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빨리 그것도 왕창 올리고픈 마음은 굴뚝이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을 거란 점만 여러분들이 이해를 해주시길 바란다... ㅜ.ㅜ;;;
우선 전 편에 내었던 숙제는 성의와 관심을 보인 사람이 없었던 관계로, 답을 주는 것을 생략한다...
고 하면, 섭섭해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맨 뒤에 답을 써 놓는다, 궁금한 사람들만 가서 확인하시기들... (답은 해주지만, 그래도 너무했다는 생각들은 않드나?, 어찌 한 사람도 숙제를 하려고 한 흔적을 보이지 않는지...아~힘빠져라~ㅜ.ㅜ, 내가 이런 청춘들을 대상으로 이런 강의를 해야하나 하는 회의가 마구마구 밀려드는 순간이다... 그래도 아직은 걱정마라, 나도 한 똥꼬집 한다-.-;;)
어쨌거나 오늘도 계속된다, 문법 이야기,
아, 잠깐, 어느분이 메일보낸것이 있었으니 그에 대한 답변겸 해서 조금 읊고 가자...
우리말과 영어의 공통점과 다른점을 크게 짚어보자, 물론 내 강의의 골격은 이걸 따져 이해하는 것이긴 하지만.
우선 공통점, 둘다 언어이다. 즉 의사소통, 말인즉슨,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교환하기 위한 수단이란 소리다. 결론은 뭐냐면, 생각은 똑 같은 것이고 다만 나와서 표현되는 형태가 다를 뿐이라는 소리다.
생각은 같다는 점... 여기에 밑줄을 쳐보자. 또, 이리 말했다고 모니터에 네임펜으로 줄치는 사람... 혹시 없겠지? 줄치더라도 싸인펜으로 쳐라, 네임펜은 잘 안지워 질꺼다...헐헐...
그 다음, 다른점, 이건 문법 공부하는데 무지하게 중요한 요소가 있으므로 집중 검토 해보자.
1. 이전편에서 말했듯이, 영어는 주어 다음에 반드시 술어가 온다. 우리말에서는 술어가 주로 맨 마지막에 온다.
2. 우리말은 뒤에서 잡아당기고, 영어는 앞에서 잡아끈다... 이게 뭔말이여???
우리말은, 학교에, 나무 밑에, 그녀를 위해, 등등 식으로 의미를 잡아주는 말들은 뒤에다 붙이지만, 영어는 [to school], [under the tree], [for her] 식으로 앞에서 잡아끈다는 소리다. 이젠 알겠지 앞에서 끈다는 소리를... 이런 간단한 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라만, 내 생각엔 아마 문법책에서 전치사네 뭐네 하는 말들의 정의를 먼저 가르치느라 정신이 팔린 탓이라고 본다.
앞에서 잡아 끄는 것에 대해 다른 것을 좀 더 보자.
[이 지도상에서 우리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짚어내어라.] 라고 한다면 영어로는
[Point out where we are on this map.] 이다. , 단어는 어렵지 않은것 같지만, 왜 갑자기 복잡하고 어려운 문장으로 바로 가냐구? 그냥 누가 이런 예문을 들어서 물어 봤길레 써 본 거다, 너무 열내지 마라, 나 그렇게 짱구 아니다...^^
어쨌거나, 이미 나왔으니 함 짚어나 보자...
point는 [점]이라는 말이니, 점을 짚으면 [지적하다]라는 술어로 쓸수 있다. 그래서 [point out] 하면 [지적해 내다] 라고 하는 뜻이 되겠지용? [out]은 [바깥으로] 라는 뜻이므로.
우리말에선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라고 한 것에서 [어디인지]에 해당하는 [where]가 영어에선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지 를 보라.
그렇다 [where we are] 이다. 우리말처럼 [we are where]가 아니다, 영어는 이렇게 앞에서 잡아끈다. 물론 앞에서 잡아 끄는 말들은 정해져 있다, 너무 걱정마라...
이제는 앞에서 끈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으리라...
그러니 이런 영문이 나오면 [지적해라 어디에서 우리는 이 지도에 있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최소한 내 강의를 읽어본 사람중에선 나오지 않으리라 믿는다,... 그러다 발등 찍히면 나만 아프다구? 찍는 사람 손이 더 아플껄...헐...
