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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라는 침탈자(과거)의 나라가 전 세계의 요리에 미친 영향은 실로 핵폭발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같군요. 그들에 의해서 토마토,마늘,고추,후추등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으며 돈이되는 향신료를 찾기 위한 인간의 탐욕스런 항해의 결과 무수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학살을 당했으니깐요.
제 말의 요지는 그만큼 스페인의 요리 자체가 전 세계의 요리에 영향을 주고 또한 받으면서 발달해 온 요리라는 것을 말함 이지요. (스페인 요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고자 하는 분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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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에 출발한 디몰 입구에 자리잡은 올레는 주인장 아저씨의 끊임없는 음식연구로 전세계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퓨전식의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 이랍니다. 처음에는 스페인 요리만 제공을 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쿠바요리와 멕시칸 메뉴로 확대해 나가는 추세의 레스토랑 이랍니다. 음식의 집중력이 아쉬운 부분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내가 올린 이집의 초기 방문 정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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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의 비장함?마져 감도는 정말 정성스런 출사표가 되겠군요. 결국은 빠에야와 타파로 승부를 걸겠다는 말 인데..이집의 빠에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스페인 사람이 먹고서 놀랄? 정도로 탁월한 맛의 다양함이 존해 한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타파(여기서 빠에야가 뭔지 타파가 뭔지 역쉬 이집이 자랑하는 스페인 음식 두가지중 한가지가 되겠군요. 상그리라 라는 과일주도 함께 후식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빠에야를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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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야는 간단히 말해서 스페인식 돌솥밥 정도가 되는데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서 위와 같이 요리의 구분이 만들어 진답니다. 먼저 제일 윗단의 파엘라네그라를 먼저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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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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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메뉴인 파엘라마리넬라를 주문해 보았지요. 듬뿍 올려진 풍성한 해물과 어우러진 깔깔하며 씹히는 맛을 내는 쌀의 조화가 입안가득 행복감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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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도 있기에 한층 맛을 돋구워 준답니다. 여기에 곁들여서 스페인의 대표적인 음료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상그리라를 한잔 곁들여 주는 것 이지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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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이 되는 것 이지요. 요넘을 곁들이면, 입안가득 포도주의 신선한 맛과 과일향이 한껏 퍼지며 식사를 하는것 같이.. 안주를 먹는것 같이.. 맛나게 향이베인 볶음밥을 먹는것 같이 뭐라 딱히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풍섬함이 한꺼번에 입안가득 몰려오는 그래서 행복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스페인사람들의 간식겸 간단한 식사겸 술안주겸으로 아주 유명한 타파에 대해서 이야길 해 드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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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는 두가지의 종류로 나뉘어 지는데 찬타파와 뜨거운 타파가 바로 그 분류가 될 것 같군요. 스페인 사람들은 오전을 빵과 커피로 때운? 후에 11시쯤 타파와 상그리라로 등의 가벼운 음식으로 허기를 달랜답니다. 중간에 먹는 아점과 같은 음식이기에 간단하면서 입맛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이 주가 되겠지요. 특히 빵에 올려 먹는 타파는 그 맛이 아주 독특하고 신선해서 맥주한잔과 앞에 놓이면 오감이 행복해 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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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방향 31번 메뉴 이구요. 5시방향 29번 그리고 5시방향은 40번 타파가 되겠네요. 새우타파의 경우 깔끔하게 요리된 듯한 새우의 맛이 감칠맛을 느끼게끔 해 주는 단백한 맛 이었구요. 조개타파의 경우는 시원한 느낌의 고추장 양념에 조개의 간이 최적으로 밴 듯한 느낌으로 하나에 소주한잔? 하면 딱~~ 일 것 같은 일품요리의 느낌입니다. 5시 방향의 타파는 오징어를 올리브에 볶은 요리인데 오징어 육질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 결코 느끼하지 않은 맛, 튀김요리도 아닌것이 삶은 요리도 아닌것이... 깔끔한 오징어의 신선함을 혀끝으로 느낄 수 있는 맛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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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 이어집니다. 27번 메뉴인데 올리브오일과 퍼마산치즈가 이상하게 결합이 되었는지 마치 두꺼운 튀김옷을 입고 등장한 홍합같은 맛 이었답니다. 한마디로 별로란 말 되겠군요.
요즘 이집에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점심셋트메뉴 때문이 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도도 짱~~ 이라서 패키지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경우도 가이드와 함께 이용을 하는 식단입니다.
