅡ 영각사 4:30
남덕유산(1508m)은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으로 덕유산과 맥락을 같이 한다 북덕유와 달리 장쾌한 산사나이 기상으로 솟은 바위 뼈대로 솟은 개골산이다. 산 경치가 묘향(妙香)과 금강(金剛)을 닮아 황홀할 만큼 아름답다 남덕유산은 백두 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있는 산이 된다 덕유능선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남덕유산(1507m)은 마치 이 ‘넉넉하고 부드러움’을 수호하는 성(城)처럼 솟아있다. 육산(肉山)인 주봉쪽과는 달리 암봉들로 산줄기를 이루고 있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7:00 강원 정선 태백 함백산 ( 1,573m )
화방재 ㅡ수리봉 ㅡ만항재 ㅡ함백산 ㅡ 중함백 ㅡ제3전망대 ㅡ제2쉼터 ㅡ적조암ㅡ 정암사 4:00
해발 1,573m의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은 강원도 동쪽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어있는 산이다. 남쪽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화방재(어평재)로 굽어 내리다가 함백산으로 솟아 오르며 웅장함을 잇는다 겨울철 산행의 일미로 설원에서 펼쳐지는 주목군락지의 사열은 장관이다 백두대간의 심장부이자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1,572.9m).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경계에 있다. 정암사는 신라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상원사(오대산), 통도사(양산), 법흥사(영월), 봉정암(설악산)과 더불어 석가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5대 적멸보궁의 하나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전남 순천 승주 조계산(884.3m)
선암사 ㅡ조계산 ㅡ장군봉 ㅡ연산봉 ㅡ송광굴목재 ㅡ송광사 5:00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주암면 일대에 걸쳐 있는 산. 높이 884m이다. 소백산맥 끝자락에 솟아 있다. 고온다습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 불렸으며, 송광산(松廣山)이라고도 한다. 피아골·홍골 등의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폭포·약수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1979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상에서 남해를 바라보는 맛이 그만이다. 좌우의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소장군봉(우측) 연산봉(좌측) 등 조계산 도립공원 전체가 발 아래에 펼쳐진다. 관광의 중심인 송광사는 승보사찰(僧寶寺刹)로 유명하며 가람의 규모도 국내 유수이고, 뛰어난 문화재가 많아 문화재의 보고를 이룬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경북 영주 소백산 비로봉(1,439m), 충북 단양 삼가탐방 안내소=> 비로사=>달밭골=>비로봉=>갈림길=>천동쉼터=>천동골=>주차장
소백산은 봄에는 철쭉꽃이, 겨울에는 설화가 만발하는 산이며 우리 민족의 영산이며 영남지방의 진산으로 알려져 왔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 위에 솟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 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소백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의 야생화, 만산 홍엽의 가을단풍과 백색 설화가 만개한 정상 풍경은 겨울 산행의 극치를 이룬다
고유 명절 근교산 자율산행
고유의 명절 설 날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운수 대통 하십시요
제차 월 일(토요일)21일 (일요일) 1박 2일 산행 (바우카페 참조) 제주도 한라산(漢拏山 1,950m
성판악 ㅡ사라악약수ㅡ진달래 동산 ㅡ백록담 ㅡ용진각 대피소 ㅡ탐라계곡ㅡ숯가마터 관음사 7~8:00
환상의 섬 제주도, 이 섬의 한 가운데 1,950m의 높이로 우뚝 솟은 한라산(漢拏山)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5천년 전까지 화산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8개의 기생 화산인 "오름" 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있는 비경으로는 눈덮힌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히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 (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1,800여종의 식물과 4,000여종의 동물(곤충류 3,300여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전북 고창 장성 방장산 (742.8m)
양고살재 ㅡ 벽오봉 ㅡ고창고개 ㅡ방장산 ㅡ장성갈재 5:00
