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2~7일(4박6일)몽고 올란바트로,엘승타사르하이사막,테를지국립공원(1) 1~2일차

[지리산]

여행코스

1.올란바트로~테를지국립공원, 버스로 이동

2.올란바트로~테를지국립공원~엘승타사르하이, 버스로 이동

3.홉스골 6박7일, 국내선이용

4.쳉헤르온천 6박7일, 버스로 이동

5.남고비 7박8일, 버스로 이동

6.시베리아횡단철도~이르쿠츠크~바이칼호수 7박8일

<<몽고의 역사>>

몽고지역 주위로 흉노족, 선비족, 돌궐족, 거란족 등 많은 유목민족이 살면서 확실하게 몽고족 혈통을 구분하기 어렵다. 

거란에 속해있던 몽고는 1125년 여진(금나라)이 거란을 몰아내는 와중에 독립한다. 초대 왕 카불칸이 사망하자 이후

징기스칸의 아버지 예수게이가 보르지긴 추장을 맡을 정도였고 징기스칸이 1189년 칸이 될때까지 칸을 자처하는 이는 없었다

징기스칸이 집권이후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1368년이후 쇠퇴하기 시작 1635년 후금의 홍타이지에게 정복당한다.

이후 러시아, 중국, 일본군 등에 지배를 당하다가 2차대전후 외몽고는 러시아 위성국가로 내몽고는 중국의 자치구로

전략하게 되었다. 그동안 공산주의로 있다가 1990년 민주화 운동으로 4년임기의(중임 가능) 대통령제등 민주주의 국가로서

한국의 70년대 수준으로 경제개발이 한창이다.

최근의 불항을 반영하듯 김해공항이 예년같지않게 썰렁합니다

김해공항 21시출발~몽고공항00시15분(현지시간), 4시간15분 소요, 시차1시간

백운 단독행사

몽고 가이드와함께

2일차 관광일정은 자동차로 약4시간 걸려서 엘승 타사르하이 사막지대로 이동한다

마트에서 필요한 간식을 구입  97,952MINT(약37,673원)

1 KRW = 2.6 MNT

주유소, 기름을 소련에서 수입한다, 한국보다 약간 비싸다

고속도로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양몰이를 한다

끝없는 들판을 달리면서 도중에 잠시잠시 내려서 양떼, 염소, 소, 말,낙타 등를 구경한다

사막화되어가는 광야에 나무를 심어 관리하는 곳도 보인다

엘승 타사르하이 미니사막에서 낙타타기 체험

낙타타기를 끝내고 사막썰매타기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