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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한남금북정맥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283 19.07.25 13: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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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6 16:12

    첫댓글 좀 지난 산행기 읽는 맛도 있네요

    정맥을 진행 하면서 기록을 남기고
    현장 모습들을 생생이 담아내는것도
    함께 하는 분들에게는
    참 고마운 일이져

    산행기 하나 작성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그 번거로움을 마다않고
    기록을 한다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두고두고 보여질
    추억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7.27 08:04

    간혹 시간있을때 지난 산행기를 한번씩
    둘러 보곤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산행기 이지만
    벌써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는 산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저땐 저랬었지 하게 되네요..
    청량님과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고
    기사님과의 새로운 만남이 되었던

    한남한북정맥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 됩니다.
    추억속의 한공간을 함께 할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

  • 19.07.27 15:29

    길고 긴 정맥 발자취!
    무의식적으로, 자동적으로, 흐르는데로, 장거리를 걷다보면,
    많이 피곤하고 귀찮을때도 있겠지만,
    걸어온 길 하나 하나 담아내며
    느낌과 정서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는 산행기!
    참으로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언젠가 정맥길 걸으때
    많이 참고하고, 학습받아 도움을 많이 받을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9.07.29 11:31

    어쩌다 보니 게을러서 인지
    산행기를 못올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두개 묶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그때 그때 제 감정에 충실해서
    적어내리다 보니 글이 조금
    어설플때가 많네요..

    그래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또 후기를 적는가
    봅니다.

    좋게 봐주시는 송운님 같은 분이
    계셔서 더욱 좋네요 ㅎㅎ

  • 19.07.31 11:39

    다류대장님~~
    한남금북정맥길을 한방에 걷는
    느낌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손을 다치는 바람에 반기부스하고 걸었던 산길이라 더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산길을 걸으며 새집에 들어있는 새알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자주 느끼는 것인데 눈이 참 밝고
    매섭네요. ㅎ
    이제 한북정맥만 남았습니다.
    이번주에 떠나는 한북1구간은 휴식제외한 산행시간만 38시간 이라하니 어려운 걸음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잘 걸어보자구요.^^

  • 작성자 19.08.06 12:26

    준기선배님 ^^
    제가 댓글을 늦게 봤네요..

    벌써 몇달전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뒤에 잘 오시겠지 했는데 소가락 부상이란
    이야기를 듣고 걱정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산길 걷는걷도 좋지만 이것저것 참견 하기를
    좋아하다보니 이런저런 재미도 있는듯 합니다.

    걷기만 하면 너무 지루하잖아요 ㅎㅎ

    한북한코스 마무리 했으니 이젠 마지막 졸업구간만
    남게 되네요..

    함께한 3년이 오랜 연으로 남을듯 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쭈욱~
    함께 걸음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

  • 19.08.08 00:42

    ㅎㅎ
    놀러갔다 오셨어요?
    잼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8.08 11:55

    가끔은 이렇게 지난후기 올리는
    재미도 있기는 한가 봅니다. ㅎㅎ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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