전북 고창군과 정읍시, 전남 장성군의 경계를 이룬 방장산은 전형적인 육산의 산세를 지녔음에도 바위산 못지않게 힘찬 기운과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예로부터 산이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도적이 많이 들끓었다는 방장산의 원래 이름은 방등산(方登山)이었다 '방장'을 이름으로 삼은 산답게 전남과 전북을 가르며 우뚝 솟구친 이 산은 북동 방향으로 주봉으로 삼는 봉수대와 734m봉을 거쳐 장성갈재(274.1m)로 산줄기를 뻗어나가고, 남서쪽으로는 벽오봉 (약 640m)을 거쳐 양고살재로 이어지면서 거대한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경북 경주 토암산 (745.1m) 2017년 민들레 산악회 시산제 추령고개 ~관해동 휴게소 ~삼거리 ~주능선길~토함산(시산제)~성화채화지~ 석굴암입구~오동수약수터~불국사입구~ (4시간,) 경주의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토함산(745m)은 옛부터 신라 오악의 하나로 숭앙받았으며 특히 동해에서 경주 시내를 잇는 가장 짧은 거리에 위치하여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죽어서라도 용이되어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서원과 넋이 담긴 대왕암이 토함산 너머 동해에 있으며 동악, 곧 토함산의 산신이 되었다는 석탈해의 탄생과 죽음에 얽힌 이야기가 이 산자락에 묻어있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경북 청도 화악산(932m)
평양리 근로복지관 ㅡ대밭옆 ㅡ620봉 ㅡ밤티재 갈림길 ㅡ돌무덤탑 ㅡ화악산 ㅡ윗화악산 ㅡ아래화악산 ㅡ 한재 미나리단지 ㅡ평양1리 회관 4:30
화악산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각남면 사리와 경남 밀양군 부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 맥은 경북 현풍, 각북에 걸쳐있는 비슬산에서 뻗어나온 산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북쪽은 청도군 남산(870m)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밀양시 상동면 철마산(630m)까지 흐른다. 바위능선을 잇는 즐거움은 자칫 단조로울 능선산행에 활력소가 된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표지판이 선 위화악산의 오른쪽은 천길 낭떠러지가 이어지고, 거북이등 같은 바위가 아름답다. 남쪽으로 멀리 밀양시가지도 보인다 한재미나리와 삼겹살은 미식가들 입에 군침을 돌게한다
제 차 월 일 (일요일)08:00 전남 광양 백운산(1,218m) 논실 ㅡ도솔봉 ㅡ또아리봉 ㅡ한재 ㅡ백운산 ㅡ병암계곡 ㅡ진틀 5:00
전남 광양시와 구례군의 경계를 이루는 백운산(1,217.8m)은 지리산 다음의 전남 제2의 봉우리며 호남정맥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다. 다압면 금천리로 흐르는 금천계곡과 진상면 수어저수지로 흐르는 어치계곡, 도솔봉 남쪽 봉강면으르 흐르는 성불계곡, 옥룡면의 젖줄이 라고 할 수 있는 동곡계곡 등 백운산 4대 계곡을 품고 있다. 동곡계곡은 이외에 상백운계곡과 병암계곡이라는 지류를 품고 있는데 특히 병암계곡의 병암폭포는 절경으로 손꼽을만 하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경남 남해 설흘산(481.7m) 선구리 ㅡ암봉릉 ㅡ응봉산 ㅡ설흘산 ㅡ봉수대 ㅡ가천 4:00
남해군 남면 바닷가에 있는 설흘산(481.7m)이다. 이 산은 땅 위에 있는 산이 아니다. 자연이 바다 위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그림이다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 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득하게 내려다 보인다. 또한 여수만 건너편의 여수 해안지역 뿐 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다. 서서히 올라붙던 등성이가 첫 암봉으로 올라서면서 매봉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껏 멋을 부리기 시작한다. 앞에는 하늘을 찌를 듯 뾰족한 암봉이 솟아 있고, 좌우의 낭떠러지는 100여m가 넘는 직벽을 이루어 아찔하다. 좌우가 천야만야한 날카로운 암릉길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월 일 (일요일)08:00 전남 여수 영취산(510m, )
예비군 교장 ㅡ축제장 ㅡ군락지 ㅡ진례산 ㅡ봉우재 ㅡ시루봉 ㅡ영취산 ㅡ흥국사 4:00
우리나라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곳이 여수다. 신새벽 향일암에 드는 햇살에 찬기운이 사위어 가면 동백이 피었다 지고 곧바로 영취산 자락마다 진달래가 만발한다. 이처럼 영취산 진달래는 다른 곳다보 보름이상을 먼저 피어 봄을 알린다. 그 신성한 기운 탓일까? 영취산은 신령스런 산으로 알려져 옛부터 여수관아에서는 큰 기우제나 치성을 이곳에서 드렸다.뿐만 아니라 호국불교의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흥국사마저 영취산 들머리에 있어 그 느낌을 더해준다.영취산은 주능선에 무리지어 피는 수만그루의 진달래로 인해 최고의 봄 산행지로 이름높다
제 차 월 일 (일요일) 08:00 전남 영암 강진 월출산(809m)
도갑사 ㅡ억새밭 ㅡ구정봉 ㅡ천황봉 ㅡ구름다리 ㅡ천황사 ㅡ 탐방지원센타 주차장 5:30
월출산은 전남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소백산맥이 목포앞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09m)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월출산은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 있는 안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제 차 월 일 (일요일) 08:00 전남 해남 달마산 ( 489m) 미황사 주차장 - 미황사 대웅전 - 만하당 - 갈림길 - 사자봉 - 문바위재 - 480 암봉 - 달마산 - 농바우재 - 바람재 - 수정골 - 송촌 ( 4: 30)