이 밖에 다른 것들은 거의 다 우리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지도 ] [this map] [내 애인]은 [my lover] 라고 지난 편에서 이미 했다. 이런 식의 말들은 우리말과 똑 같다. 아니, 다 똑 같은데, 몇가지만 우리말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말도 역시 개뻥이 아니다. 차차 알게 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아참, 문법 강의내용은 겨우 좁쌀정도 밖에 않되면서, 우리말은 무지하게 많이 쓰는 이유가 있다, 대개의 문법책에서 처럼 간단히 몇개의 규칙만 이야기하고 넘어가면 나도 편한데, 사실 그런 규칙을 딱딱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부담없이 한국말 실컷 읽다가, "아항, 이래서 그런 것이구낭~ 하는 정도의 느낌, 즉 감을 먼저 잡게 하려다 보니 그렇다는 것을 이해하시기들 바란다. 물론 한국말이 머리, 눈, 귀, 혀에 뿌리가 박힌 사람들을 위한 강의라 그렇다. 그래서 물론 지금은 한국말 정말 많이 쓰고 있지만, 점점 줄어들수 있지 싶다, 아니면 말고...허~흠...)
상기 제목에 달린 영어... 모르는 사람, 대한 민국에는 거의 없지 싶다. 영어 하나도 못하는 동네 할아버지도 저 말은 무슨 말인지 알거다.
[기부 미 쵸콜렛...] 이건 우리가 해방을 맞고 미군이 진주하자 굶주리고 헐벗었던 우리네 사람들, 특히 당시 어린 아이들이 목에 풀칠을 위해, 아니 풀칠이 질려서 코코아 칠 함 해보려고 배워서 말 할 줄 알던 유일한 영어였다.
물론 초콜렛 달란 소리다.
땟국물 좔좔 흐르는 옷차림과 얼굴을 해가지곤 이런 소리 미군앞에서 열나게 해대면 어쩌다 한 번씩 껌이나 쵸콜렛을 얻어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여튼, 이걸 영어로 쓰면 [Give me chocolate.] 되겠다.
오리지날 발음을 거의 똑같이 표기해보면 [깁미 촤컬맅.] 정도 되겠다. [L] 발음하는 법 벌써 잊진 않았겠쥐~
[나에게 초콜렛을 다오] 했으니 이건 명령하는 말이고 이런 걸 그래서 [명령문]이라고 부르더라.
으~흠, 근데 지금 이 말을 떠올리고 보니깐, 어째 이말하고 묘하게 겹치는 느낌이 하나있다. 뭐냐구?
머리 노란 외국인만 보면, 이제는 [Give me chocolate] 대신에 [Give me English lesson.]하는 것 같다는 소리다. [나한테 영어좀 갈쳐줘~ 잉!~]
어쨌거나...
이 간단한 말에도 배울것이 많이 있다.
우리말도 그렇고 영어에서도 그렇고, 이렇듯 명령문에는 주어가 없다.
당연히 없다, 우리말에도 없는 것이 영어에서도 없는 것은 당연하다. 즉, 서술어가 바로 나오면 된다는 소리다.
근데, 가령 명령을 하더라도 이리 해보자.
[너(,) 돈 좀 줘봐]
음, 이건 동네 양아치들이 하는 소리쯤 되겠군.
어쨌거나 이렇게 상대방을 특별히 지칭하면서 명령하면, 영어도 그렇게 쓰면 된다.
[You(,) give me some money.]
you 다음엔 콤마 [,]를 써도 되고 안써도 된다. 다만 말할때는 약간 틈은 주어야겠쥐~(우리말과 똑 같다.) (쉼표인 콤마[comma]도 오리지날 발음은 [카머] 혹은 [코머]이다. 뭐냐면, 겹치는 자음은 한번만 발음해야 한다 소리다. (예, summer 써머ㄹ(o), 썸머ㄹ(x))
말할때 콤마 자리에 틈을 주지 않고 그냥 붙여서 말해버리면 [너는 나에게 돈을 약간 준다.] 라는 보통의 말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하여간 누가 이런 싸가지 없는 명령을 하면 [I have no money.] 하거나 [I don"t have any money.] (no = not any) 하고 그냥 가버리면 되겠다. 물론 그랬다가 10원에 한대씩 해서 100대 맞았다고 나중에 나한테 따지는 사람은 물론 없겠쥐~?
명령문을 이리 끝내면 싱거우니 하나만 더해보자.
[조용히 해라]는 영어로 뭐라고 하나?
그렇다 [Be quiet.] 이다.
[Be]는 뜻이 [이다, 있다 ] 라고 해놓고선, 왜 [조용히 해라] 라는 말에 [do]를 안쓰고 [be] 를 썼냐구?
훌륭한 질문이다... 이것도 비꼬는 말이 아니다...
