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복합학교 민원 답변 그리고 우리의 대처

[103동501호/서면처럼 지어라]

초등학교부지의 교육청 민원에 대한 답변을 관리소장님이 공지해주신 것과 같이 입주민분들이 확인하셨으리라 봅니다. 학교부지를 이렇게 8년동안 방치하고 있고
차후 대책에 대한 논의가 없는 교육부의 무능한 대처에 대해 실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예산문제등 일반인들이 접급하지 못하는 수치적인 데이터를 무시 할순 없으나 향후 입주예정인 또는 재개발 재건축등 인구유입으로 인한 학교 대책방안등을 고려 안할수가 없는데도 이렇게 탁상 논리로 답변을 주고 있습니다.
달서구 및 타구 일부에 비해 북구칠성동지역은 학교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왜 중구 종로초로 통학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학교부지 설립을 위해 유림 단독적인 입장으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칠성휴먼시아, 대구역한라하우젠트, 오페라클래시아 그리고 앞으로 들어설 칠성세븐스타 부지까지 동참해서 학교부지 해결을 해야만 합니다.
관련사이트로 방문하셔서 입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댓글을 당부드립니다.

까페장 드림

[103동803 야시]

정보감사드리며 동참 하겠습니다

[101동2502호/아나고]

환경적 요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물리적 거리만 내세우며 1.5km 이내라 괜찮다라는게 어이 없네요..
강은희 교육감 당선무효 되고 보궐이 진행되면 더 강하게 밀어 붙여야겠습니다.

[103동2503호-도라이몽]

옛날 30여년전 경북아파트그때를 얘기하는모양인데
지금이 어떤세상인데
도보거리도없고. 어른도. 도보로 다니기힘든 그위험한거리의. 초등학교를 간다말인가?
자기네들의 편의주의가. 아닌가싶다

[101동2502호/아나고]

종로초 학생수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폐교의 길로 접어들텐데.. 그거 막기 위해 억지로 타구 인원 다 끌어 모으는 중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