달마산은 왼쪽 끝의 달마산 정상(489m)과 오른쪽 끝의 도솔봉까지 5.1㎞의 암릉으로 이뤄져 있다 백두산에서부터 굽이치며 남으로 내려오던 백두대간은 지리산에서 가지를 친다. 호남정맥이다. 호남정맥은 너른 남도의 평야를 가르며 내달려 이 땅의 끝에서 멈춘다. 달마산(전남 해남군)은 호남정맥의 끝이자 한반도의 끝산이다 달마산은 해발 489m로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기세가 출중해 예로부터 ‘남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렸다. 봄 에는 진달래와 철쭉, 동백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가을에는 정상까지 끝없이 펼쳐져 있는 억새가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대구 달성 비슬산 대견봉( 1,083.6m) 조화봉(1,058m) 소재사 ㅡ조화봉 ㅡ팔각정 ㅡ군락지 ㅡ대견사지 ㅡ대견봉 ㅡ 도성암 ㅡ유가사 ㅡ주차장 5:00
비슬산은 대견봉(해발 1,083.6m)을 중심으로 좌우에 조화봉(해발1,058m)과 관기봉(해발 990m)을 거느린 산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상상을 초월하는 초원이 눈앞에 펼쳐지고 철마다 피어나는 야생화로 산상화원을 방불케 하는 산이다. 특히 정상에서 남쪽 조화봉까지는 진달래 군락지대.100ha 정도의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이른봄이면 산 전체가 불붙은 듯 온통 시뻘겋다. 정상부의 바위가 신선이 앉아 비파나 거문고를 타는 형상 같다 하여 ‘ 비파 비(琵),거문고 슬(瑟)’ 자의 이름이 붙은 이 산은 북쪽 대구 앞산에서 남쪽 창녕 화왕산(756.6m)과 관룡산(739.7m)~부곡 종암산(546m)을 거쳐 낙동강에 잠기기까지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긴 산줄기의 주산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전북 남원 장수 봉화산(920m)
북성이재 ㅡ치재 ㅡ꼬부랑재 ㅡ봉화산 ㅡ광대지 ㅡ대안리 마을 ㅡ4:30
남원의 봉화산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남부구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산이다. 남원시와장수군, 그리고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무릇 우리나라에 봉화산이란 이름붙은 산들이 수도 없이 많은 것처럼 이 산 역시 과거 봉화가 피어올랐던 자랑스러운 산임에는틀림없었을 터이다.5월 중순이되면 봉화산의 모습은 눈에 띄게 확연히 달라진다 해발 400∼5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아영면으로 접어들면서 단연 눈에 띄 는 모습은 봉화산 서쪽 능선을 감싸고 있는 온통 붉은철쭉밭이다.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모습은 그저 말없이 지나는 여행객들이라 할지라도 입을떡 벌어지게 할 만 한 철쭉 절경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7:00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592.2m)
신평선착장 ㅡ금산정사 ㅡ전망바위 ㅡ적대봉 ㅡ마당목재 ㅡ기차바위 ㅡ암릉 ㅡ오천마을 5:00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 솟아 있는 적대봉(592.2m)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산이다 . 섬에 솟은 산이면서도 고흥군에서는 팔영산(608.6m) 다음으로 높은 적대봉은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이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가 바라보인다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적대봉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다 적대봉 주변의 해안 경관도 뛰어나다. 섬의 동쪽 오천리는 해안선을 따라 조약돌이 널려있는 등 독특한 풍광을 보여준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북 봉화 청량산 (870m) 입석 ㅡ청량사 ㅡ김생굴 ㅡ경일봉 ㅡ자소봉 ㅡ탁필봉 ㅡ뒤실고개 ㅡ하늘다리 ㅡ장인봉 ㅡ두들마 ㅡ하청량 5:00
봉화군(奉化郡) 명호면(明湖面) 남쪽에 있는 산. 해발고도 870m. 산세가 수려하여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한다. 최고봉은 장인봉(丈人峰)이며 외장인봉·선학봉(仙鶴峰)·축융 봉(祝融峰)·경일봉·금탑봉(金塔峰)· 자란봉(紫鸞峰)· 자소봉·연적봉(硯滴峰) ·연화봉(蓮花峰)·탁필봉(卓筆峰)·향로봉(香爐峰) 등의 고봉들이 주위에 즐비하다. 산의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른다 청량산 870m에 오르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기안괴석과 함께 조화를 이룬 산이다 동으로는 일월산 서로는 학가산 남으로는 안동 북으로는 소백산을 함께 바라볼수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제 차 월 일 (일요일) 07:00 전남 진도 동석산( 240m) 종성교회 ㅡ종엽바위 ㅡ칼날암릉 ㅡ동석산 ㅡ큰애기봉 ㅡ전망테크ㅡ세방낙조ㅡ세방마을 4:00
