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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지맥(92km) 도솔지맥101.49km-졸음신과의 만남은 나를 힘들게해..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359 21.07.20 19:5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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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0 22:22

    첫댓글 눈 쌓인 사명산 설경
    뼛속 까지 파고드는 장화속 발이
    생각나내요ㅡ

    사명산에 또다른모습 잘보고 갑니다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ㅡㅡ

  • 작성자 21.07.21 11:58

    아무래도 겨울 양구는 쉽지 않죠..
    뼛속까지 시려 오거든요..

    하지만 날씨 청명한 가을날의 사명산은
    예술 입니다. ㅎㅎ

    오르막이 좀 빡시긴 해두요 ㅋ

  • 21.07.21 07:08

    나으첫사랑과
    첫키스 하던곳이
    류님의 마지막 종착지라니
    맴이 짠하녜요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1.07.21 11:59

    아하!
    그곳이 그곳이 였었나 봅니다. ^^
    그래도 중간에 도망 안가고 종착지 까지
    걸음 했으니 나름 됐다 싶습니다. ^^

    잊어 먹지 않으시고 챙겨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이님 ^^

  • 21.07.21 07:57

    그 긴 거리의 도솔지맥을 혼자서 마무리 하셨네요

    저는 지원을 받고도 무지 힘들게 완주를
    했었는데

    이제 대장님도 흔히 산꾼들에게 하는 말처럼 짐승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ㅎ

    자차로 적재적소에 물품을 묻어 두시고
    비박을 하듯 혼자 즐기시는 모습처럼
    비춰지기도 하네요..

    혼자 그 긴 도솔지맥을 가신줄 알았으면
    전화라도 해 볼걸..

    앞으로 혼자 지맥을 가시더라도
    클럽에 꼭 공지를 올리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랑 같이 가고자 공지를 올리는게
    아니라 특히나 지맥길
    산속에서는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행선지를 알려 주시고 다니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평 회원도 아니고
    클럽 대장님이시니 더 그렇습니다

    저도 혼자 다녀도
    꼭 클럽에 공지를 올리는게
    그 이유이죠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죠

    어떤 급한 상황에 닥쳐을때 대처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집 식구나 다른 분들보다
    산길속을 잘 아시는 분들이 클럽에 많기
    때문이죠

    영화 127시간을 보셨는지요
    혹시 못 보셨다면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살고자 하는 의지 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나의 행선지는 모든 사람이 알도록 하라

    홀로 떠나는 등산객 들에게 참고가
    되는 말입니다^^

  • 작성자 21.07.21 12:06

    어쩌다 보니 홀산 기획을 하게 되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빡실줄은 몰랐네요 ..
    그저 산행기에는 즐거움들이 묻어나는 글들만 난무하다 보니 말이죠.
    산꾼도 짐승도 멀은 이야기구요..
    그저 아직은 새내기라 생각 하고 있을 뿐 입니다.

    도저히 무거운 등짐 짊어지고 다니는게 자신이 없어서 고육지책으로
    차박 비스무리 하게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주효 했던듯 합니다.

    저도 전화 한번 드려 볼까 하다가 ...
    이런저런 생각이 교차해서 전화 못드렸습니다.

    공지하고 가면 좋겠지만 그부분은 나중에 통화 하시게 되면 이야기
    하시기로 하시구요 ^^

    어떤 걱정 때문인지 충분히 인지 하고 있습니다.
    영화 127시간
    예고편은 본듯 하네요.
    홀로 사막여행하다가 고립되어서 살아난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시간 날때 한번 보도록 하죠 ^^

  • 21.07.21 08:18

    대박~~ 뜨거운날 100키를 넘게 걸으시고
    이젠 어디에 내놔도 빠지는게 없으시니~~ㅎㅎ

    졸음신 강림한 사진에 빵터졌어요 ㅋㅋ
    긴거리 홀산행이지만
    후기는 재미있어서 외로울 틈이 없을듯해요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1.07.21 12:07

