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도에서의 멋진 신혼 여행 - 이거 한장으로 여행끝!! (4박)

[플로리라]

5월 31일 오후 2시 30분 "딴따라~란~ 딴따라~란~~~~"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에 맞추어 결혼식을
기쁘고 정신없게 올린 병국이와 진희 ´″"`°³оΟ♡

친구들의 호위(?) 속에 4대의 차량이 인천 국제공항 출국장에 도착한 시간은 6시 30분 ~ 우린
CJ여행사 사람을 찾기 위해 G gate로 가서 boarding ticket를 받고 친구들과 간단한 맥주 한잔(캬~)

근데 너무 비싸서리 이거야 원~

아무튼 우리 부푸른 맘(心)과 설레는 맘(心)으로 필리핀 airline에 몸을 실었다. 마닐라 국제공항에 도착한 우린 서둘러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화물 Area에서 짐을 찾은 다음 여행사측 가이드를 찾았다. 음~ 여기서 부터 진짜 후기임돠...ㅋㅋㅋ

마닐라 국제공항 출구를 따~악! 나오는 순간 보이는 한 명! (짜~자안)

그 이름하여 이시대 최고의 Handsome Guy "Royhan" 행님! (--..--")

첫 인상..음~ 모랄까! 웃는 얼굴이 천진하고 친근한 얼굴이였다고나 할까~ 아무튼 무지 첫 만남은 좋게 시작했다!

우린, 숙소로 가는 동안 royhan 행님의 뉴질랜드 "마우이족"을 연상케 하는 머리와 얼굴 크기(푸케케케)..를 보면서 입담 또한 어찌나 좋은지 아무튼 피곤한지도 모른체 "The Pan Pacific Manila Hotel"로 향했다.
(난 벌써 같은 호텔에 3번째 투숙이라서 별 다른 느낌이 없었음...그래도 신혼여행이니..ㅋㅋㅋ느낌 좋았음...ㅋㅋㅋ --..--")

[[ 6월 1일 오전 7시 30분~ : 미니락 1박 ]]
Morning Call로 시작된 이국에서의 첫 아침은 Royhan 행님의 작은 배려로 잔잔한 감동으로 시작되었다.엘니도는 가이드가 따라 갈 수 없는 곳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지 "핸드폰, 전자 모기약, 바르는 모기약,
진통제 등등"을 꼼꼼히 챙겨주는 모습은 지금까지 내가 해외 여행에서 느껴보지 못한 친근함으로 다가왔다. 내가 모 이런것까지 챙겨주냐니까...
"내 손님은 항상 최고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은 여느 가이드와는 다른 차별화된 Mind를 가지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기에 충분한 말이였다. 즉, 言行一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나 할까...ㅋㅋㅋ

아무튼 오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Soriano 공항으로 향하는 내내 비가 왔다. 필리핀은 6월이 우기라고 한다.
경비행기를 2시간 가량 타고 (참고: 10Kg가 기준이며 10kg당 1kg 추가시 1불 추가됨)Lio 공항에 도착한 우린 원주민들의 따뜻한 미소와 환영의 노래를 들으면서 엘니도 미니락으로 들어가는 방커배(일종의 보트)를 탔다. 미니락에 도착해서도 Activity(미니락에서의 스케줄을 관리해 주는
사람들..)과 여러 미니락 가족들의 환영인사와 환영 노래속에 우리의 미니락에서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여기서 엘리도 사랑 운영자님 미니라커도 만났지요...

우린 신혼여행 출발 전...많은 인터넷 정보와 탄탄한 준비로 바로 스케줄을 짜서 바쁜 일정을 보내기 시작했다.첫 날은 잠도 못자고 피곤하니...힘이 덜 드는 Cave Exploration(동굴 탐험) → Snake Island Tour(바닷물이 갈라져 생긴 길)을 첫 스케줄로 시작하여 Snorkeling(스노쿨링)을 하고 마지막으로 Fishing(낚시)를 하고 나서 하루를 마쳤다.

참, 중요한 것 하나 증말 능력있구 좋은 가이드를 만났다면 분명히 이벤트를 엘니도 첫 날 준비를 해줄거야용...^^
(우린 받았거든요...ㅋㅋㅋ)

1. Cave Exploration (동굴 탐험) ; 동굴 탐험을 하는데는 10분가량 소요되며 체력적인 소모는 거의 없음. 잠깐 동굴을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며, 동굴로 들어가는데는 입구가 좁아 허리를 굽혀들어가야 함.

2. Snake Island Tour (바닷길 체험) : 동굴 탐험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리는 곳으로, 말 그대로 바다에 길이 생겨 그곳을 잠시 사랑하는 사람과 거니는 그런 Course입니다.