원래 [Be quiet.] 는 우리말로 제대로 옮기면 [조용히 해라]가 아니고 [조용한 상태로 있어라] 라는 말이다.
[The classroom is quiet.] 하면 [교실이 조용하다] 란 말이지만, 이말은 원래[교실이 조용한 상태이다] 라는 뜻이다, 바로 [be] 란 넘이 고스란히 살아있음을 느껴지지 않는가? 않는다구... 그럼 어떻게 하느냐구? 흐..흣... 조용히 3초간 머리를 박도록 해라,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없으면? 느껴질때까지 더 박고 있어라...푸헐...
그래서 명령문으로 되면 서술어가 바로 나와(다만 기본형, 즉 원형을 써야 한다) [Be quiet] 가 되는 것이다. [Are quiet] [Is quiet] 이렇게 하면 않된다는 소리다.
[조용히 해라] 라고 하는 표현은 영어로 여러가지 할수 있지만 대표적인 말이 있다, 아마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영화같은것 보면 많이 나오는 말이니깐...
[Shut up.] 이다.
[shut]은 [닫다]이고 [up]은 [위로] 라는 뜻이므로, 지퍼를 위로 올려 잠그는 것을 연상하면 무슨 의미의 말인지 감이 올 것이다.
그렇다, [입에 지퍼 채우라]는 소리다, 즉, [입 다물라]는 소리고, 좀 강한 느낌을 받으면 [아가리 다물어라]는 말이 되므로 이런 말은 알고만 있지 함부로 구사하고픈 욕구는 꾹꾹 눌러두라, 친구들에게 함부로 쓰다가 습관들면 골치아프다, 뒷 감당 못한다...
생각함 해보라, 한국말 잘 모르는 어느 외국인이 여러분에게 [아굴창 다물어] 라는 말을 했다면 그 말은 들은 여러분 기분이 어떨런지... 생각만 해도 열받지? 그러니 [Shut up],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영화에서 심심찮게 들리듯[아굴창 다물어] 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Shut the fuck up.]정도까지 입에 올라 붙는다면 정말 골치 아픈 일이다.
참고로 [Be quiet]에서 [조용히 하지 마] 라고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무지하게 썰렁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런 말도 쓸수 있겠군, 아니면 발표시간에 모두들 조용히 있으면 이리 말할수도 있겠구...
한마디만 덧 붙이자, 침묵은 항상 금이 아니고, 웅변은 항상 은이 아니다. 내가 이 겪언을 고친다, 다음과 같이...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말을 하지 않는 침묵은 똥이고( 똥= 금은동 할때 동을 된 발음으로 해서 소리나는 대로 쓴 것... 이 아니구 진짜 응가...푸훗), 실패를 감수하고 하고픈 말은 시도하는 웅변은 딸라몬드다( 딸라몬드= 다이아몬드를 내 맘대로 쓴 것이다, 뜳냐?). ]
영어 잘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특히 지금 내가 한 말 기억해라...
하여간 [조용히 하지마] 하려면, 앞에 [Don"t= Do not] 만 붙이면 된다. [Don"t be quiet.] 원래 [be]와 [do]는 같이 쓸일이 전혀 없지만, 이런 부정명령문에만 유일하게 같이 쓰인다, 그러니 헤깔린다고 고민할 필요없다.
[미안해 하지마]는 어찌 될까?
[미안해] 는 [I"m sorry.] 그럼, [미안해 해라]는 [Be sorry.], 따라서 자동빵으로 [미안해 하지 마라]는 [Don"t be sorry.] 넘 쉽구만...
이렇게 해서 명령문은 끝났다. 너무 간단하지? 원래 문법은 간단한 것이다...
명령문은 끝났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또 있다. 뭘 또 짚냐구? 짚지 않으면 호박이 다칠텐디...
바로 [give]이넘이다.
이 넘은 이미 알다시피, [주다]라는 뜻을 가진 넘이다.
[Give me chocolate. ] 해서 [나에게 쵸콜렛을 다오]라는 뜻이 되었다.
근데, 전번 시간에 했던 것처럼 위치를 바꾸어 보자.
[Give chocolate me.]
이렇게 쓰면 똑 같은 뜻이 될까?
천만의 말씀이다.
영어는 뭐라고? 그렇다 위치가 뜻을 결정하는 언어라고 했다. 위치가 바뀌면 당연히 뜻이 바뀐다.
[Give me chocolate.] 가 [나에게 쵸콜렛을 다오] 하는 뜻이었으니,
[Give chocolate me] 는 당연히 [초콜렛에게 나를 다오] 하는 뜻이 된다는 소리다.