    저는 항상 힘들어요..
    그저 천천히 내발이 닫는대로 걸어 가는 것 뿐이죠.
    여기저기 내놔 봐요 다 빠지지 ㅎㅎ

    졸음신 사진
    저도 제가 그렇게 멍청해 보일까 싶네요 ㅋㅋ
    중간에 도망 치고 싶어도 내자신 에게 지는것
    같아서 도망 갈수가 없었어요 ㅎ~

  • 21.07.21 08:47

    뜨거운 여름날 긴걸음 하시느라 수고 하셧네요.대다하십니다.ㅎ

  • 작성자 21.07.21 12:08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로우님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중복이니
    스윗한 닭한마리 뜯으시죠 ^^&

  • 21.07.21 08:54

    제 지인들은 군부대가 있는1304봉, 대암산을 그냥관통해서, 늪지며 볼것 다 보고 갔더라고요.그것도
    대낮에. ㅋ
    저도 다음에 낮에 한번 가볼려고요.

    졸음신이 여친인가요? 남친인가요?
    저는 여친만 사귀어서 그럭저럭 괜찮아요.

    고생하셨습니다.
    항시 안산하세요.

  • 작성자 21.07.21 12:11

    당당하게 가서 좋은 찬스 잡으면 어려운 것도 아니죠..
    전 대암산이나 용늪은 군생활 할때 몇번 다녀 왔고
    걸어야할 거리도 만만치 않다 보니 패스 하였네요 . ㅎㅎ

    다음에 한번 가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

    졸음신은 여친인지 남친인지 모르겠어요.
    저를 자꾸 괴롭히네요 ㅎㅎ

  • 21.07.21 10:45

    산행거리가 기니 산행기도 기네요..바쁘면 대충 휘리릭 넘겨가면서 볼텐데 한가하니 천천히 완독합니다..
    긴거리 공부도 많이 했을테고 무엇보다 체력이 바탕이 되야할 터 증말 독합니다..ㅎㅎ
    고생많았어요...

  • 작성자 21.07.21 12:13

    산행거리에 대비 하다 보니 사진도 많고
    쓰는데 기럭지가 길어 지네요.

    좀 짧게 써서 눈좀 덜아프게 해드려야 하는데
    죄송 합니다.

    이런저런 생각 산에대한생각 일에 대한 생각
    복잡 다난한 머릿속 정리하기에는 안성맞춤이네요.

    체력은 약하지만 그래도 끈기로 다가 ㅎㅎ

  • 21.07.21 10:56

    긴거리 산행이다보니 산행기 읽는 시간도 기네요..읽다가 졸 뻔..ㅎ 폭염속에 험한 장거리 도솔지맥을 한방에 끝내셨네요.. 대단하시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21 12:13

    제 산행기가 좀 졸리죠..
    기럭지가 있다보니 그렇게 됩니다.
    앞으로는 짧고 길 좋은 곳만 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 21.07.21 11:40

    더위에 취약하신 분이~
    폭염에 홀로 그 긴 걸음을~
    겁나 마니 수고하셨습니다~^^
    어째 쉬어가는 시간에 더 열심히 하십니다~ㅎㅎㅎ

  • 작성자 21.07.21 12:14

    더위에 취약하다 보니 그냥
    걷다가 힘들면 쉬었다가 그리
    가다 보니 빨리 걸음 하는것 보다는
    데미지가 덜 오네요..

    지금은 방학 기간 이다 보니
    방학숙제 하는 중입니다. ^^

  • 21.07.21 11:57

    무더운날씨에수고하셨습니다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7.21 12:15

    감사합니다. 이규식님
    오늘이 중복 입니다.
    이규식님 께서도 몸보신 되는
    중복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 21.07.21 18:14

    헉...지원도 없이 이 무더위에
    홀산으로 대단하시네요
    저 같았으면 중간에 차타고 집에 갔을거 같은데ㅎ

    하룻밤 세면
    관건은 졸음인거 같습니다
    쏟아지는 졸음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산행도 길고...
    산행기도 길고..
    한번에 다 못읽고
    몇번만에 다 읽었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21 22:44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죠..
    제가 좀 무식해 지기로 한 모양입니다. ㅎㅎ

    저도 중간에 도망가고픈 생각이 자꾸만
    스믈스믈 기어 오르는데 억누르느라 그게 더
    곤욕스러웠습니다. ㅎㅎ

    하루밤을 꼬박 지세우고 나니 잠깐씩 자는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듯이 졸리고 팔딱 뛰것네요 ㅎ

    아무래도 산행이 조금 그렇다 보니 산행기 까지
    기럭지가 길어지나 봅니다.