올레의 메뉴판
영문메뉴판 런치메뉴판
추천메뉴
강추메뉴 타파콤보플레이트
점심세트메뉴
다금바리(생선)
스페인식 찬스프
통새우
소고기
올레의 주인인 스티브 아저씨를 인터뷰 했답니다. 스페인 음식에 대한 소견을 들으려 했는데 아저씨는 사업확장?의 일환인지 쿠바 음식과 멕시칸 음식도 한다는 것을 강조하시는 군요.
미국에 계실때 교장선생님으로 은퇴를 하셨으니 영어는 정확할듯 하네요. ㅎㅎ
첫댓글 앗!!~~ 흑미밥 디게 고소한데... 오호라~~
흑미밥두 있었슈?여기 음식두 맛나~~~먹고싶으다~~~
여기 갈릭치킨이 맛나던데..ㅋㅋㅋ
오우~~~ 보라에서 먹어본 오징어요리중~가장 맛났던곳~~~ 이야~~ 오징어가 보기에는 양도적고~(에페타이저라)양념두 올리브소스뿐이라...맛날까했지만~ 입에넣는순간~ 감탄사가~~~ 정말 다시먹어보고픈 음식점중 하나!
온동네 아가씨들과 다 인사하시던... 풋...
어제 이곳에서 런치를 했는데 가격이 100페소 올랐더군요 , 통구이새우가 살이 통통한게 맛있었어요 후후
세트메뉴 할인 쿠포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없어진건가요?? 수박님 딸기님~~ 빨리 답변주셔요~~21일에 간답니당^^
갈릭치킨 한표 맛있어요 .... 가격은 있지만 그래도 맛있는집
꺄 ㅋㅋㅋ 여기 해산물스파게티인가? 완젼 반해서 여러번 갔었는데 ㅠ ㅠㅠ 그립네요 ㅠ
여기도 맛집...빠에야..베리굿...
여기 진짜 맛났는데^^ 있는 동안 여러번갔는데도 젤많이 생각나는집^^
쿠폰 적용 아직도 되나요?~
와아♡ 맛있는 정보 담아갈게요
참!! 여기 TOP10 란에는 소개가 안되있는데 전 갠적으로 YELLOW CAB의 피자도 맛나써요~~~ 근데 중요한건 제가 먹은 메뉴가 정확인 뭐였는지...?.?
쿠폰적용 잘 됩니다. 빠에야를 먹었는데 .. 40분정도 기다리면서 먹기에는 비추 ..짭니다.
빠에야 먹으러 갔는데 30-40분 기다려야 한다길래 포기했어요...대신 상그리라랑 그린샐러드, 새우오믈렛, 스파게티종류로 하나 시켰는데 완전 깜놀! 샐러드양이 그렇게 많은 거 태어나서 첨 봤어요. 밥대신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오믈렛은 전반적으로 짰구요 스파게티도 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요 배고플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와이파이도 되던데요 비밀번호가 1234567890 이던가 종업원이 알려줬어요
빠에야가 왜 맛있다고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저랑 남친은 모두 기대이하라고 했습니다...그냥 보통이에요
이번에 가면 꼭가봐야겠어요 ㅎㅎ
쿠폰은 출력해서 가져가면 할인 받을수 있나요??
아~~ 저 빠에야 처음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막막 생각이 나네요~ 집에서 도전해보았다 10여차례실패후 11번째 또 실패 ㅠ.ㅠ
올 11월에 가서 먹어야쥐~~~^^
첫날 저녁에 파엘라마리넬라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긴 시간을 기다린 보람은 없는 맛..음식은 각자의 취향이 있기에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요...
전 걍 별루였습니다. 근데 웨이트리스들이 미인에다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서빙을 합니다...남자들한텐 강추!
8월초에 갔었는데..사진에있는 새우요리 완전맛있었구요..다른 몇가지 요리도 괜찮았습니다.만...빠에야는 좀실망입니다..해물조금 밥많이..ㅋㅋ빠에야가 양은 정말정말많으니 참고하시구요..한국어메뉴판있으니 잘골라서 시키시면 괜찮으실듯..
9월초에 여행예정인데요~~위에 쿠폰가져가면 할인되나요??
에피타이져로 나오는 갈릭새우가 대박!
한국어 메뉴주는건 받지 마세요 보기도 힘들고 영 이상해요
11월21일에 가는데요 ~~ 위에쿠폰 적용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