이제 알겠쥐~ 영어에서는 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래서 똑 같은 말이 되게 하고프면 [Give chocolate to me] 하고는 me 앞에다 [to] 만 붙여주면 되겠다.
[to] 는 물론 [~에게] 하는 뜻을 가진 말이다.
그러니 [to me] 는 나에게, [to you] 는 [너에게] 이런식으로 되겠다.
심심하니 이전시간에 한 것 복습겸해서 함 해보자.
[그에게 ] 어찌 하면 될까? [ ]
[그녀에게]는 어찌 하면 될까? [ ]
혹시 [to he] [to she] 한 사람 있는가?
그런 사람은 어찌 하라고 할 것 같은가?
그렇지, 이제는 자동으로 팍팍 돌아가는 구만. 그렇다, 그자리에서 머리를 박도록 해라, 3초간만... 3초 이상은 박지 마라, 너무 오래 박고 있으면 머리 나빠지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머리칼은 확실히 빠진다, 내 장담한다.
[나에게는] 이[to me] 라고 했다면 그에게는 당연히 [to him], 그녀에게는 당연히 [to her] 이다.
여기까지 했으면 그 다음것도 한 번 해봐야지, 내가 안시켜도 알아서들 함 해봐라, 뭐 자기 머리 테스트 해보는 계기도 되고 말이다.
뭘 하냐구? 당연히 [그것에게] [우리에게] [너희에게], [그들에게] 등이지...
다 해보구 이상한게 있으면 나중에 쪽글로 물어봐도 된다.
명심해라, 모르는걸 쪽 팔려하는 사람은 절대 발전 없다. 정말 쪽팔리는 건, 모르면서도 아는척 하고 팔짱끼고 흥흥거리는 거다.
하여간,
이렇듯 [to ] 같은 어휘가 오면 (이렇게 방향 위치 등등을 나타내는 말들을 전치사라고 부르더라) 그 다음에 오는 말들은 항상 명사(사물이름) 나 대명사 (나, 너, 그 등등...)의 목적어 형태( me, you, him, her, it, us, them) 와 소유대명사("~의 것" 이라고 하는 말들, mine, yours, his, hers, its, ours, yours, theirs) 만 올수 있다고 지난 시간에 이야기 잠깐 했었다.
어떤 사람은, [Give some money to me.] 하니깐 [약간의 돈에게(??) 나를 주라] 뭐 이딴 식으로 풀어내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게 뭐가 잘못된 것인지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겠쥐~.
그렇다, to 기타 등등 모든 전치사들은 그 뒷말을 받는다, 그 앞에 있는 말과는 상관이 없다는 소리다, 위에서 읊었지, 앞에서 끈다고.
그래서 이야기 했다, 영어는 위치가 의미를 결정한다고... 다시 한번 복창... 영어는 뭐? ... 누구야!! 지금 "힘~!"이라고 한 사람...
여기서 어떤 게 몇 형식이고 어떤 게 몇 형식이고 하는 소리는 나는 하지 않겠다. 그거야 하등 쓰잘떼기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영어를 익히는데 꼭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정작 형식을 뭐땜에 배우는지 잊어먹고 형식자체를 푹 빠져 헤매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았기에 하는 소리다, 형식이가 그리도 좋을까~~
혹시 학교 선생님중에 4형식을 3형식으로 바꾸라는 등의 문제를 내는 선생님이 있으면 위에것을 서로 바꾸어주면 된다, 다만 속으로 씹어라, 그 선생님은 영어가르칠 소양에 문제가 조금( 그래, 기분이다, 아주 조금 이라고 해두자) 있다고 말이다...
이제는 저번 시간에 배운 것으로 묻는 말을 만들어 보자.
[I love you.] 이건 무슨 말인지 다 안다.
근데, [넌 날 사랑해?] 라는 말은 어떻게 할까?
그렇다, [Do you love me?]다. 흐~흐~ 어째서 이런 건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리들 잘 알까? 정말 신기할 정도다.
이렇게, 묻는 말을 만들때는 서술어를 앞으로 내고 말꼬리는 올리면 된다, 물론 글로 쓸때는 [?]를 붙여야쥐...
어라!! 근데, 서술어를 앞으로 낸다고 했으면서 어째서 [Do] 가 앞으로 나왔지? 하는 의문을 가진 사람이 있을꺼다... 당연히 이런 의문이 들어야 한다.