    더담아 내고 싶어도 보시는 분들의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하실듯 하여 줄였는데도 이모양입니다.

    몇번에 걸쳐 들여다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감사합니다. ^^

  • 21.07.21 19:09

    도솔 지원없이 지혜롭게 잘 대처 하셨네요.
    하기야 홀산하다보면 잔머리 대마왕 되기 쉽죠.
    두무동고개 바로아래 다류님이 알려준 서리버섯 군락지 있어 작년에도 한자루 해왔는데
    도원정 정자에서 제육에 버섯 넣어줬더니 죽을까봐 누구누구는 입도 안댔다능
    항일 전적비에선 뺃어있는 가가멜님 덕석몰이 할려다 말았던 기억 등
    한번은 내가 가고
    두번째는 지원으로 가고
    세번째는 산행기로 접하니 참 반갑네요.
    더운날 잡풀 러셀해주는 킹드레곤님 생각이 젤 간절하셨을 듯요.
    잠신 찾아온사진 등로에서 누굴 만났지? 하고 읽다보니 본인?
    셀카 넘 좋아하신다.
    162지맥 다 하실려면 그보다 지독한길 널려 있으니 부디 즐기시길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1.07.21 22:51

    지원이 있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없으면 또 없는대로
    할수 밖에 없죠.. 어쩌겠습니까..

    잔머리 대마왕에 한번 빵 터집니다.. ㅋㅋ
    서리버섯 많이 난다던 데가 두무동고개 였었나 봅니다.
    송이버섯 따서 내려오던 곳은 어디였을까요?

    지나면서 보니 군데군데 그럴싸한 자리들은 보이더구만요..
    그맛난 버섯을 안먹다니 아까워서 어쩐대유~
    그것도 그분 복이겠지만 서도요 ㅎㅎ

    아하~
    항일의병전적비에서 가가멜님이 퍼졋었나 보네요..
    거기는 그리 퍼질만한 곳이 아니던데요? ㅋ

    벌써 도솔지맥을 세번이나 하셨습니다.
    저도 그럼 두어번 더 해야 할까요?

    솔직히 사명산이나 봉화산은 또 가고 싶은 산이기는 합니다. ^^

    아무래도 홀산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러셀을 해야 하다보니
    체력적인 압박이 없는것은 아니였습니다.
    내몰골이 어떤지 졸린 상태에서 담아 봣더니
    참 가관도 저런 가관이 없네요..
    그래서 셀카 올려 봤습니다. ㅋㅋ

    홀산으로 가다 보니 셀카라도 담아서 보존해 놔야 겠기에
    몰골 확인용으로다가 몇컷 했습니다.
    아직은 셀카가 어색해서 좀 그렇네요 ^^

    이제 어지간한 독한 길들은 그러려니 하고 다니다 보니
    어떤 지맥길이 나와도 희죽 거리며 걸을만 합니다. ^ㅆ^

  • 21.07.22 13:01

    이제 혼산도 100km를 걸으셨군요 21사단 근무시 많이 다녔던 팔랑리 생각나네요 긴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22 22:17

    어찌 걷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실제 92 정도 된다고 해서 디밀었다가 생각보다
    키로수가 많이 나오네요 ㅋ

    21사단 팔랑리에서 근무 하셨으면 포대?연대?
    팔랑리에서 유격장 있어서 거기서 아주 개처럼
    굴렀었는데요 ㅋ~

  • 21.07.22 14:32

    뜨거운데 홀로 그 긴 걸음을 완성하셨군요.
    하늘말나리, 솔나리, 며느리 밥풀꽃... 몇 개 꽃말 외워갑니다.
    언제 즈음이면 홀 산행이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ㅎㅎ~
    도솔지맥이 소백산 지나서 어디인 줄 알았는데 양구의 휴전선 근방이군요.
    먼데까지 가서 100km를 홀산행...믿기지 않습니다.
    무지 더웠을 터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22 22:20

    더워도 너무 더웠네요.
    가다쉬고 가다 졸고 졸고..
    야생화는 하나씩 기억해 가면
    수년내에 많은 것을 아실수 있을 겁니다. ^^
    지금도 홀산 충분히 잘하시잖아요 ㅎㅎ

    도솔산과 펀치볼 그리고 대암산은 군생활 때
    자주 접하던 곳이라서 생소하지 않고 친근함
    으로 다가 오네요..

