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
은 |
놋 |
합계 |
달란트 +세겔 |
29+730 |
100+1775 |
70+2400 |
200+1565 |
TON |
1.5 |
5 |
3.5 |
10 |
○ 금 1 달란트는 약34kg, 세겔로는 3000세겔.
2부. 본론
1. 성막 뜰(울타리) (출27:9-19)
가.규격과 사양 : 길이 100규빗(약50m) x 폭 50 규빗(약25m) , 높이 5규빗(약2,5m). 멀리서 보면 둘러쳐진 흰 세마포 벽만 보임. 5규빗 단위로 놋 기둥이 밖혀 있음. 안은 볼 수가 없음. 제사장들과 성막 일에 종사 하는 사람들만 울타리 안에 거함.
나.울타리의 역할
-안과 밖의 경계선. 출입 금지 구역의 표시. 거룩과 거룩지 아니함의 구분선.
-율법으로 정죄 받은 사람들이 짐승의 제물에 자기 죄를 전가한 후 잡아서 죄사함을 덧입는 의식이 이 안에서 행해짐. 죄 사함 즉 구원이 이루어짐. 율법은 “하라” 248 가지, “하지말라”365가지 합613 가지로 구성
-방주안과 밖처럼 구원이 있고 없고의 유무가 갈라짐.
2. 문 (출27:14-16) : 예수님
가.사양
-동편으로 냄. 성막 안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문. 문의 크기는 20 규빗(약10M) X 5규빗(약2.5M). 대단히 크고 넓은 문. 문턱이 없음. 나무나 금속이 아닌 천으로 만들어진 문.
-이 문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 (백색)로 4색을 수놓아 짠 것임
나.뜻
-다른 방법, 다른 길로는 이 성막에 들어올 수 없음. 성막에 들어올 수 있는 유일한 문 (요10:7,9)
-누구나 원하는 자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는 크고 넓은 문. 피를 가지고 오면 인종이나 남녀나 국적이나 학문의 차별이 없이 모드가 들어 올 수 있는 문. 구원의 문.
-이 문은 사색 실로 수놓아 짠 아름다운 문. 이 사색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상징 함. 청색은 하는 고유의 색으로 생명 또는 예수님의 신성, 자색은 하늘 청색과 땅의 홍색을 배합한 왕의 색, 홍색은 땅의 색 또는 피의 색으로 예수님의 인성과 고난, 백색은 성결하고 깨끗한 색으로 부활의 예수님을 상징함. 사복음서
1) 마태복음 : 왕으로 오신 예수님 ( 황색)
2) 마가복음 : 종, 섬기러 오신 예수님 ( 홍색 )
3) 누가복음 : 선한 목자 예수님 (백색)
4) 요한복음 : 빛과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 (청색) 연역법
3. 번제단 설계도 출27:1-8, 실제작 38;1-7
가.의미
-번제물를 태우기 때문에 번제단, 놋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놋단 이라고 함
-번제는 히브리어로 올라간다 또는 올린다는 의미(요12:32). 단은 제물과 특별히 연관이 있는 단어로서 죽이다. 도살하다 라는 어원에서 나옴. Alter = high (라틴어)
나.규격과 사양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을 씌웠음: 나무로 비유된 인성과 놋으로 비유된 신성. 놋은 불의 심판을 견딤 ( 녹는 온도 섭시 1, 085도. 민36:35-39)
-길이 5규빗(2.5m) x 넓이 5 규빗(2.5m) x 높이 3 규빗( 1.5m). 회막 안에서 가장 큰 기구. 나중에 솔로몬이 성전 지을 때 성전의, 크기에 맞추어서 20x20x10 규빗으로 변경
(역대하4:1)
-모서리에 4개의 뿔. 상단 양편에 채를 끼울 두개의 고리가 있음. 뿔은 능력을 상징. 부속물 재통, 부삽, 대야,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모두 조각목에 놋으로 쌈.