진도 동석산(약 240m)은 섬바위산의 전형적인 산이다 진도 남서쪽 지산면 심동리의 바닷가에 솟아 있다. 다도해 조망 뛰어난 암팡진 1.5km 암릉 코스로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암릉미를 간직하고 있다. 주능선 전체가 거대한 바위성곽으로 이루어져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산행 도중 주변의 저수지와 다도해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눈맛도 최고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07:00 강원 정선 두위봉( 1,466m)
단곡 ㅡ단곡계곡 ㅡ감로수샘터 ㅡ아라리고개 ㅡ철쭉군락지 ㅡ두위봉 ㅡ헬기장 ㅡ도사골 ㅡ도사곡주차장 4:30
두위봉은 정상부근의 철쭉이 수만평 넓이로 화원을 이루고 있어 전국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연분홍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첩첩산중 정선에서도 가장 안에 숨어있는 두리봉은 가장 늦게 철쭉을 만날 수 있는 산이다. 바람이 불면 살랑거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봄 산행지나 철쭉꽃도 좋지만 가을, 겨울철 설경도 그만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덕동 ㅡ불광사ㅡ안부 ㅡ1봉ㅡ2봉ㅡ칠선대 ㅡ대곡산갈림길ㅡ 칠현봉 ㅡ망봉 ㅡ용두봉 ㅡ읍포초등학교 ㅡ덕동선착장 3:30
통영시 사량면 아랫섬(하도)에 위치한 해발 349m의 산으로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7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칠현봉(七絃峰)이라 하는데 이 가운데 망산(공수산, 해발 310m)에는 옛 사량진의 봉수지가 있다 칠현봉에는 등산로와 안내판이 잘 정비되어 있고 일곱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능선길이 재미있을 뿐 아니라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 또한 좋아 근래 가장 각광받는 등산 코스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6:30 서울 경기 북한산 백운대(836.5m), 4 .19탑 기점 ㅡ 이준열사묘 ㅡ운가사 ㅡ진달래능선 ㅡ대동문 ㅡ동장대 ㅡ용암문 ㅡ위문 ㅡ백운대정상 ㅡ위문 백운대피소 ㅡ 인수대피소 ㅡ도선사 ㅡ우이동 주차장 4:40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수도 서울의 수호신이자 상징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최고봉 백운대를 비롯해 모두 32개의 봉우리로 이루어 졌다. 인수봉, 만경대,보현봉 등 걸출한 화강암 봉우리들이 저마다 독특한 바위미를 자랑한다. 특히 인수봉은 국내 암벽 등반의 메카로 국내 산악 운동 발전에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를 일컬어 삼각산 이라고 하는데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 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충북 제천 동산(東山)(896.2m) 무암사 주차장 ㅡ남근바위 ㅡ성봉 ㅡ중봉 ㅡ동산 ㅡ새목재 ㅡ작성산 ㅡ바위전망대 ㅡ소뿔바위 ㅡ 무암사 4:30
금수산과 맥락을 같이하며 금수산 정상에서 북쪽 제천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갑오고개와 새목재 사이에 우뚝 솟은 산이다. 동산에서 계속하여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작성산(770.9m), 마당재산(661m), 구동산(470m)을 빚어 놓은 후 제천시 남쪽의 장평천에 그 여맥을 가라 앉힌다 동산은 금수산, 작성산, 신선봉, 미인봉과 함께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암괴석 그리고 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고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고 무암사 초입의 묵밭을 지나 오르면 어른키 두배만한 거대한 남근석이 또 한번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고 있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남 합천 악견산 631m (부산등산연맹 합동산행) 악견산 산행의 장점은 산행 시작부터 산행 내내 아름다운 합천호를 보며 바위 사이로 걷는 즐거움이 크다. 암벽 위로는 또 하나의 철계단이 놓여 있으며 철계단 위의 반석에 올라서면 낙락장송도 멋있는 단애 위에 올라서게 된다. 밑으로 낙락장송과 어우러진 천길 낭떠러지를 이룬 골짜기가 펼쳐지며 위쪽으론 천야만야 단애를 이룬 암벽지 대가 펼쳐져 감탄이 나온다. 철계단들은 암벽지역마다 걸쳐져 있으며 철계단이 있는 곳은 한결같이 경관이 아름답다 월 일 (일요일)06:30 강원 인제 속초 양양 울산바위 해발 873m 설악동 ㅡ주차장 ㅡ신흥사 ㅡ흔들바위 ㅡ개조암 ㅡ울산바위 ㅡ하산은 역순 3:30
남한에서 단일암으로 가장 크고 멋진 바위가 설악산 울산바위라고 말한다. 울산바위로 오르는 길은 설악동 소공원의 신흥사 옆으로 나있고 중간에 흔들바위가 있다.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도 보이고 외설악 전경도 눈에 들어온다.소공원에서 울산바위 정상까지 왕복하는데는 3-4 시간이 소요된다. 해발 873m의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km이며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제차 월 일(일요일) 08:00 충북 충주 북바위산 (772 m ) 물레방아휴게소 ㅡ북바위 ㅡ북바위산 ㅡ사시리고개 ㅡ박쥐봉 ㅡ만수휴게소 4:30