3. Snorkeling (스노클링) : AnyTime,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Fish-Feeding(물고기먹이주기 - 빵: 작은 물고기用 혹은 생선: 큰 물고기用은 식당에 가서 달라고 하면 된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오리발, 물안경, 스노쿨이라는 빨대 모양의 숨쉬는 도구를 가지고 바닷속을 들여다 보는 Course입니다.

4. Fishing (낚시) : 아침이나 저녁에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이 저녁에 한다. 우린 둘이해서 한마리 잡았는데 너무 작아서 회는 먹지 못했습니다. 운이 좋으면 일몰도 같이 볼 수 있답니다. 우린 SunSet Cruise 를 두번 했는데 결국 일몰을 못 보고 마지막 날 라겐에서 낚시를 하면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무지 사진 찍었넹..ㅋㅋ

[[ 6월 2일 오전 5시 30분 ~ : 미니락 2박]]

1. Special Kayak(스페셜 카약) : 인터넷 정보를 두지다 읽게 되어 저희도 새벽에 신청을 했는데 6월이라 태풍이 많이 와서 일출보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취소를 했답니다. ㅋㅋㅋ 참고로, 스페셜 카약을 1인당 10$ 이라는 요금을 별도로 받습니다. 말 그래도 스페셜(전문가용)카약이라나 모라나...ㅋㅋㅋ

2. Private Beach (무인도 체험: Picnic Lauching 포함) : 엘니도에는 7군데의 무인도 체험을 할 수 있는 섬이 있다는 군요.우린 처음 한군데 갔더니 사람이 먼저 와 있어, 스몰라군(SmallLagoon)에 가서 했습니다. 스몰라군은 정말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입니다.누구는 무인도라서 실옷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지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우린 바로 옆에 누가 있어 못했지만...ㅋㅋㅋ참, 피크닉 런치는 대충 11시 정도에 가져다가 세팅해 주니 걱정을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예약을 할때 피크닉 런치를 포함해서 예약하셔야 하구요.

3. Introdcutory Diving (체험 다이빙) : 증맬 환상이더군요. 먼저, 10분가량 Master Diver에게 영어로 주의 사항 및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미니락 앞에 있는 바다속으로 들어가는데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너무나 멋진 관경이 연출됩니다. 꼬옥~ 수중 카메라 지참하세요. 그리고, 코를 막고 "흥~하는 연습도 하시고용...^^

4. Big Lagoon Tour (라군 여행) : 라군이란 말은 작은 돌 섬으로 둘러싸인 바다같은 호수를 의미하는 말이라는데요. 아무튼 이런 멋진 곳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절로 나오게 합니다. 모라그럴까 첫 느낌은 꼭 해적선이나 나올것 같은 느낌을 1시간 가량 받게 하더군요. 아무튼 직접 경험해 보세요. 물이 깨끗해서 어찌 보면 더 섬뜻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ㅋㅋ

5. SunSet Curise (선상 일몰 체험) : 선상이라고 하니 모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것을 아니구요. 방커배를 타고 나가서 일몰을 보는 거랍니다.
누구 말에 의하면 칵테일도 만들어주고 한다는데 우린 일몰을 보지 못해서 그랬는지 칵테일 같은 것은없었습니다. 일몰 체험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고 하던군요. 우린 라겐에서 했지만...ㅋㅋㅋ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미니락에서 2박은 마쳤습니다. 물론, Royhan 행님은 자나깨나 전화를 안부 전화를 하더군요..ㅋㅋㅋ

[[ 6월 3일 오전 8시 ~ : 미니락 → 라겐 transporting ]]

1. WindSurfing (윈드서핑) : 우리가 라겐으로 옮기는 방커를 타는 시간이 11시라 미니락에서의 오전을 모 하면서 보낼까 생각하다가 오전에 윈드서핑을 신청했다가 다른 사람들이 하는것을 보고 포기 했습니다.
너무 힘들거 같아서리...ㅋㅋㅋ 아무튼 라겐으로 이동하기 위해 오전에는 짐을 꾸렸습니다.

[[ 6월 3일 오전 11시 30분 ~ : 라겐으로 이동 ]]