영어에서의 서술어는(한국말도 마찬가지다)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이다, 있다] 라는 뜻을 가진 [be] 이고, 다른 하나는 [하다] 라는 뜻을 가진 [do] 이다.
그래서 [이다, 있다]의 말을 할때는 [be]란 넘만 쓰면 되고( 물론 전편에 보았듯이 주어에 따라 적절히 바꾸어 써야 한다), 나머지 다른 서술어의 대표는 [do] (하다 라는 뜻이므로) 이므로 묻는 말과 부정하는 말을 할때에는 이 대표를 써야 한다.
이다, 있다란 말 빼고 나면 모든 서술어엔 [하다]라는 말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다] [미워하다] [때리다]... 근데, 때리다에 [하다]가 어디 숨어있냐고? [때리는 행위를 하다] 잖아?
그럼 이제 함 해보자
[내가 널 사랑해?] 는?
[Do I love you?]다.
그럼, [그는 그녈 사랑해?]는?
[Do he love her?]
이러면 박수, 짝짝짝... 해줄줄 알았쥐? 아니란 소리다.
뭐가 잘못되었을까? 눈치 긁은 사람이 저기 있군... 장하다...
그렇다.
[그는 그녀를 사랑해.] 가 어떻게 되었었나?
[-----------------] 기억 안난다구?
그럼, 알쥐 어찌 해야되는지, 3초간 머리박은후 컨닝하러 가는 거쥐...
[He loves her.]이다.
왜 [love]가 아니고 [loves] 인지는 전번편에 이야기했으니 생략...
[He loves her.] 이었으니, 물을때는 물론 [do] 가 아니고 [does]가 되어 앞으로 나온다, 당연하다, 그래서
[Does he love her?]다.
그래서, [그녀는 그를 사랑해?] 는 [Does she love him?] 되겠다.
그럼 여러분들은 이제 [그는 그것(보신탕)을 사랑해?] [그들은 너희들을 사랑해?] 등등을 함 해보라...
잘 되는가?
잘 않되더라도 실망하지 마라, 처음부터 잘 되는 사람들은? 물론 없다. 다만 이런 식으로 돌아가더라는 것만 알았으면 되었다.
그냥 넘어가면 찜찜하니 [be]로 된 말도 묻는 말로 함 바꿔VoA요? (보아요, 이건 좀 유행지난 거지만 함 써봤다, 썰렁해도 좀 참을 줄도 알자...헴)
[넌 내사랑이야] 가 어떻게 표현되었었지?
그려 [ You are my lover.] 였다.
그럼 이걸 [넌 내사랑인가?] 라고 할려면?
그렇다, 간단하다 서술어만 앞으로 나오면 된다. [Are you my lover?] 이건 [do] 쓰는것 보담 더 간단하네...
그럼 [그년 그의 애인인가?] 라고 할려면? (오해하지 마라 [그녀는 ]이라는 말을 줄여쓴것 뿐이다,...헙..., 이것 보고 태클 거는 사람 엄~기.)
[---- she ---- lover?] 되겠다. [그는 네 애인이니?]는? [--- he ---- lover?] 되겠지?
이제 부정하는 말을 만들어 보자.
우리말에서 [~이다, ~있다] 의 부정은 [~이 아니다, ~이 없다] 가 되겠고, [~하다] 의 부정은 [~하지 않다] 이다.
영어에서는 [not]만 붙이면 된다.
[She is my lover.]를 [그녀는 내 애인이 아녀]라는 말로 바꾼다면 [She is not my lover.] 라고 be 다음에 [not]을 넣어주면 되겠다.
즉 이리 된단 소리다.
[I"m not], [You are not] [He is not] [She is not] [It is not], [We are not] [They are not]
[I love her.]를 [난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 라고 한다면 [ I do not love her.] 하면 되겠다.
여기서 [not]을 붙이긴 붙였는데, 보다시피, [do]가 나왔다. 나머지 서술어의 대표는 뭐라고? 그렇다 [do]다, 그래서 do를 먼저쓰고 [not]을 붙인것이다.
그럼 [그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는?
[He do not love her.] 이렇게 해 놓으니깐 뭔가 이상하단 느낌이 이젠 확실히 오지?
그렇다, [그는 그녈 사랑해]는 [He loves her.] 이었으므로 당연히 사랑하지 않는다는 [He does not love her.] 이렇게 되어야 하겠쥐...
나머지 것들, 즉 [너는 그를 사랑하지 않아], [그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전번편에 나온 것 참조해라) 기타등등, 쭉 한번 해보길 바란다.
