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1_cafe_2008_06_07_00_23_484955702c20b)
~~표지는 이걸루 해주셈~~
![](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4_cafe_2008_11_12_09_21_491a21697b06b)
2008년 겨울학기 선곡
~느린 발라드~
1.사랑해요 내내/이루
2.For your soul/조성모
3.꿈이어도 사랑 할래요/임지훈
4.고백/김종환
5.초원의 별/김재희
6.애인 있어요/이은미
~빠른 발라드~
7.깍지꽁/양혜승
8.데킬라/박강성
9.운명을 거슬러(에덴의동쪽ost)/SG워너비
10.꽃잎/임수정
~느린 트로트~
11.장미의눈물/최성수
12.숙명/설운도
13.몽/오승근
14.헤어져도 사랑만은/나훈아
15.함께 할수록 좋은세상/윤수자
16.내마음의 별/김숙자
17.월악산/주현미
18.사랑이 떠나네요/장윤정
~빠른 트로트~
19.두루두루/김연아
20.고추/유지나
21.트위스트박/박일준
22.도대체/정선희
23.사랑을 몰랐네/현자
24.그까이꺼/김정수
25.우리둘이/정수라
26.도라도라/진시몬
~~~~~~~~~~~~~~~~~~~~~~~~~~~~~~~~~~~~~~~~~~~~~~~~~~~~~~~~~~~~~~~~~~~~~~~~~
노래야 친구야 놀자 /김영수
오랜세월 우리가 불렀던 노래는
그저 노래인줄만 알고 불렀는데 그속엔
노래만 있는 것이 아니였답니다.
노래를 부르다 보니 여러 형상의 모습으로 눈물이 나오고
웃음도 슬픔도 가지고 놀게 되었답니다.
잔잔함은 물론 경쾌함 그리고 톡톡쏘는 멜로디와 함께 하는
마음을 뜨겁게 달구어 주는 무수히 많은 노랫말은
잃었던 꿈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다시금 빈가슴에
주어 담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다행스러운 일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최소한
노래와 함게하는 시간 만큼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겪어야만 하는 원치않는 이별과
아픔,고독 그리고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달랬 수
있고 그러한 노래는
친한 친구처럼 우리들 가슴에 크게 자리 잡고 말았답니다.
한편 노래를 부르면 값진 웃음으로 탈바꿈 되어
이전에 찡그리고 살았던 지난날을 후회 하는데 까지
도달 하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이제 우리는 가슴속 깊은 곳에
남겨 두었던 싱그러운 추억과 그리고 빛바랜
사진속 추억이 꿈틀 거리듯 입으로만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뜨거운 가슴을 앞세워 그동안
잠재워 두었던 끼와 깨우치지 못한 정열과 낭만을 노래하고
살아가면 어떨까요.
노래는 삶의 일부분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부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노래야 친구야
우리 앞으로 더욱더 신명나게 놀아 보자꾸나 "
~~~~~~~~~~~~~~~~~~~~~~~~~~~~~~~~~~~~~~~~~~~~~~~~~~~~~~~~~~~~~~~~~~~~~~
노래교실을 더 재미있게 다니려면?
1. 노래에 대한 욕심을 갖는다.
*그날 배우는 노래를 내노래로 만들려는 마음을 갖다보면,
어느새 노래에 집중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2. 어떤 노래든지 두려워 하지 않는다.
*처음엔 어떤곡이든 다 낯설다, 열심히 배우고 익히다보면
자신의 노래로 만들수 있다.
3. 자신에게 맞는 노래를 잘 찾아 내것으로 만든다.
교재에 있는노래, 배우는 노래를 다 내것으로 만들수는 없다,
그중에 자신과 잘 맞는 곡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연습한다.
4. 노력없이 되는일이 없다.
누구나 노래를 잘 하고싶어 한다,그러려면 많이 듣고,
곡을 분석하고,많이 연습을 해야한다.
5. 기초를 튼튼히 하자.
노래를 많이 아는것 보다.한곡이라도 잘 부르는것이 중요하다,
호흡법,발성법,강약,발음,느낌,표현하기등의 기초를 잘 닦아보자,
그러면 어느새 자신감이 나에게 와있을것이다.
6.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틀리면 어쩌나,못하면 어쩌나 두려워하다 세월만 간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틀리면 어때! 나는 배우는 중인데'
라는 생각을 갖고 자꾸 마이크를 잡아보자.
7. 하면 된다.
뭐든 하면된다.열심히 않하니까 않되는 것이다.
일단 노래와 친해지려고 노력을 해볼일이다.
8. 노래교실 다니는 날은 '노래'의 날로 정하자.
*수업 후 노래 스타일이 맞는 친한 분들과 노래방을 가자.