북바위산은 정상에서 북동으로 가지를 친 암릉 상에 북을 북(鼓)을 닮은 기암이 있어 지어진 산이름이다. 송계계곡 중간 쯤인 팔랑소와 와룡소에서 서쪽으로 솟아 있는 북바위산 암릉에서는 송계계곡을 사이에 두고 동쪽 방향 월악산(1,094m) 남릉이 마주 보인다 북쪽 동산계곡 건너인 말미봉(687.3m)과 남동쪽 사시리계곡 건너 박쥐봉(782.1m) 바위지대도 감상 할 수 있는 천혜의 암릉코스로 사계절 인기 있다. 정상석 대신 조그만 돌덩어리에 이름 쓰인 박쥐봉은 북바위산을 조망하 기에 기가 막힌다. 북바위산은 사실 슬랩으로 이뤄진 남쪽 사면의 풍광이 아름답다. 영봉~만수봉 능선도 한결 가깝게 볼 수 있는 있는 것도 또다른 매력이다
제 차 월일 (일요일)07:30 전남 화순 모후산(918.8m) 유마사주차장 ㅡ집계봉삼거리 ㅡ계곡합수점삼거리 ㅡ용문재 ㅡ모후산 ㅡ중봉 ㅡ칠칠바위 ㅡ계곡합수삼거리 ㅡ 주차장 4:00
모후산(918.8m)은 호남정맥의 중간쯤인 무등산 북쪽에서 갈려나간 지맥상의 한 봉우리다 전남 화순군과 순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이 산은 우선 그 독특한 이름이 눈길을 끈다 모후산의 원래 이름은 나복산이었다고 한다. 산 이름이 바뀌 게 된 것은 공민왕 10년(1361년) 홍건적을 피해 나복산까지 피신한 왕이 이곳에 머물렀기 때문. 왕비와 태후를 모시고 내려온 왕은 이곳의 수려한 산세에 반해 1년간 머무른 뒤 개성을 탈환하며 난을 평정했다. 그 뒤부터 이 산을 황태후와 함께 난을 피했던 곳이라 하여 모후산이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제 차 월 일 (일요일)08:00 경북 청도 옹강산 (832m) (민들레 산악회 하기 단합대회) 오진리복지회관ㅡ전망바위 ㅡ암릉지대 ㅡ말등바위 ㅡ갈림길 ㅡ옹강산 ㅡ삼계리재 ㅡ수리덤계곡 ㅡ 삼계리 4:30
낙동정맥의 고헌산(1032.8m)에서 가지산(1240m)으로 내달리다 북쪽으로 한 줄기의 지맥이 뻗어 문복산(1013.5m)을 지나 운문호로 향하다가 우뚝 솟아오른 산이 옹강산이다. 남쪽으로 영남알프스의 변방에 위치해 있어 세인들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하여서인지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데다 때묻지 않은 산이라 깨끗하고 호젓한 산행지로 손색이 없는 산이다 옹강산은 부드러운 육산과 곳곳에 바윗길을 드러낸 골산이 합쳐진 형태의 산이다 말등바위에 올라서면 영남알프스 산군과 운문호의 조망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북 포항 영덕 동대산(791.3m) 옥계유원지 ㅡ 신교 ㅡ경방골 ㅡ호박소 ㅡ물침이골 ㅡ육단폭포 ㅡ동대산 ㅡ644봉 ㅡ비룡폭포 ㅡ경방골 옥게유원지 4:30 울창한 숲에 가려진 절경의 골짜기 경북 포항에 위치한 동대산(791.3m)은 삼지봉 북쪽 능선에 바데산 645m)을 지나 북으로 뻗어 나아가다 영덕의 대서천,오십천 물줄기에 이르러 산줄기 서쪽으로 골짜기와 개울을 빚어놓고 있다 동대산 정상 서쪽 마실골과 북서쪽 경방골은 아직도 자연의 신비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절경의 골짜기들이다 연녹색 나뭇잎 우거진 숲 아래 시원스레 펼쳐진 암반, 억겁세월 물에 깎여 이뤄진 와폭, 소로 스며들면서 제 모습을 감춰 버리는 옥빛 물줄기 영덕 옥계다
제차 월 일 (일요일)07:00 강원 영월 동강 잣봉(537m) (동강트레킹)
(산행팀) 거운초교 ㅡ마차마을 ㅡ만지고개 ㅡ전망대 ㅡ잣봉정상 ㅡ어러연상회 ㅡ거운리4:30 (레프팅) 문산나루 ㅡ상선암 ㅡ어라연 ㅡ된꼬까리 ㅡ어라연상회 ㅡ섭새 ㅡ거운교 3:00
잣봉(537m)은 동강에서 가장 신비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어라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산으로 절벽에 자라는 노송이 굽어지는 동강과 어울려 천혜의 비경을 보여주는 산으로 짧은 등산로와 동강변을 거니는 트레킹을 겸할 수 있어 가족단위 산행과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남 거창 함양 기백산(1,331m) 주차장 ㅡ도수골 ㅡ기백산 ㅡ전망대 ㅡ시흥골 ㅡ시흥폭포 ㅡ황석산장 ㅡ용추사ㅡ 용추폭포 ㅡ주차장 4"30
경남 거창, 함양군을 북서에서 남동쪽으로 가르는 기백산(1,331m)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경관이 많으며 계곡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특히 정상에서 금원산 까지의 3km정도에 달하는 능선의 억새 풀밭이 장관이다.긴 세월의 연륜을 말해주듯 침식 퇴적의 작용 으로 노출된 암반을 따라 한수동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수많은 웅덩이와 폭포가 어우러져 계곡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7:00 강원 홍천 공작산(887.4m) 공작고개ㅡ공작산 ㅡ안공작재 ㅡ수리봉 ㅡ작은골고개ㅡ약수봉 ㅡ수타사 ㅡ주차장 4:30
공작산(887.4m)은 강원 홍천 동면과 화촌면 사이에 우둑 솟은 산이다 한마리의 공작새가 두 날개를 벌려 비상하는 형국이라 하여 이러한 산명이 붙여졌다. 수타계곡 홍천강의 지류인 덕지천의 상류, 수타사에서 노천리에 이르는 길이 8km의 수타계곡은 기암절벽과 울창한 관목숲, 그리고 벼랑 아래로 이어진 넓은 암반과 큼직한 소들로 뛰어난 계곡미를 자랑하고 있다.웅장한 산세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공작산 이다
제 차 월 일 (일요일) 07:00 경북 울진 천축산 (653m) 하원리ㅡ천축산북릉 ㅡ천축산 ㅡ북바위등 ㅡ550봉 ㅡ 불영사 ㅡ주차장4:30
