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음력) 1976.12.22.2時 / 2013년 [37세]
[사주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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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比肩 │ 我 │ 正官 │ 比肩 │ │ 偏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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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沖 │ 沖 │ │ 沖 │ │ │ │
│ 丁 │ 丁 │ 壬 │ 丁 │ │ 癸 │ │
│ │ │ │ │ │ │ │
│ 未 │ 酉 │ 寅 │ 巳 │ │ 巳 │ 丑 │
│ │ 三合 │ 刑/害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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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食神 │ 偏財 │ 正印 │ 劫財 │ │ 劫財 │ 食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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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比肩)│ 庚(正財)│ 戊(傷官)│己(食神)│ │ 己(食神)│癸(偏官)│
│乙(偏印)│ │ 丙(劫財)│庚(正財)│ │ 庚(正財)│辛(偏財)│
│己(食神)│ 辛(偏財)│ 甲(正印)│丙(劫財)│ │ 丙(劫財)│己(食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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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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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98 │ 88│ 78 │ 68 │ 58 │ 48 │ 38 │ 28 │ 18 │ 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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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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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癸 │ 壬 │ 辛 │ 庚 │ 己 │ 戊 │ 丁 │ 丙 │ 乙 │ 甲 │ 癸 │ 壬 │
│ 丑 │ 子 │ 亥 │ 戌 │ 酉 │ 申 │ 未 │ 午 │ 巳 │ 辰 │ 卯 │ 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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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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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癸 │ 壬 │ 己 │ 辛 │ 庚 │ 戊 │ 丁 │ 丙 │ 己 │ 乙 │ 甲 │ 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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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辛 │ │ 甲 │ 丁 │ │ 壬 │ 乙 │ │ 庚 │ 癸 │ │ 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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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己 │ 癸 │ 壬 │ 戊 │ 辛 │ 庚 │ 己 │ 丁 │ 丙 │ 戊 │ 乙 │ 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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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20대 후반에 돌아가셨구요, 아버님은 재혼에서 살고 계시는데 지내온 삶을 들어보면 이 친구가 부모덕이 참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게 사주상으로 나타나는지는 모르겠네요. ^^;;
작년에 이 친구 남동생이 결혼했는데 아버님한테는 결혼비용이 없어 이 친구가 대출받아서 비용을 거의 다 대어주었죠.
집안에서 돈과 관련된 일은 이 친구가 거의 맡아서 하다시피 하는데 그러다보니 정작 자신한테 쓰는 돈은 없어서 좀체 형편이 나아지질 않는다네요.
사주원국의 천간에 있는 비견 때문인지 전국 각지에 친구는 참 많습니다. ^^
30대 되면서부터는 먹고 사는 일이 바쁘다보니 예전만큼 친구 만나는 일이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
언제쯤 가족들에게 돈 들어가지 않고 내가 번 돈을 제대로 내가 쓸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섬유업(원단 조직이나 배열 보는 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2일(임술월 마지막날)에 회사 동료 중 한분(남자)와 싸워서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는데요, 비견이 충인 해라 그런지 2년 넘게 다니던 회사인데 유난히 올 한해 내내 회사 동료들(이 친구 제외하면 전부 남자임)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술 한 잔씩 하면 회사 그만둔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친구이지만 여태 잘 다니고 있길래 괜찮은가 싶었는데 한편으로는 11월 3일부터 계해월이 시작되는지라 혹시 그만둔다면 이때가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임술월 마지막날 회사를 그만두었네요.
그런데, 그렇게 그만두고 나온 회사에 지금 다시 들어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
이 친구가 회사에서 없으면 안되는 일을 하고 있는데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쉽고 구할 수도 없고, 회사의 부장님이 집까지 찾아와서 좀 도와달라고 사정하는 통에 18일부터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계해월에 겁재가 충이라 돈도 필요없다면서 일단 쉬고 싶다고 얘기를 했던거 같구요, 임수 정관이 소통해있고 정관과 식신, 편인이 삼합이 되는데 이것 때문에 다시 일하게 되었을까요?
12월도 그렇고 내년에도 이 친구에게는 정인운이 들어오는 해입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우체국 10급 계약직 공무원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 하더군요.
우편물이나 택배 분류하는 작업이지 싶다고 말하던데, 정인운이라서 공부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대운상으로는 정관이 충이라 이건 어찌 해석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공부를 하려면 아무래도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지 싶은데요, 사실 지금도 일하기는 싫은데 부장님 및 같이 일하던 교대반 사람들 때문에 억지로 나가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12월 갑자월에 식신이 원진이라 일단 지금처럼 일 나가기는 싫지만 억지로 일하지 않을까 싶구요, 내년 1월에 식신이 충이고 편재는 합인데 이때 혹시 가능한가요?
사업을 그만두는 경우와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 봐야할 육친이 다를거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이번달에 이 친구가 회사일 때문에 그런지 위장에 탈이 났었습니다. 워낙 건강한 체질인데 이번달 들어서 속이 쓰리다면서 위장약도 먹고 어깨 아프다면서 파스도 붙이고 장염인거 같다면서 또 장염약 먹고, 한동안 그러다가 이제는 좀 괜찮은지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수기운이 많은 달이라서 여기저기 아픈가 싶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라이프운세 프로그램에서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화면에서 가장 아랫부분에 오늘 날짜가 있구요, 그 바로 위에 보면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토화수금목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뭘 의미하는가요?
각 오행의 밑에 있는 숫자는 지장간에 있는 오행의 갯수를 표시한 것 같구요, 각 오행 위의 글자는 해당 육친을 표시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 친구의 경우 천간 4글자 바로 아래에 갑목이 다 적혀져 있는데요 이건 또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사주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주에서 타인의 일을 직접적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일이 본인에게 영향을 미치면 그 영향을 통해 타인의 일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나의 사주로서 타인의 일을 직접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간접적으로는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주에서 부모의 일을 직접 알 수는 없지만, 만약 나의 삶이 부모의 덕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러한 삶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내가 가장이 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될 겁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따를겁니다.
위 사주는 월간이 정관인데 이것은 내가 가장이 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또한 년,일,시간이 모두 비견인데, 이것은 나의 형제이고 이들을 보살펴야 함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친구가 섬유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천간의 정화때문인데, 이것은 정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그러한 분야에서 일한다고 보는 것이며, 대운에서 32~41세의 기간은 상관인데, 이것이 조사,검사의 일이므로 회사에서 원단을 검사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년의 해운이 정인이 투간을 하니 공부를 하는 운인데, 시지식신이 합을 이루니 목표를 정한 것입니다.
직장을 그만 둔다면 내년이고, 공부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우체국 계약직의 공부가 되겠지요.
삼합으로 들어오는 상관이 우체국의 일인 것입니다. 회사를 그만둔다면 내년 3월로 보이네요.
'라이프운세 천기누설'의 맨 아래는 지장간 오행의 갯수이며 화살표는 극방향입니다.
천간의 甲의 글자는 정임합갑목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甲이 인연으로 있다는 뜻이고 운(運)과는 다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