너무 친철한 미니락 식구들과 사진을 두방 찍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방커를 타고 라겐으로 이동, 라겐에 도착한 첫 느낌을
깨끗하다. 하지만, 미니락 식구들 같은 모랄까 친근함을 별로 없었습니다. (참고로 우린 미니락에서는 Water Cottages에서 2박을 신청했구,
라겐에선 Beach Front를 2박 신청 했습니다. )
아무튼 라겐에 도착하여 간단한 설명을 듣고, 깔끔한 현대식 건물에 라겐 중앙에 있는 Swimming Pool을 지나 BeachFront 숙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역시 미니락은 자연을 느끼게끔 하는 곳이라면 라겐은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하나는 일단을 지나는 길들이 잘 다듬어져 있는돌로 되어 있는것과 (미니락은 모래입니다.) 침실에 오디오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우린 라겐에서의 첫날은 점심을 먹고 미니락에서의 밀려던 빨래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후 스케쥴을 잡았죠. 저희는 왠만한건 미니락에서 했봤기 때문에 라겐에선 미니락에서 재미있었던걸 위주로 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촉박했던 관계로 오후 스케쥴은 하나 잡았는데 그 하나를 혹시나 하는 맘으로 "SunSet Curise"를 신청해서 바다 멀리 나가봤지만 역시나 구름땜시 일몰을 구경하지는 못했습니다. ㅋㅋㅋ

미니락에서는 음식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 라겐에선 그런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참, 엘니도에선 65 페소(1$ 50페소)에
우리나라 신라면 컵라면을 팝니다. 엘니도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더군요.....참고하세요. ㅎㅎㅎ

[[ 6월 4일 오전 5시 30분 ~ : 엘니도에서의 마지막 날 *.* ]]

1. 맹글러브 Tour (With SunRising) : 맹글러브라는 곳은 아열대 지방에 많이 있는 숲을 의미하는데요. 즉, 열대 우림이라고들 하죠. 늪지 많고..
아무튼 이곳은 물때를 잘 맞추어야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물때가 몬지는 잘 모르겠지만...오전 일찍 일어나 맹글러브를 가는 방커에 몸을 싣고 맹글러브로 향했습니다. 말 그대로 열대 우림이던군요
영화에 나오는....^^, 악어는 보지 못했구 맹독류인 맹글러브 snake만 몇 마리 봤습니다.여기 다녀오면서 멋진 동굴을 한군데 갔는데,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어느 여행 후기를 봐도 바다에 떳있는 동굴을 다녀왔다는 소리를 못들었습니다. 운이 좋았나...ㅋㅋㅋ 우린 가보았습니다.

2. Private Beach (With Picnic Lanching) : 미니락에서 별로라는 느낌을 받아 안 할려구 했는데, 라겐의 Activity가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서
어쩔수 없이 일정에 추가는 했는데, 물론 다른 섬으로 안내해 준다고는 했습니다.귀찮고 더워서리 저희 피로도 풀겸 라겐에 있는 Swimming Pool장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물론, 취소하고 나서 점심을 라겐에서 하겠다고 변경을 했줘...^^

3. Hobicat (호비캣: 원주민들은 호비캇이라고 부릅니다.) : 온전히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것으로 중앙에 큰 돛이 있구, 옆에 작은 돛이 있는
배입니다. 첨엔 Master가 움직이다가 바다 한 가운데로 나가면 배 위에서 설명을 해주다가 본인은 앞에 나가 누워 자고 우리한테 움직이라고 하더군요. 무지 재미있었습니다.참고로, 엘니도에서 가장 있기있는 스포츠가 1위는 introductory diving이고, 2위는 hobicat 3위는 몬 지 기억이 안난다...ㅋㅋㅋ
아무튼 나갈때는 바람이 좀 있어 재미있었는데 돌아오는길에는 바람이 없어 좀 시시했습니다.^^;;

4. Canoe (카누 타기) : Anytime, 둘이 짬짬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4. Fishing (낚시) : 오후에는 그리 많이 할 수 있는 스케쥴이 없습니다. 어젠 SunSet Curise를 해서 오늘은 Fishing을 했습니다.
물론 물고기는 3마리 잡았나...하지만, 마지막날 낚시가 좋았던 것은 앞에서도 말을 했지만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답니다. 사진도 팡팡~
남겨왔구...ㅋㅋㅋ

이로써 엘니도에서의 꿈과 같은 4박 일정을 모두 마치고 우린 마닐라로 돌아갔습니다. 사실 우린 하루라도 빨리 엘니도에서 벗어나서 마닐라도 가고 싶었습니다.
왜냐구요. Royhan 행님을 만나서 여기 저기 놀러 다닐려구...ㅋㅋㅋ 아쉽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규정상..!!
우리가 경험해 보기로는 3박이면 엘니도에서의 모든 해양 스포츠는 다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1박을 더 한다면 휴식도 짬짬히 쉴 수 있구요..^^

[[ 6월 5일 오전 8시 ~ : 라겐에서 마닐라로 출발 ]]

라겐으로 돌아오는 방커에서 드뎌 Royhan 행님이 주신 핸드폰이 터지기 시작했슴돠...ㅋㅋㅋ
다른 분들은 꼬옥~ Royhan 행님한테 노키아 핸드폰이 아닌 삼성 핸폰을 달라고 하세요...ㅋㅋㅋ
아무튼 핸폰으로 집에 수신자 부담으로 배위에서 전화하고 마닐라로 향했습니다.