천축의 의미는 고대 중국에서 인도 또는 인도 방면에 대해 부르던 호칭이다. 천축은 불경을 구하기 위해 서역을 방문한 삼장(현장)법사 일행의 모험담을 그린 '서유기'에도 나오며 부처가 있는 곳 혹은 서방정토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의미를 전제할 때 천축산은 천축의 이미지를 내포한 산이라 하겠다 불영사란 비구니 사찰이 있다. 천헤의 비경을 간직하고 때묻지않은 불영계곡의 옥수는 많은산객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경북 군위 아미산(402.4m)방가산(755.8m) 가암교ㅡ암릉 ㅡ앵기랑바위 ㅡ돌탑봉 ㅡ무시봉 ㅡ아미산 ㅡ돌탑봉 ㅡ방가산 ㅡ장곡휴양림 ㅡ주차장 5:00 아미산(402.4m)은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남서쪽에 방가산(755.8m) 북서쪽 자락 끝에 붙은 작은 산이지만 기암괴석 험악함을 따지자면 '작은 설악' 이라 할 만하다.산세가 수려하며 바위 형태가 만물상을 이룬 듯하다. 바위틈 사이에서 자라 짧게 뻗은 소나무 가지들은 분재 같은 모양으로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기암괴석이 많아 마치 촉대같이 생겼으며, 산허리에 박힌 기암괴석 사이를 더듬어 산에 오르면 아름다움이 절경을 이룬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북 성주 합천 만물상코스 칠불봉(1,432m) 상왕봉(1,430m)
A코스ㅡ백운동 ㅡ만물상 ㅡ돌기둥 ㅡ서장대 ㅡ서성재 ㅡ칠불봉 ㅡ상왕봉 ㅡ해인사 ㅡ주차장 6:00 B코스ㅡ백운동 ㅡ만물상 ㅡ돌기둥 ㅡ서장대 ㅡ서성재 ㅡ마애불상 ㅡ극락골 ㅡ해인사 4:30 가야산 산행의 진수 만물상 코스가 38년의 긴 잠에서 깨어 공식 개방되었다.한고비를 올라서면 기암이요, 또 한 굽이를 지나니 절경이다. 가야산 만물상 코스에서 삼라만상의 형상과 서장대는원래 이름이 상아덤인데 가야산 여신이 인간으로 화하여 대가야와 금관가야의 시조를 낳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조선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 친듯 이어저 있다. 특히 해인사는 국내 3보사찰중 법보사찰로 유명하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경남 밀양 재약산 수미봉(1108m) 배내고개 ㅡ능동산 ㅡ샘물상회 ㅡ'사자봉ㅡ사자평ㅡ수미봉 ㅡ고사리분교 ㅡ층층폭포 ㅡ표충사 ㅡ주차장 5:00 해발 1,000미터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재약산(수미봉,사자봉)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125만평에 이르는 재약산 동쪽의 사자평 고원은 광할한 분지가 온통 억새풀로 뒤덮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억새벌판이다옥류동천 계곡을 따라 홍류폭포, 층층폭포 등이 늘어서 있는 옥류동천 골짜기를 직접 타고 표충사로 내러선다
제차 월 일 (일요일)07:00 전남 영광 함평 불갑산(515.9m) 불갑사 주차장 ㅡ덫고개 팔각정 ㅡ노적봉ㅡ 법성봉ㅡ 투구봉 ㅡ장군봉ㅡ 노루목 ㅡ연실봉(정상) ㅡ 구수재 ㅡ 동백골 ㅡ 불갑저수지 ㅡ 불갑사 ㅡ주차장4:00
전남 영광과 함평의 경계를 이룬 불갑산(515.9m)은노령산맥의 서남쪽 끝자락에 솟아 있는 영광 불갑산은 산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이 산자락에 들어앉은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 원년(384)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중국 진나라를 거쳐 백제로 들어올 때 이곳 영광에 상륙하여 창건했던 고증을 통해 전해 온다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은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돋고, 잎이 지고 나면 꽃이 피는 등, 꽃과 잎이 함께 볼 수 없다 하여 '화엽불상견(花葉不相見)', '상사화(相思花)'라 불리는 풀이다.상사화는 말 그대로 잎과 꽃이 평생 한 번도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붙여진 꽃 이름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충북 단양 제천 옥순봉(283M)구담봉(335M) 계란재-326봉-367고지 (구담,옥순봉 분기점)-275봉-283봉(옥순봉)- 강변으로하산-철모바위-고개삼거리- 구담북봉- 구담봉 ㅡ367봉-계란재 4:00 테마관광 ㅡ충주호유람선 ㅡ장회나루 ㅡ제비봉 ㅡ구담봉 옥순봉 ㅡ장회나루(유람선비 8000원 개인 부담금)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은 충북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단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계란재 북쪽 충주호에 솟아있으며, 낮으막하지만 충주호 수상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산이다.기암절벽 암형이 흡사 거북을 닮아 「구봉」이며 물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띄고 있어 「구담」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산형의 색과 묘, 그 산세의 기복과 굴곡이 실로 자유 분방하고 기상천외하여 그 절경에 찬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제차 월 일토요일 저녁 23:00~10일 (일요일)무박 2일 강원 설악 서북능선 귀때기청봉(1578m) 한계령 ㅡ서북능선 ㅡ귀떼기청봉 갈림길 ㅡ귀떼기청봉 ㅡ대승령 ㅡ대승폭포 ㅡ장수대 7~9:00 귀떼기청봉(1577.6m)을 주봉으로 대승령과 끝청(1604m)을 잇는 서북능선은 한계리 북천가로 떨어지는 능선을 일컫는다. 