여기서 잠깐, 위의 not을 붙인 말들은 다 줄여 쓸수 있다. 줄여쓰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짧고 간단히 말하기 위해서다, 물론.
[are not]= [aren"t], [is not]= [isn"t], [do not]=[don"t], [does not]=[doesn"t]
근데, [am not]은 [amn"t]으로 줄여 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당연히 발음때문이다. [m] 하고 [n]이 같이 오면 둘 중 하나는 발음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의심나면 함 해보라.
참고로, 위에 나온 [I"m ]은 [I am]을 줄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주어와 [be]는 줄여서 쓸수 있다. [you are= you"re], [he is, she is, it is= he"s, she"s, it"s] [we are= we"re] [they are= they"re].
[he has] 도 줄이면 [he"s ]로 되지만( she, it의 경우도 마찬가지), 뒤에 나오는 말로 구분이 되는 것이니 걱정할 필요없다, 물론 헤깔리지도 않는다.
이제 영어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초보적인 토대를 일단 닦았다. 이 정도만 이해를 완벽하게 했다면 이제 앞으로 서서히 나갈 일만 남았다, 영어 이제껏 보아 알겠지만, 별거 아니다.
오늘은 마지막 나가기전에 어휘, 특히 숙어를 죽으라고 외우는 습관들 버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잠깐 언급해 둔다.
위에 give 라는 단어가 나왔었다.
근데 [give]가 붙은 대표적인 숙어표현이 있다, [give up]과 [give in]이다.
이런 것을 만나면, 우리의 불쌍한 중/고딩들..., 이리 한다.
[give up, 포기하다, g,i,v,e, u,p, 포기하다. give up 포기하다, give up, give up, give up, 포기하다, 포기하다, 포기하다] 물론 이거 외울라고 이러는 거다.
근데, 이러지 말자, 이거 너무 피곤한 것 같지 않냐 이거다. 그리고 이렇게 열나게 외워봤자 나중에 말로도 안 나온다, 그리고 이리 외운것 시험에 나와 틀리기라도 하면 괜히 잘못 없는 자기 머리 줘 박게 된다. 머리는 잘못 없다. 컴퓨터에 입력해놓고 파일명 기록도 않하고 저장장소도 아무렇게나 해놓으면 다음에 그거 어떻게 찾나? 마찬가지다.
더구나 말은 하고플때 저장장소/ 파일명 찾으러 다닐 시간도 없다. 그냥 느낌이 들면 나와야 하거덩...
그러니 이렇게 무작정 외우려 들지 말고, 다음 이야기를 잘 들어보고 참고로 해라.
니가 지금 산길을 가고 있다, 근데 산적이 나타났어, 그 산적들이 네 소지품을 강탈하려고 하는데, 넌 지금 집안의 가보를 갖고 있어서 그것만은 빼앗기지 않으려면 당연히 저항을 해야 한다. 에이, 까짓거 그냥 줘버리고 만다구? 산적이 칼도 없고 덩치도 너보다 작아도? 그럼 당연히 저항을 하겠지... 근데, 산적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뒤에 나타난 넘들은 칼까지 들고 있어서 자칫 목숨마저 잃을 판이라면 어쩔까..,
하는수 없이 넌 그 가보를 넘겨주고(give) 양손을 순순히 위로( up) 들어 올려야 한단 말이지, 가보대신 목숨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이래서 [give up] 하면 [포기하다]라는 말이 된 것이다 이런 야그 되겠다,
괜히 [포기하다] 라는 말하고는 아무런 상관없을 것 같은 give up이 [포기하다]라는 뜻을 가지게 된게 아니라는 소리다. 그러니 뭐하러 이런 걸 열나게 외우나??? 진짜 머리에 열난다... ( 니, 네 등 하대한 것은 실감나라고 한 소리니 혹시 기분나쁜 사람 없었기를... 이런 양해말도 앞으론 없다...)
여러분들도 모니터 앞에서 함 해보라 팔을 쭉뻗어 [주고]나서 [양팔을 위로] 들어 올리면 [포기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지 말이다.
[give in] 이넘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은 삼국지 많이들 읽어보았을 것이다. 거길 보면 대군이 성을 에워싸고 공격하는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보통은 포위당한 쪽에서 일부가 배반을 해서 투항하고 그래서 성이 적의 수중에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거다.
그렇다, 성안에 있던 넘들이 성문 열쇠를 넘겨주고(give) 성 밖의 적들이 안으로(in) 들어오게 만들면 그게 곧 [항복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give in] 하면 [항복하다, 굴복하다] 라는 뜻이 저절로 되는 것이다.
