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수목원
소사나무 분재
메꽃
물레나물 (Giant St. Johnswort, 뜻: 추억)
하늘말나리 (Tsingtao Lily)
배추흰나비의 유희
전국적으로 나타나며 이른 아침 개망초나 엉겅퀴 꽃에 앉아 있는 자태는
매우 청초함을 가지며 낮고 천천히 날기 때 문에 아마추어도 일반 카메라를 가지고 쉽게 찍을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공통명인 배추흰나비(cabbage white)로 불리는 이유는
애벌래가 십자화과 식물(배추, 무, 양배추...)을 먹이로 하는 까닭에 그렇고
애벌래가 농민들의 원성을 산 것은 매우 오랜 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3월에서 11월까지 2번 내지 3번 발생하며 남부 지방에서는 한겨울에도 간혹 관찰된다.
저지대는 크고 맥이 약하나 고지대 쪽으로 올라가면 작고 맥도 억세진다.
일년내내 전국 어디나 볼 수 있어서 그런지 고 문헌에도 백접(白蝶)으로 자주 등장하고
지역, 먹이 고도차이에 따라 다양한 보호색을 지니며 텃밭이나 마을 주변에 흔히 보이므로
촬영의 대상으로 좋다. 하지만 요즘은 농약의 피해로 개체수가 전 같이 많지는 않고
심지어는 배추에 애벌래를 묻혀서 판다는 이야기도 있는 걸 보니
과거의 농민의 원성을 사던 나비가 이제는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하는 모양이다.
특히나 요즘은 저지대 인가 부근 경작지 주변에서 산입구(낮은 산지)로
서식지가 옮겨가는 중인 나비로 산에서 점점 개체수가 많아지고 있다.
다육식물인 연봉입니다
금호선인장 꽃은 보통 15년이상되어야 꽃이 나올까 말까 한다네요~~
선인장의꽃
단풍 제라늄
티보치나(Tibouchina)
'티보치나'는 원산지의 지명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하며 학명은 티보치나 얼빌리나(우빌레아나, Tibouchina urvilleana)이고 영명으로는 glorybush 또는 princess flower라고 합니다. 산석류과의 상록관목으로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널리 재배되는 수종이며 전세계적으로 300여종이 분포합니다. 가느다란 많은 가지는 다소 덩굴처럼 보이며 줄기는 네모졌으며 새로 난 가지는 녹색으로 벨벳 모양의 털이 결을 따라 두드러지게 달려 있습니다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굵은 세로줄이 3~5개 있으며 마주납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을 띠고 뒷면은 연한 녹백색을 띠며 뽀얀 부드러운 털이 있습니다. 꽃은 가지 끝에 1∼3개의 짙은 남보라색으로 피는데 여름에 많이 피나 지속적으로 핍니다. 5개의 꽃잎이 별 모양처럼 포개져 더욱 아름답게 보이며 보라색, 흰색, 분홍색 등의 다양한 색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번식은 삽목으로 하며 꽃이 피고 나면 바로 전지 작업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을 좋아하며 제주도 서귀포지역에서는 옥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나 잎은 떨어집니다.
티보치나 꽃가루가 재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해서 대규모로 식재한 지역에서는 봄에 이 꽃이 Hay fever(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학계에 보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댄드롱
클레로덴드럼[Clerodendrum] 클레로덴드럼은 열대 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성 관목이다. 이 속은 열대 아프리카와 열대 아시아에 400여 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 나라에도 3종이 자생한다. 개화기간이 길고 30∼50일 정도 관상가치를 유지하며 화형이 특이하여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는 주로 봄철에 개화하고, 가을에는 봄철보다 개화 수가 적으며 겨울과 여름에는 거의 꽃이 피지 않는다. 또한 자연 일장에 의존하여 생산하면 덩굴이 너무 신장되고 꽃 수가 적어 품질이 떨어진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누리장나무(Clerodendrum. trichotomum) 재배법 ; 황화현상이 일어나므로 용토의 pH를 5.0∼5.5로 유지해준다. 또한 용토의 배수력과 보수력이 좋아야 하며, 산성비료를 사용하면 생육에 좋다. 과잉관수를 피하고, 번식을 삽목으로 하나 삽목상 온도는 22∼23℃가 적당하다.