마닐라에선 CJ 여행사의 배려로 우린 "팡상한 폭포"를 무료로 볼 수 있었답니다. 아무튼 고맙구요...
제가 여기저기 알아본 바로는 우리나라 여행사중 CJ 여행사가 가장 싸답니다. 친철도 하고...^^

아무튼 Soriano 공항에서 다시 Royhan 행님을 만나 팍상한 폭포로 향했습니다. 팍상한 폭포로 가는 길에 많은 야그를 Royhan 행님과 나누면서 일반적인 흔해 빠진 가이드가
아닌 좀 더 특별한 가이드라는 것을 느겼습니다.
특히 많은 야그를 주고 받는 와중에 상도의 "商卽人 人卽商"의 말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윤이며, 따라서 신용(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인 것이다."
ㅋㅋㅋ...너무 거창한가 아무튼 솔직히 이런 가이드는 처음 봤습니다. 한번 경험해 보세요..!

팍상한 폭포에 대해서 또 주절주절 쓰기는 그렇구 우린 팍상한 폭포를 구경한 후 마닐라 호텔에서 짐을 푼 후 참, 또 고마운 일 하나
마닐라 첫날의 호텔과 마지막날 호텔은 똑같은데 방은 틀렸습니다. 첫날밤 방은 매번 제가 마닐라에 올때마다 잤던 곳이였는데 마지막 날은 CJ 여행사의 배려로
좀 더 근사한 곳에서 잠을 잤답니다.

계속해서, 팍상한 폭포 관람후 우린 재래시장으로 가서 Royhan 행님과 같이 이것저것을 보면서 물건도 사고 다음엔 된장찌게를 먹으로 한식당으로 갔어 쐐주도 한잔..(캬~~)
그 후엔 제 와이프가 맛사지를 좋아하는 관계로 맛사지를 신청해서 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허걱~ 이게 왠일입니까?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3번 마닐라에 왔었는데 항상 똑같은 장소를 갔습니다. ㅋㅋㅋㅋ

이렇듯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엔 Royhan 행님과 좋은 곳에 가서 맥주도 마시고...ㅋㅋㅋ
엘니도에 가시는 분은 꼬~옥 CJ 여행사를 통하시고요. 증맬 싸고 친절합니다.
가이드는 될 수 있으면 Royhan 행님을 해달라고 하세요. 다른 분들도 잘 하시겠지만. 제가 경험을 못해서리...^^;;
증맬 필리핀에서의 여행이 한층 더욱 즐거워 질겁니다.

정말로, 제가 위에서 야그한것들은 과장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직접 느껴 보시면 알게 될거야요.

우와 힘들었다. 여러분 이 여행후기 하나로 엘니도 간접체험 되셨죠. 이것만 프린트해서 가세요. 다른거 필요없습니다.ㅋㅋㅋ

요번 겨울에 저이 오빠는 또 간다고 하네요..
저는 뛰어 놓고....자기친구들하고 같이...앙앙앙~
다들 행복하세요´″"`°³оΟ♡

[미니라커]

^^ 드뎌!! 저희 카페 주인장 말고 첫 후기가 올라왔군요~~~ 추카추카!! 감사감사!! 정말 왠만한거 다 해 보셨네여~~ ^^ 플로리라님..앞으로 라겐 게시판 쫌 도와주세여~~ ^^

[플로리라]

꽁짜로...ㅋㄷㅋㄷ~ 열심이 노력할께요´″"`°³оΟ♡

[버섯도리아]

우와~~정말 재밌으셨겠네요..저도 빨리 엘니도로 날라가고싶어요~~^^

[라라]

아아..후기만 봐도 엘니도에 있는 모습이 뭉게뭉게 떠올라요~ 아직도 4개월이나 남았는뎀..ㅜ.ㅜ

[우이]

전 9월27일날 가는데..저두 벌써부터 설레여요~~~

[Aloo]

기다려주는 엘리도 신행~~ 기대감에 실망이 커버리는건 아닐까요? ㅎㅎㅎ 아닐꺼라고 믿지만.. 얼릉 가고프다..

[시집가는여우]

웅 저는 9월20일날.. 정보가 마니 필여해요.. 그런데 머가 먼지 하나두 모르게따. 여기분들은 가이드를 모두 잘 만났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우린 가따가 별루이면 괜히 기분 상해지는거 아닌가. 너무 좋은 이야기만 듣다가 가면 실망하자나요.ㅜㅜ 알아보질 말까 앞으로 .어케해야하나 고민되네요.ㅜㅜ

[9월의 신부~*]

후기 잘 봤습돠~! 전 9월6일에 가는데 빨리 뜨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