그러니 뭐 이런 것을 외울려고 하다가 정신만 단순무식하게 혹사시키는 것이 얼마나 무식한 짓인지 잘 알수 있지 싶다.
이렇게 어휘가 갖는 본연의 느낌만 알면 숙어는 그저 이해하게 될뿐만 아니라 그런 느낌을 받을때 말로 나오게 될 확률도 높아지게 된다.
언어는 뭐라고? 그렇다 느낌이다. 마구잡이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제발 명심해라...
이왕 나왔으니 연습이나 좀 해보자.
[절대 포기하지마] 이건 어떻게 되는 지 함 써보자.
위에서 배운 명령문이긴 하나 [하지 마]라고 했으니[Don"t give up.] 정도 하면 될 것 같으다. 근데, [그냥 하지마] 가 아니고 [절대 하지마]라고 했으니 이때는 [Never give up.] 이렇게 쓰면 되겠다. [never]는 [결코/절대 ~ 하지않다/아니다] 의 뜻이다,
이런 경우 [Never give it up.] 하고 [it]를 중간에 넣어줄수도 있다. 이때의 [it]은 [그것을] 이란 뜻이 아니고 그냥 불특정한 어떤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넣은 것이다. 당연히 그 어떤 것도 여기에 해당할수 있다.
물론 특정한 것, 가령 영어공부하느라고 머리싸매다가 하도 외우는 방식의 공부에 질려서( 그러게 내가 외우지 말랬지...) 포기하려고 하는 중,고딩학생에게 그거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언니야나 오빠야가 [Never give it up.] 했다면, 이때 [it]는 영어공부를 가리키는 말 되겠다.
여기서 조금 주의 해야 할 것은 [Never give it up.] 해야지, [Never give up it.]이라고 하면 않된다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it]이 원래 의미했던 [English-study]를 넣으면 얘는 바깥으로 나올수 있다, 이렇게 [Never give up English-study.] 혹은 [Never give up studying English.] 뒤엣것에선 왜 [study] 가 아니고 [studying] 이냐고 물으신다면?
나중에, 그러나 곧, 이넘에 대해 알려줄 때가 온다... 조금만 기둘리시라... 한꺼번에 너무 많이 알려하면 다친다고 했잖여...
물론 이 경우에는 영어공부라고 하는 말이 [give up] 중간에 들어갈수도 있지만, 중간에 들어가는 말이 길면 [give] 와 [up] 사이가 너무 멀어지게 되고 그럼 이런 말을 듣는 넘이나 보는 넘은 헤깔릴 수 있겠쥐~. 그러니 보통 이런 경우 바깥으로 빼야 헤깔릴 일이 없겠더라는 말씀.
물론 it 처럼 대명사( me, her, him, you, them, us) 의 경우에는 간단한 한 단어이니 중간에 넣고 말하면 듣기도 좋고 말하기도 좋고 헤깔릴 일도 없으니 첨부터 쭈~욱 그리 쓴 것이리라... 이제 알겠슴둥...
그러면 연습을 또 함 해봐야지...
[절대 그녀를 포기하지마]...
흠~, 이 말은 스토커 양성소 남자반에서 급훈 정도 되는 말이로군... (제발, 집착과 불굴의 투지정도는 구분할줄 알도록 하자...)
어쨌거나, 이 말을 해보자.
[Never give --- ----.] 다들 했것쥐...
혹시라도 [Never give up her.] 했거나, [Never give she up.] 했거나 하는 사람은 알쥐? 그대로 심어라, 3초간만 심어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솔직히 쓰고 보니, 좀 길긴 하다. 근데, 뭐 어쩔 것인가, 말로 할 걸 글로 그대로 쓰다보니 길어질 밖에... 사실 읽는 여러분에겐 그리 긴 글은 아닐 것이다, 쓴 나에겐 무자게 긴 것일수 있지만...
기분같아선, 문법의 기본 내용 전반에 걸친 것을 오늘 한 방에 다 올려주고픈 생각이 간절하지만( 나도 무쟈게 성질 급한 넘이다...) 그건 아무래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글고 좀 길면 어떤가... 게시판이 도망가지 않을테니... 정 인터넷이 다운될까 두려운 사람은 프린트해서 가지고 있다가 심심할때 한번 읽어보면 될 것이고...
그럼 다음 시간까지 잘들 계시기들..., 할려다가 보니깐 숙제의 답을 알려주지 않았네... 이래 저래 오늘 강의 내용은 길어질수 밖에 없게 되었다. 에구 약속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디... It"s my mistake. ㅜ.ㅜ
지난 시간의 숙제의 답이다, 알고 보면 암 것도 아니다...