(1) 클레로덴드럼 파니쿠라텀(C. paniculatum) 높이 1∼1.5m 되고 길이 30cm 이상의 원추상의 큰 집산화서의 꽃을 가지고 있다. 화색은 백색, 주황 등으로 변이가 있다. 영어로 Pagoda flower라 부른다.
(2) 클레로덴드럼 스프렌덴스(C. splendens) 영어로 Climbing Scarlet로 부른다.
(3)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에(C. thomsoniae)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종은 거의 대부분 이 종이다.
(4) 클레로덴드럼 우간덴스(C. ugandense)
부겐빌레아(B. glabra)는 브라질 원산으로서 높이 4~5m 자라고 곧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3개의 포에 싸인다. 포는 자줏빛이고 아름답기 때문에 꽃처럼 보이며 그 안에 들어 있는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털부겐빌레아(B. spectabilis)는 이와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많다.
오렌지 쟈스민
파리지옥 (Venus's-flytrap, 뜻: 영원불변)
연잎 꿩의다리
솜다리·금강봄맞이·바람꽃과 더불어 설악산의 특산식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보호식물이자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이기도 하다. 설악산 이북의 숲속에서 주로 자라는 흔치 9개의 잎이 달려 있다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삼지구엽초(음양곽)로 잘못 알고 마구 채취하는 경우가 많다. 연잎꿩의다리 외에도 금꿩의다리·은꿩의다리·산꿩의다리 등이 있는데, 대부분이 길고 가는 잎자루와 줄기를 가지고 있다. 꽃잎처럼 피를 맑게 하고 해독작용이 있어 치통·급성피부염·습진 등에 약용하나, 독성이 있어서 복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라개승마
개화기:8월.
꽃받침은 5장으로 반원형이며 끝이 5갈래이다. 열편은 길이가 1mm가량 된다.
꽃잎은 꽃받침에 붙고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다수이고, 꽃잎 밖으로 나온다.
자방은 1-3개이지만 보통 3개이다.
Lily 영어로 백합과 나리는 똑같이 Lily라고 합니다.백합과 나리는 한자와
디기탈리스 (digitalis, 뜻: 열애, 나는 애정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비성실, 화려)
쑥부쟁이꽃
코마쿠사
금낭화과[ケマンソウ科](*)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본특산식물로 해발고도 1500m 이상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다이세쓰잔[大雪山], 토후쿠[東北] 지방의 아오모리켄[?森?], 야마가타켄[山形?], 아키타켄[秋田?], 나가노켄[長野?], 토야마켄[富山?]의 일본 알프스 고산지의 자갈밭에 자생하며 키 5~15cm 정도이나 땅속으로 뻗는 뿌리의 길이는 최고 5m까지 자란다. 가지를 치고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고 깃꼴로 갈라지며 꽃은 7~8월에 활 모양으로 늘어진 꽃대에 분홍, 하양, 빨강, 엷은 분홍빛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2001년부터 일본에서 극소량이 수입되어 아직 비공식이나 말풀, 성주풀이란 이름으로도 소개되고 있으나 공식적인 이름이 아니기에 게시는 하지 않음. 코마쿠사의 꽃 모양이 말(馬 : 駒)의 얼굴과 닮았기에 붙여 졌으며 이러한 이유인지 비공식 한국명에 '말풀'이란 이름을 쓰기도 한다.
꽃마리
크레이프 자스민
꽃양귀비
부처꽃
이곳은 이제(6일) 연꽃이피기시작하는데 겨우 한두송이핀것중에서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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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 즐감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