-번제 단 옆에는 의자가 없음. 구원을 위하여 범죄시 마다 쉬지 않고 일해야 함. 솔로몬 낙성식 때 화목제물로 드려진 소가 2만 2천 마리, 양이 20만 마리 ( 왕상8:63) 히10:1, 10:4 순간적, 1회성 죄사함
-십자가 사건으로 예수님은 단 한번으로 영원한 속죄 (히9:12). 이제 예수님은 앉아 계심(히10:12). 쉬심. 이제 다 이루심(요19:30)
다.의미
-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역할. 구원의 뿔 히9:12
- 고기를 잡고 피를 뿌리고 태우는 일은 제사장의 몫. 뿔은 능력, 놋은 심판과 구원을 상징.
-번제물은 안수하고 잡음. 안수는 자기의 죄를 전가 시키는 것. 즉 번제 드리는 자가 안수를 통하여 자기와 번제물을 일치화 시킴.
- 번제물은 반드시 흠이 없는 것. 온전한 것.제사장들이 가져온 재물을 검사하여 통과해야 함. 하나님은 아무 것이나 받으시는 분이 아님. 롬12:1
- 번제단은 인간이 하나님의 구원 능력을 덧입는 곳. 하나님의 심판대 이면서 희생 제사를 통한 속죄의 장소. 십자가. 이 단을 통과 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불가능
4. 물두멍 (출30:17-21)
가.이스라엘은 지정학적, 기후학적 특성상 항상 씻는 문제가 중요시 되어 왔음. 외출 시, 식사 시 반드시 손 또는 발을 씻었음. 유대인의 결례 요2:6
나.재료와 사양
- 놋. 회막 문에서 일하든 여인들의 놋 거울로 만든 것. 놓는 위치는 회막과 단 사이 ( 출38:17)
- 사용 용도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 갈 때 /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 수족을 씻는 곳 / 죽기를 면하라 )20)
- 회막이나 성전 뜰은 마루바닥이 아니라 그냥 흙바닥임. 제사장의 발은 항상 흙과 피, 불결한 것에 노출되어 있음. 그래서 성소에 들어 갈 때, 직분을 수행 할 때, 화제를 드릴 때 손, 발을 씻어야 함. 정결 예식.
다.의미
-물의 역할은 정결, 깨끗게 하는 것 엡5:26, 요15:3, 요일 1;9 말씀, 물, 자백
-번제 이후 바로 성소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 물두멍. 번죄단에서 번제 물의 희생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사함을 입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정결 예식이 필요. 요13:10. 신분의 변화와 수준의 변화. 수준 때문에 죄 사함을 입은 자들도 여전히 더러움에 노출. 번제단은 한번만 거치면 되지만 물두멍은 계속해서 더러워 지면 몇 번이고 씻어야 함.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구원과 성화의 구분은 분명히
5. 성소와 지성소
가. 재료와 규격 :
- 길이 10규빗(5m) x 넓이 1.5 규빗짜리 싯딤목 48장을 연결 (26:15-17). 각 널판들을 조각목으로 5개의 띠를 만들어 서로 연결 (26,27). 가운데 있는 띠는 널판 중앙을 가로질러 널판 전체를 연결 (28)
-성소의 널판과 띠는 전부 금으로 입힘. 출애급때 가지고 나온 것 (출12:35-36)
-각 널판지 받침은 은/ 널판 하나에 두개의 은받침/ 널판 한 개 당 은 약40k. 여기에 사용된 은은 20-50세 된자를 계수하여 속전으로 일인당 은 반 세겔을 내게 하여 충당. 속전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대가로 하나님께 드리는 의무세)을 지불한 자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 (출30:11-16, 38:25-28)
나. 의미
- 성소는 우리의 생명을 속량한 예수 그리스도의 속전 을 기초로 하여 세워진 것. 어떤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아니하는 견고한 기초.