왜, [a friend of mine] 은 되면서 [a friend of me]는 안되는 지 보기 전에 다음을 한번 보도록 하자
[a picture of me] [ a picture of mine]
picture는 잘 아는대로 그림도 되고 사진도 된다. 여기선 사진이라고 하자.
어쨌거나 둘중에 어느 것이 맞고 어느 것이 틀린 걸까? 위엣것 처럼, 첫번째것만 맞을까?
답은 "둘다 맞다" 다.
그럼 둘 다 아무때나 써도 되냐면? 그건 아니다, 왜냐면 둘이 뜻이 다르기 때문이다.
첫째건 [ 내 사진] 이고, 두번째 것은 [나의 사진] 이다.
지금 장난 하나? 하는 아우성이 마구 들린다.
물론,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 장난 함 해봤다, 라고 할 줄 알았지. 천만에 말씀이다.
몰론 여기서 두개의 말은 똑 같은 말이다,
그럼 뭐냐구?
나는 장난은 쳐도 사기는 안친다.
여기서 감을 잡은 사람이 있다면 인정해 준다, 눈치 100단이라고...
우리말로 [내사진] 혹은 [나의 사진]이라고 하는 말엔 불행히도(ㅜ.ㅜ;;;) 2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그래서 우리말이 사실은 어렵다는 것이다, 우린 그걸 잘 모르고 쓰지만..., 우린 개같이 말하면 소같이 알아 듣지만, 영어에선 그게 않된다.
이제 다 눈치를 챘군...
그렇다, [내 사진, 혹은 나의 사진]이라는 말은 "내가 찍혀있는 (내가 주인공인) 사진"이라는 뜻도 되고 "내 소유의 사진"이라는 뜻도 된다, 당근.
인제 아~하~ 하는 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군...너무 좋아하지 마라, 뒷북이다, ( 인터넷하다 보니 뒷북을 영어로 back drum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뒤에 위치한 북이 아니고 뒤늦게 울리는 북이라는 뜻이니 [late drumming] 라고 해야 맞을 거다.)
그렇다, 왼쪽건 "내가 화면에 떡 하니 박혀 있는 사진" 이란 뜻이고,
오른쪽 건 "내 소유의 사진" 이란 뜻이다. 물론 이 경우엔 사진의 주인공이 나인지 아닌지 하는 것은 모르고 또한 의미도 없다, 오직 내가 그 사진의 소유주란 것이 중요할 뿐...
그러니 이제 핵심을 알수 있겠다, 이런 경우 "of" 를 동격의 [of] 라고 하는것 같더라, 똑 같은 것을 일컫는다 그런 말 되겠다.
하여간, 결국 ["of" 는 "=" ] 라는 소리가 되겠다, 간단하다.
그래서 왼쪽건 "a picture" = "me"
오른쪽건 "a picture" = "mine" 이렇게 된다는 소리다. 넘 쉽지??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a friend of me" 하게 되면 "a friend" = "me"
"a friend of mine" 하게 되면 "a friend" = "mine" 이 된다는 소리다.
그러니 이제 왜 위에것은 않되는지 알았다. 사랑과 영혼에 나오는 것처럼 2 사람이 혼신이 합체된 것이 아니라면 위에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런 말이다.
이제 이 부분을 읽은 여러분은 [of ]의 동격의 의미를 확실히 깨달았을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접할 숱한 문장 속에서 [of] 가 서술어 뒤에서 덩그러니 붙을 경우에도 별로 당황하지 않게 되리라.
사실 난 예전에 많이 당황했었다, [of]는 뜻이 [~의]인데, think 는 [생각하다] 이고 그래서 도저히 말이 연결되지 않는 것이었다. 가령, [I think of her.] 하면 뜻이 [난 그녀를 생각한다]인줄은 알겠는데, [of]는 왜 쓸데 없이 들어갔을까? 하는 의문이 항상 남아있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 생각한다] 라고 할려면 [I think about her.] 로 [about]라고 하면 되는데 도대체 [of] 가 왜 들어가 있는 거지... 하는 의문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의문을 깨치는데도 상당한 세월이 걸렸고...,
이건 이미 답을 다 알려준바나 마찬가지니 그냥 숙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함 생각들 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쪽글로 생각한 것을 써주기 바란다, 제발... 아무도 쪽글로 답을 안하면, 내 강의에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른다... ㅜ.ㅜ;;;)
Anyway, I"ll com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