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국내에서도 지프브랜드를
아웃도어 & 캠핑 브랜드로 밀고 있는데요
사실은 이미 1960년대에
크라이슬러 산하에 닷지브랜드로 수많은 캠핑카를
생산했었죠.
디자인도 이렇게 세련된 것들로 말입니다!
조금 작아보이긴해도
한 가족이 거뜬하게 캠핑이 가능했던
스포츠맨 왜건이 있었구요.
스포츠맨 왜건의 형제 모델 격인 픽업트럭도 있었지요.
완전 귀엽죠?
얘쁘죠? ^^
근데 너무 작다구요?
가족단위를 위해서 크루캡이라는 이렇게 대형 픽업드럭도 있었지요.
어때요 이만하면 가족 단위 여행도 문제 없겠지요?
평소엔 뒤에 캠핑장비를 내려 놓고 픽업으로도 쓰니
실용적이기도 했지요.
실용따윈 필요없다.
장거리 투어를 하는 낭만파들을 위해서는
닷지 모터홈이라는 캠핑버스도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집같은 존재감이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어쩜 이렇게 멋질 수가 있을까.
요즘 캠핑카들은 하나같이 냉동 탑차같은데 말이죠... ㅎㅎ
이외에도 스페셜 캡이라는 모델도 있었는데요.
특히 아래 4륜구동 W200은 못가는 길이 없어서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이상 1960년대 닷지 캠핑카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