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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마마밴드가 28일 제1회 정기공연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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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최초 여성 주부그룹사우드인 ‘공주마마밴드 (회장 정경자)’가 28일 공주문예회관에 첫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후 7시 한반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그동안 마마밴드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에서 출발, 1시간 40분 동안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정경자 공주마마밴드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08년 2월 1일 결성된 마마밴드를 이끈 것은 ‘음악을 향한 가슴 벅찬 열정 이었다’며 성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공주마마밴드는 이 공연에서 운명, 환희, 바다에 누워, 밤이면 밤마다, 빙글빙글, 영원한 친구, Let it be, 첫차, 아름다운 강산 등의 귀에 익은 노래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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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직장인 밴드인 '동그라미'가 우정출연해 '님과 함께'를 열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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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주시 직장인 밴드인 ‘동그라미’가 우정 출연해 님과 함께, 흐린 기억속의 그대, 슬픈 영혼의 아리아를 선보였으며, 이날 사회를 맡은 한반도씨도 ‘님의 향기’를 열창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