장대한 서북릉은 설악산의 여러 능선 가운데 가장 장쾌한 산행코스로 알려져 있다 서북릉은 장쾌한 능선답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목적지에 다가서는 기쁨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가리봉과 점봉산 구곡담 고봉 준령을 눈과 마음에 담고 걸을 수 있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북 문경 성주봉 (900m) 당포리 ㅡ성주사 ㅡ대슬랩 ㅡ종지봉 ㅡ헬기장 ㅡ성주봉 ㅡ반석폭포 ㅡ임도 ㅡ문경요 ㅡ당포리 4:30 성주봉(聖主峰:900m)은 운달산(1,097m) 정상에서 서쪽 당포리 방면으로 가지를 쳐 내리며 용연리 사이에 높이 솟은 험준한 암릉상의 900m봉을 말한다. 성주산은 운달산(1,097.2m)에서 서쪽으로 분기된 능선상의 봉우리이지만 평범한 육산인 운달산과 달리 완전 바위산이다 종지를 엎어놓은 형태인 종지봉은 565m에 불과하지만 하늘을 향해 표효하듯 치솟아 그 당당한 위세에 주눅이 들기 십상이다. 종지봉에서 정상까지는 암릉으로 이루어져 멋진 전망과 더불어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다. 능선 양쪽은 거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거대한 슬랩과 다양한 암릉길 스릴과 전망이 어우러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충북보은 속리산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경북상주 41년만에 출입금지가 해제된 속리산 관음봉 시어동 ㅡ화북분소 ㅡ문장대 ㅡ관음봉 ㅡ속사치 ㅡ북가치 ㅡ법주사 주차장 5:00 단축코스 ~시어동 ㅡ문장대 ㅡ휴게소광장 ㅡ중사자암 ㅡ용바위골 ㅡ 법주사주차장 4:00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백두대간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문장대 관음봉 북가치구간이 41년만에 완전 개방한다 암릉의 미를 간직하고 가을철에는 만산홍엽의 단풍이 극치를 이루며, 법주사의 고풍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한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남 합천 매화산 (남산제일봉1,010m) 황산리 ㅡ청량동 ㅡ청량사 ㅡ남산제일봉 ㅡ치인리 ㅡ해인사 관광호텔 상가 주차장 4:30 전국 12대 명산의 하나인 가야산의 남쪽에 마주하며 솟은 매화산은 일명 남산제일봉이라고도 하는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은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 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단풍이 수려하려면 기암괴석이 발달돼야 하는데 매화산이 바로 그런 산. 암봉 사이사이에 단풍이 물들어 그 사이로 뚫린 등산로를 통과하는 산행의 묘미는 특히 일품이다.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가히 천하제일의 절경을 빚어낸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이곳 매화산의 상봉이 남산제일봉(1,010m)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북 구미 칠곡 금오산 (976m) 주차장 ㅡ매표소 ㅡ케이블카 ㅡ대혜문 ㅡ명금폭포 ㅡ활딱고개 ㅡ약사암 ㅡ금오산 ㅡ칼다봉 ㅡ도선굴 ㅡ주차장 5:00 경북 칠곡군과 구미시, 김천시의 경계에 놓인 금오산 (976m)은 경북 칠곡군과 구미시, 김천시의 경계에 놓인 금오산 (976m)은 산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절벽에 급경사가 많고,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 깊은 골짜기와 뾰족한 봉우리,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산등성이가 사방으로 뻗어내렸 다. 대혜(명금)폭포는 금오산 중턱 해발 400m지점에 낙차 27m의 폭포로 사계절 끊임없이 떨어지는 장관은 산의 위용을 한층 더한다 대혜폭포 아래쪽에 웅장한 기암을 등지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도선굴 신라시대 말기 도선이라는 고승이 이곳에서 참선하여 도를 깨우쳐 풍수지리설의 창시자가 되었다고 한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7:00 (문화재관럄료 2500원포함) 일반28.000 정회원 25.000원 하산주겸 석식제공 전북 정읍 내장산 (신선봉763m) 서래탐방소 ㅡ서래봉삼거리 ㅡ서래봉 ㅡ불출봉 ㅡ망해봉 ㅡ연지봉 ㅡ까치봉 ㅡ신선봉 ㅡ연자봉 케이블카ㅡ내장사 단풍군락지 ㅡ주차장 5:00 ## 단축코스 ㅡ체력에 맞게 조절 내장사로 탈출구 많음## 내장산 등산로는 내장사를 중심으로 하여 둥글 게 굽은 말발굽형의 주능선이 주된 골격을 이루고 있다. 이 주능선은 전체가 조망좋은 암릉이되 등행이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 단풍철이면 화려한 융단 같은 단풍숲이 발 아래로 펼쳐져 매혹적인 산행이 된다. 내장산 주능선 상의 '내장9봉으로 병풍처럼 둘러쌓여 아홉봉우리중 의 봉우리마타 암반과 자태를 자랑한다 한국 8경의 하나로 500여 년 전부터 우리 나라 단풍 명소로 널리 알려져 이 곳은 가을 단풍철이면 국내 최대의 관광객들로 붐빈다.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호남의 금강"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충북 충주 포암산(961.7m) 경북 문경 하늘재 ㅡ포암산 ㅡ관음재 ㅡ마골치 ㅡ만수봉 ㅡ남서릉 ㅡ만수골 ㅡ만수교 ㅡ만수휴게소 4:30 포암산(962m)은 한 줄기 암릉을 따라 세 개의 암봉이 낙타 등허리처럼 연이어진 산세부터가 군침을 삼키게 한다. 