- 이 널판들은 띠로 연결 되어 있음. 신자들의 연합인 교회. 성령의 띠로 하나로 연결된 교회
6. 성소 (26:31-35)와 지성소 (26:36-37)의 휘장.
가. 지성소의 휘장 (31-35)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걸어서 이 양 지역을 구분 하는 역할(33). 이 휘장은 항상 드리워져 있음. 1년 1회 대 속죄일에 대 제사장만이 한번 이 휘장을 열고 들어 감
-청색, 자색,홍색,가늘게 꼰 베실로 화려 하게 수놓아 만듬
-역할은 성소와 지성소의 구분(33). 지성소의 출입 금지. 대 제사장이 일년에 단 한번 피를 가지고 들어가야 함.
나. 휘장이 찢어 짐 ( 마27:51,막15:38,눅23:45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이 휘장이 찢어 짐
- 이 휘장은 위에서 아래로 하나님이 친히 찢으심.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어짐
-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죄로 가로막혔든 담장이 예수의 피로 단 한번에 무너진 것임. 만민 제사장. 히10:19,20 비고 : 가톨릭의 고해 성사.
다. 성소의 휘장 (36-37)
- 지성소의 휘장과 동일한 재료 ( 그룹들만 없음)
- 지성소의 휘장은 네개의 기둥에 드리워져 있으나 성소의 휘장은 5개의 기둥에 드리워져 있음. (37)
- 지성소의 기둥 받침은 은이나 성소의 기둥 받침은 놋임. (32,37)
라. 성소와 지성소의 차이
- 성소에는 제사장이 매일 그리고 안식일 마다 제사 드릴 때 들어 감. 분향단, 떡상, 그리고 금 촛대가 있음.
- 지성소에는 대 속죄일 (7.10일) 일년에 단 한번 대 제사장이 희생 제물을 가지고 들어갈수 있음. 증거궤와 속죄소가 있음.
마. 세개의 출입 문
- 동편 출입문 20x5 규빗. 성소와 지성소의 출입문은 20x10규빗
- 동편 출입문은 일반 사람들이 성막으로 들어오는 통로. 가장 넓은 문. 서오의 문은 성소에 달린 휘장으로 제사장들이 봉사를 위해 들어가는 문. 평소에는 닫혀 있음. 지성소는 대 제사장이 일년 일회(대 속죄일. 7.10일)만 들어 감. 일반 제사장들도 못 들어 감. 여기가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 주는 장소. 예수님을 통해 지성소가 완전 개방.(히10:19-20)
7. 앙장 (26:1-29) : 성막을 덮은 네겹의 덮개.
가. 제1 앙장: 성막 제일 안쪽을 덮은 휘장. 덮개.
- 재료 ; 앙장은 성막을 덮는 덮개. 세마포.
- 규격 및 수량 : 양장 10폭. 매폭의 규격은 29규빗 x 4규빗. 10장을 연결 하면 14x20m. 단번에 다 연결 하기 어렵기 때문에 10 장을먼저 만들고 그것을 다시 5폭씩 연결하여 다시 연합 (26:1-2 )
- 그 위에 가늘게 꼰 베셀, 청색,홍색,자색 실로 공교히 화려 하게 그룹들을 수놓음.
- 성소와 지성소 천장은 흰 세마포에 4색으로 공교하고 화려하게 수놓은 그룹들이 위에서 아래를 내려 보고 있는 형상.
나. 제2 앙장: 염소 털 앙장(7-13)
-. 재료는 염소털 : 그리스도의 속죄 (대속) 사역. 구약에서 대속은 염소로 함
- 규격 및 수량 : 염소는 정결한 동물로서 유월절, 오순절, 나팔절에 속죄의 제물로 사용 ( 민28:17,22, 레23:25,19, 민29:1,5 )
- 대 속죄일 염소 : 레16: 10,21,22 매년 7월 속죄일 규례. 염소 두 마리 제비 뽑아 제사용과 안수하여 광야로 내 보내는 아사셀 용 염소 (레16:8). 이스라엘의 모든 죄와 불의를 홀로 지고 멀리 무인 지경의 광야로 내 보냄
다. 제3앙장 14. 붉게 물들인 수양 가죽 덮개.