그 날 배운 노래나 잘 하고 싶은 노래 한 곡을 정해 계속 그 곡만 부른다.
그러다 보면 그 노래에 대한 감이 잡히게 된다.
친목도 도모하게 되고 일석이조 아닌가!
9. 부끄러워 말자.
*노래를 부르다 보면 표정이나 분위기로 그 노래를 표현하게 된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어색해하지 말고 오히려 어떻게 하면 그 노래를 진솔하게
잘 부르고 표현할 것인가에 집중하자.
그러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색한 일이다.
10. 노래교실에서 친구를 사귀자.
*취미가 같다는 것은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같은 장르의 노래를 좋아 하는 사람은 성격도, 성향도 비슷하다.
그런 친구와 만나 노래에 대해 서로 대화하고 노래하다 보면
다른 친구들과는 또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1. 소속감을 갖자.
*다른 모임이나 종교 생활등도 중요하고, 노래교실도 그냥 다니는 것보다
친분관계를 돈독히 하다 보면 노래와 함께 대인관계도 넓힐 수 있고 애정도 깊어 진다.
그러다 보면 웬만하면 결석을 안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당연히 노래실력도 늘게 된다.
12. 이제는 즐기자.
*노래를 하거나 듣거나 그 시간에 충실하자. 나도 중요하고, 다른 이도 중요하다.
내 노래를 누가 들어 주기를 바란다면 나부터 다른 이가 노래 할 때 잘 들어 줄 일이다.
그 사람이 그 노래를 선택해서 부를 때, 그 가사를 한 번 음미해 볼 일이다.
그러면 그 사람을 좀 더 이해 할 수 있다.
13. 가사를 외우자.
*가사를 알고 부르는 것, 이해하고 부르는 것, 외우고 부르는 것은 참 중요하다.
외우다 보면 가사를 이해하게 되고 그러면 가사가 가슴에서 나올 수 있다.
듣는 이가 감동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14. 많이 표현하자.
*남 앞에 서는 것을 부끄러워 말자. 지금은 21C 아닌가!
오히려 남 앞에서 당당하게, 멋지게 노래하는 것을 즐기자.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부터는 자연스러울 수 있다.
~~~~~~~~~~~~~~~~~~~~~~~~~~~~~~~~~~~~~~~~~~~~~~~~~~~~~~~~~~~~~~~~~~~~``
노래교실에서 그동안 즐겨 불렀던 노래!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트로트(흘러간 노래)
1.추풍령(남상규)
2.카츄사의 노래(송민도)
3.유정천리(박재홍)
4.미워하지 않으리(정원)
5.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6.황성옛터(이애리수)
7.비내리는 고모령(현인)
8.갈대의 순정(박일남)
9.어차피 떠난사람(한민)
10.엽전 열닷냥(한복남)
11.꿈꾸는 백마강(이인권)
12.영산강 처녀(송춘희)
13.남원의 애수(김용만)
14.초가삼간(최정자)
15.수덕사의 여승(송춘희)
16.유달산아 말해다오(이미자)
17.물레방아도는 내력(박재홍)
18.비내리는 호남선(손인호)
19.고향의 그림자(남인수)
20.한백년(나훈아)
21.여인 우정(신혜성)
22.지평선은 말이 없다(이미자)
23.저강은 알고있다.(이미자)
24.외로운 가로등(황금심)
25.해운대 엘레지(손인호)
26.추억의 소야곡(남인수)
27. 일자상서(김부자)
*트로트(최신곡)
1.갓바위(김동아)
2.친구가 그립구나(서수남)
3.이별이 주고간 슬픔(이현)
4.그냥가세요(나훈아)
5.사랑하는 당신께(이호섭)
6.눈물로 고하는 이별(이호섭)
7.소근소근(이자연)
8.천년을 빌려준다면(박진석)
9.노을(들녘길에서)~한규철,신웅
10.여자가 되고 싶어요(조연희)
11.술이란(신기철)
12.지나가는 비(오은주)
13.엔돌핀(신우리)
14.순정(문희옥)
15.서울로 가는 소(김미성)
16.내가 바보야(진성)
17.노을빛 서해대교(김상배)
18.인생(김성환)
19.옥이(하나로)
20.저 하늘의 별을 찾아(유지나)
21.울산 아리랑(오은정)
22.사랑(김하정)
23.길면3년 짧으면 1년(주현미)
24.참 좋은 사람(김홍조)
25.사는 동안(이태호)
26.돌아 올것만 같아(박우진)
27.사랑가(주현미)
p.s 위에 노래목록들 노래방 번호 곁들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진의샘!
수고해 주세요.
첫댓글 2.오래던지? ..노래든지....로 교정 잊히다보면...익히다보면 갖이고....갖고
ㅎㅎ 수니샘님 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