이 때문에 외가닥 등로의 지루함을 잊은 채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암릉에는 아름드리 노송이 터널을 이루고, 단애를 이룬 수직절벽 사이에는 고사목이 어우러져 해묵은 연륜의 신비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인근의 월악산, 신선봉, 주흘봉 등과 함께 '조령 5악' 으로 꼽힐 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산길로 들어서서 송진냄새가 코를 간지럽히는 산길로 20분 거리에 이르면 만수골이 내려다보이는 암릉길이 시작된며 암릉에서 동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주변에는 온통 청태가 낀 바위와 아름드리 적송들이 계속 이어진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남 함양 황석산(1,235m) 거망산(1,245m) 유동 ㅡ연천마을 ㅡ황석산성 ㅡ황석산 ㅡ갈림길안부 ㅡ거북바위 ㅡ갈림길 ㅡ거망산 ㅡ지장골 ㅡ용추사 ㅡ주차장 5:30 단축코스 ㅡ유동 ㅡ연천마을 ㅡ황석산성 ㅡ황석산 ㅡ갈림길안부 ㅡ불당골 ㅡ용추사 ㅡ주차장 4:00 황석산(1,235m)과 거망산(1,245m)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범상치 않은 바위산이다. 거창읍 서쪽 10km 지점 남덕유산에 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에 솟은 산들이 금원, 기백, 황석, 거망산이다. 황석 거망산의 북동편은 유명한 용추계곡으로 금원, 기백산등산 기점이다. 거망산은 말등같이 매끈하면서 넓고 긴 능선에 억새밭이 장관이고 황석산 정상부는 암릉으로 이어지는데 중간에 우뚝솟은 쌍립한 암봉미가 일품인데 설악산 용아릉에 비유 될 정도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개의 산 기백, 금원, 거망, 황석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이 봉우리는 6.25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 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다. 월 일 (일요일)08;00 전북 완주 장군봉(735m) 구수산장 ㅡ군부대훈련장앞 ㅡ슬랩구간 ㅡ장군봉 ㅡ사자바위 ㅡ로프구간 ㅡ헬기장 ㅡ해골바위 ㅡ부대입구 주차장 5:00 장군봉(735m)은 완주군 동상면 구수리와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며, 운장산의 북쪽 자락에서 뻣어나와 큰 암봉이 솟구치어 형성된 산이며 깍아지른 산세를 형성하며, 능선은 암릉으로 연이어져 있다 산에 들면 곳곳에 펼쳐진 비경과 산 정상에서 아래로 굵직굵직한 암봉들로 이루어져 있어 가히 명산을 연상케 한다. 수직에 가까운 암봉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 암봉 사이를 뚫고 나온 기괴한 소나무, 산 정상에 섰을 때 바라뵈는 조망 등 모든게 조화를 이룬다
제차 월 일 (일요일) 08:00 경북 봉화 달바위봉(1,094m) 문수암 ㅡ칠성암 ㅡ달바위봉 ㅡ작은달바위봉 ㅡ합장바위 ㅡ철탑 ㅡ정법사 ㅡ대현교 5; 00 달바위봉(1,094m)은 210여m에 달하는 V 자 모양으로 형성된 쌍봉(큰달바위, 작은달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달이 사람들 의 심금을 서늘하게 울린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조 단종 사후 백성들이 태백산에 입산한 단종의 영혼을 천도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태백산 망경재에서 제를 올리던중 음력 8월 보름경에 동쪽을 바라보니 푸른 산속위에 암석봉우리가 우뚝 솟아있어 멀리서 바라보면달같이 둥실 떠있는 기묘한 형상으로 보여 달바위봉이라고 명명되었다한다. 하여 주변에 거느린 마을과 골짜기와 사찰조차 지어미를 섬기듯 한다
제차 (민들레 산악회 송년행사) 월 일 (일요일)08:00 경남 창녕 함박산( 501m) 종암산( 545m) 산행후 제2부 해암뷔페 바우 송년의밤 행사 전회원 전원참석바람니다 영산 만년교 ㅡ독립선언비 ㅡ함박산 ㅡ전망바위 ㅡ512봉 475봉 ㅡ철탑 ㅡ490봉 472봉 ㅡ종암산 ㅡ부곡온천단지 4:30 경남 북부에 위치한 창녕의 지형은 전형적인 동고서저(東高西低).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서에서 남으로 굽이치는 탓에 서쪽에는 광활한 평야지대가, 동쪽에는 진산인 화왕산을 중심으로 관룡산 구현산 영취산(嶺鷲山)과 또 다른 영취산 (靈鷲山) 병봉 종암산 덕암산 함박산이 능선으로 문화재와 볼거리가 있는 창녕에는 신라시대부터 유명한 약수가 있다. 바로 함박산 약수로 영산면 교리에 위치하고 함박산 약수라 불리는 것은 함박산(501m)에서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작약 이라 하는 함박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는 약수 전설에 의해 이름지어진 것이다.
제차 월 일 (일요일)08:00. 부산~ 거제 거가대교개통 경남 거제 계룡산 (566m ) 거제공설운동장 ㅡ김실령고개 ㅡ계룡산정상 ㅡ의상대 ㅡ통신탑 ㅡ고자산치 ㅡ임도삼거리 ㅡ거제포로수용소 4:30 거제도에는 좋은 산들도 많다 높이 500m대의 산들이 즐비하다. 높이가 500m 대라 하지만 바다에서 곧바로 올라야 하기 때문에 산행을 하는 데 그리 만만치는 않다.이 산들이 좋은 것은 어느 산에 올라도 시원한 망망대해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다 조망이 색다르고 신선한 감동을 갖게 한다. 계룡산은 높이가 566m로 바다 조망 외에도 기암괴석 으로 이루어진 암릉이 많아 산행의 재미가 좋다. 공룡능선과 남해바다가 어우러지는 경치는 어느 산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을거제도의 자랑거리다.암릉구간이지만 걷기 힘든 구간은 철제사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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