    더운것도 싫지만 더 싫은건 졸음신의 강림이네요 ㅋ

  • 21.07.22 17:02

    다류대장님~~
    107번째 지맥길 완주 축하합니다.
    이 여름에 혼산으로 100km넘는지맥길을 걸었네요.
    대단한 내공입니다.
    그 긴 거리와 시간을 이겨내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비와 추위보다 유독 더위에 힘들어하시는데 이 여름, 체력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7.22 22:23

    준기선배님 ^^
    항상 챙겨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공이라기 보다는 그냥 천천히 걷다 힘들면 쉬고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덜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일기예보에 소나기가 온다고 해서 차라리 잘됬다
    생각했는데 오라는 소나기는 안오고 더워 죽는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졸린게 더 힘드네요 ㅋ

    앞으로 더더 체력관리 철저히 잘해야 겠다 싶습니다. ^^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 21.07.22 21:43

    이 무더위에 홀로 3일을 출가하여
    걷고 싶으면 걷고
    자고 싶으면 자고
    자연과 대화도 나누고
    자연물로 먹거리도 맛보며
    100km넘는 지맥길을 완주하셨네요.
    복이 많으시니
    어려운 길 공짜로 픽업도 받으시고
    이야기가 다양하네요 ㅎ.
    땀 듬뿍 흘리신 셀카모습이 압권입니다.
    늘 안산즐산하시길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1.07.22 22:26

    3일간의 가출이죠 ㅎㅎ
    걷고 싶으면 걷고
    자고 싶으면 자고

    더위에 땀좀 흘렸지만
    그래도 과속하지 않고

    걷다보니 체력고갈이
    조금 더디게 되어 끝까지
    걸음할수 있었던듯 합니다. ^^

    지맥을 하면서 별의별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자기땅 지난다고 뭐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따듯한 분들이 더 많은가 봅니다.

    오르막만 만나면 땀이 비오듯 하니
    즈질체력 인증하는듯 해서 쑥스럽네요 ㅎㅎ
    응원 감사하구요 ^^

  • 21.07.23 10:10

    가늠할 수 없는 산길을 홀로 낮이고 밤이고 걸어서 완주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요? 잘 아는 산길조차 그렇게 걷기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대장님의 숱한 경험을 통해 나름대로 진행하신 야심찬 프로젝트처럼 보입니다.

    언젠가 어떤 산길을 한없이 걷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든 산길은 다 막혀있고 화대종주 정도가 가장 긴 산길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에. 아마도 그런 생각이 아닐지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성찰이 많이 되셨을 것 같아요. 근래 상당히 충격적인 후기로 읽혀집니다. 완주 축하드리며 무도 짐승반열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7.27 12:18

    어느길이든지 후기를 보는것과 직접 걸어보는것은
    확실히 감이 틀리기는 합니다..

    인적없는 산길 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아무도 없는
    고독이라는 넘과 졸음이라는 넘이 밀려들어 오네요.

    깨달음을 얻기 위해 홀로 걷는것은 아니지만 홀로걷다보면
    나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많아지고 은근히 얻는것도
    많은듯 합니다.

    아직 경험은 미천하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해보려는 생각은
    늘 하고 있다보니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는듯 하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네요.
    각별히 건강에 신경써야 할 때 인듯 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

  • 21.07.26 14:05

    더운날 혼산100킬로 대단하십니다. 재미나고 정성어린 산행기 잘 보구 갑니다..

  • 작성자 21.07.27 12:19

    할리님 ^^

    무한도전클럽에 가입하시자 마자
    관심어린 댓글 까지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조만간 산길에서 뵐수 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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