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 고재형 선생이
1906년 강화도의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을 노래하며 걸었던 강화의 끊어진 길을 잇고 잊힌 길을 찾아 강화가 품고 길러낸 자연과 땅 위의 모든 것과 연결한 길입니다.
이 길은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길이며 이들이 바로 강화 나들길의 주인입니다.
문신처럼 한반도 역사를 새기고, 화석처럼 문화를 남긴 유인도 9개, 무인도 17개로 이루어진 수도권 제일의 청정지역인 이곳에
14개 코스 174.9Km, 교동도 2개 코스 33.3Km, 석모도 2개 코스 26Km, 주문도 11.3Km, 볼음도 13.6Km 등 20개 코스에 모두 310.5Km의 나들길 코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