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랫만에 자네의 이름을 이 곳 카페에서 듣게 되니 정말 반갑네. 잘 지냈겠지 현재의 자네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어서 미안하이...
난 지금 서울연회 석관제일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네. 이 곳에 부임한 지 벌써 만 오년이 지났지. 별로 한 것은 없고 교회는 주의 은혜로 평한하네.
교회 일 말고 좋은만남이란 뜨레스디아스 공동체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예수 사랑운동에 동참하고 있네.
현재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짜리 딸과 7살짜리 아들이 있네. 대충 이 정도가 광훈이가 잘 모를 수도 있는 나의 이력서지...
언제나 승리하게. 그리고 승리목회 하고. 그리고 그 지겨운 공부는 언제 끝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