- 양은 주로 화목 제물로 사용. 이 제사는 헌신, 감사, 순종, 서원, 희생의 표시로 드리는 제사로 주로 번제로 드림. 태워서 드리는 제사로 양을 사용. 이삭의 번제
-죽기까지 순종 하여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내어 주신 예수님의 헌신과 복종
라. 제4 앙장: 거무스름한 해달의 가죽. 홍해의 물소 가죽
-이 가죽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아니함, 방수가 잘됨. 겉모양은 볼품이 없지만 오래가고 질겨서 실용 적임. 사막 기후에 적합.
-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인성. 겉모습은 볼품없는 인간 예수님의 모습
마.앙장의 적용 :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줌. 성막 안은 대단히 화려한 황금과 색실 장식으로 되어 있으나 밖에서 보면 초라하고 보잘 것 없음. 사53:2,3. 인간의 역사는 반대임.
8. 분향 단( 30:1-10, 37:25-29)
가. 재료와 규격 : 조각목으로 만듬. 장1규빗 X 광1규빗 X 고2 규빗. 성소의 중앙. 지성소 맞은 편에 위치 (30:6). 향을 사르는 단이기 때문에 향단(30:10), 금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금단 이라고도 함.
나. 네 모퉁이에 뿔을 만들고 이것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를 것(2), 번제 단과 동일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금고리와 채를 만들것
다. 용도 : 향을 사르는 단. 아침 저녁 등불을 끌 때 두번 향을 사름. 제사장은 매일 백성들이 올린 모든 기도를 모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는 사명. 이 역할이 바로 중보자 그리스도의 모습
라.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말 것 (8)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 시141:2/ 계5;8
마. 금 향단 에서는 향 불 이외에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됨. (90 여기는 재물이 아닌 향기만 올려 드리는 곳. 번제단은 우라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 가사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 주고 향단은 하는 성소에서 우리의 기도를 받아 중보 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 히7:25.
바. 금향단에는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9): 다른 향이란 출30:34-38에서 하나님이 지시한 대로 만든 향이 아닌 향을 의미. 이스라엘인들이 자기를 위하여 사용할 향을 만들 때는 이 방법으로 만들면 안됨.. 신자들의 기도가 지기 중심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올리라는 것임.
사. 금 향단도 뿔이 있음 : 구원의 능력. 기도의 능력,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의 능력 번제단을 지나온 신자들이 물두멍이 필요 하듯이 향단도 필요함. 요일 2:1
9. 떡 상 (25:23-30)
가. 재료와 규격
-조각목.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른 것(24). 장2규빗, 광과 고가 각각 1규빗. 증거궤 다음으로 신성시.
- 사면에 손바닥 만한 턱을 만들어 떡이 떨어지지 않도록. 턱 주위에 금테. (28)
-대접(떡을 담아 상으로 옮기는 그릇), 숟가락, 병, 잔 : 정금으로 만들 것 (29)
-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도록 (30)
나.의미
-진설병 24;6 상위에 두줄로 한 줄에 여섯 개씩 진설. 항상 잇도록. 열두개의 떡은 이스라엘 12 지파를 상징. 이 금상 위의 떡은 제사장의 식사.
- 항상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을 먹여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 매 안식일 마다 이 떡을 바꾸어 진설 ( 레24:8 ). .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요6:32) 이 떡상 위의 떡은 절대 떨어지지 않아야 함. 주위에 턱을 만든 이유. 요10:28
10. 등대 (25:31-40)
가.모형 : 일곱 개의 가지. 재료는 황금. 형상은 살구 꽃. 잎은 22개. 7개의 등잔. 이 등잔에는 올리브유로 가득 채움 ( 성령의 상징)
나.등잔의 특징
- 이 등대는 주조가 아닌 금 세공 . 한 달란트 ( 34KG )의 금으로 두들겨서 가공.
- 밤에 등잔불을 밝혀서 아침까지 성소를 밝히는 역할 (27:21, 레24:3). 성소 안에는 창문이 없음. 대낮에도 어두움. 밤에 불을 켜고 그는 제사장의 역할이 중요. 어두운 세상을 밝히시는 예수님을 상징.
다. 의미
- 살구꽃은 잠에서 깨어남을 의미 함.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 살구. “ 깨우는자. 지키는 자, 약속을 조속히 이루시는 자”
-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세상을 항상 밝히고 있어야 할 교회. 이 빛은 성령의 조명하심
11. 증거궤 (25;10-20)
가.이 법궤가 가장 중요시 되고 신성시. 하나님의 임재와 현존을 나타냄. 이 증거궤는 지성소 (HOLY HOLY PLACE)에 안치되고 증거궤 위에 속죄소가 있음
나.증거궤의 사양과 모양
-재료는 조각목. (10) . 아카시아. 그 위를 정금으로 싸고 가를 돌아가며 금으로 테를 두르도록 하심. (11)
-증거궤는 장이 2.5규빗 X 광1.5규빗 X 고 1.5 규빗
-12 금고리 넷. 13 조각목 채를 금으로 쌀 것. 평상시에도 이 채로 고리에 꾀어 놓을 것 (14) . 이동시 법궤 자체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나님의 성결과 거룩하심
다.증거궤
-금 장식. 고귀한 가치 하나님의 영원한 신성
-24: 12, 25:16 증거판 즉 십계명을 그곳에 넣을 것. 금궤 속에 말씀을 보관하도록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금보다 더 귀한 것임을 가르침. 십계명은 이스라엘의 삶과 생활의 기초가 됨.
라.증거궤 안에 들어가는 것 : 율법. 인간이 지킬 수 없는 것.
-십계명 돌판 :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 예수 / 지키기도 전에 깨어짐
- 만나 항아리 : 하늘로부터 내려온 만나, 산떡(요6:51)/ 만나를 먹으면서도 금송아지 만듬
- 아론의 삯난 지팡이 : 민17:10 살구나무 모든 나무 중에서 가장 먼저 삯이 남. 겨울에 죽었다가 살아나는 부활의 상징 부활의 주님 ( 고전15:20 )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
- 이 언약궤위에 속죄소가 놓여 있음. 그래서 이 언약궤의 내부는 보이지 않음. 속죄소란 의미는 뚜껑 또는 덮는다는 뜻. 이 위에 피를 뿌려 죄를 덮음. 율법은 보이지 않고 피만 보임. 여기서 하나님은 우리와의 만남을 약속“거기서 너와 만나리라 (25:22). 약속.
결론
1. 성막은 고정식이 아니라 이동식. 제사장, 레위인들이 성막을 해체해서 지고 감. 그래서 모든 성물들에는 이동을 위하여 채와 고리가 만들어져 있음.
2. 이 시대에는 인간이 가는 곳에 하나님이 항상 옮겨 가시고 우리와 동행 하셨음.
3. 솔로몬 시대 성전이 만들어 지면서 이제는 인간이 고정된 장소 즉 성전으로 찾아 가야만 하나님을 만나게 됨.
4. 사실 삶의 현장에 우리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정도이나 고정식 성전 이후 성전 에서만 또는 교회 에서만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는 형태로 바뀌어 버림. 성막의 원형을 회복 하는 신앙생활이 필요 함.
수고 하셨습니다.
<성막>
<성막뜰 평면도>
<지성소와 성소>
<성막 평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