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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종주(477km) 영산강환종주1구간83.65km_호남 산줄기 살리기 프로젝트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141 20.12.09 20: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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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0 10:05

    첫댓글 바쁘셨나 봅니다..산행기가 늦어졌네요...
    긴걸음 수고 많으셨고 지맥 항개 추가 축하합니다...
    흑석은 대장님이 하셨으니 별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 작성자 20.12.10 20:56

    요즘 새로움을 찾다 보니 늦어 집니다.
    시간에 쫓겨 뭔가를 하다보니 ㅋ
    흑석 하나 줏어 먹기 했네요.. ㅎㅎ
    별도 계획 세우게 해서 죄송합니다.

  • 20.12.10 11:16

    속도감있는 멋진 산행기에 산행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나네요..수고많으셨습니다. 영암에는 무화과가 참 많았네요..

  • 작성자 20.12.10 20:58

    그러게요 영암에 무화가가 그리 많은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엇습니다.

    역시 라는 단어가 생각 나는 킹드래곤님
    함께 걸음할수 있어 넘 좋았네요. ㅎㅎ

  • 20.12.10 12:38

    대장님 아무래도 직업을 부동산 컨설팅으로 바꾸심이 어떨까요.
    가끔 느끼는건데 무도처럼 직접 발로 눈으로 기록으로 대간,정맥,기맥,지맥을 섭렵한 고급인력들이 풍부한 부동산 조직이 있을까요?
    맴버 구성해서 법인설립하면 아마도 대박입니다 ^^ ㅎ.
    그리고 산대장님께 경기태극 계획을 말씀드렸나봐요. 가시기전엔 "어째야스까~~ "걱정이 태산이시더니 .,.
    후기 댓글에 "경기태극~~" 을 두번씩 강조하면서 가자고 하시네요..ㅋ.
    힘든길 수고하셨어요 !!

  • 작성자 20.12.10 21:03

    부동산 컨설팅을 ?
    여튼간에 참 신선한 발상을 하시는 나강님 이십니다. ㅎㅎ
    자꾸 나강님 말에 현혹 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고 깜놀
    이러다 진짜 부동산 조직 되는거 아녀 하고 ㅋㅋ

    ㅎㅎ
    경기태극 역시 나강님은 왕복하실 생각 이시네요..
    그 걸음 무한 응원해 드릴께요 ^^

  • 20.12.10 14:15

    같은 장소 다른 풍경들
    함께 걸어도 다른 모습들 생각들
    그게 바로 함께 걸어가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전 지맥 다니던 때가 새록새록
    생각이나고
    뜨거웠던 호남국공 흔적들을
    찾으며 힘은 들어지만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기럭지 긴 것 반토막 안내고
    한폭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10 21:06

    사람이고 각자의 생각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같은장소 에서 담은 풍경이 보는 시각의 차이에
    의해 다른모습으로 비춰 지는듯 합니다..

    산대장님 지맥 끝날때 까지 함께 걸음해 주겠다고
    말 하고 그 약속 지키기 위해 함께 걸음해 주다가

    그만 제가 지맥에 빠져 지금도 허우적 거리며
    가시밭길 헤메고 있네요..

    긴 기럭지 토막 내면 안돼죠...
    한폭에 다 담아야 그림이 이쁘잖아요 ㅎㅎ
    구박 하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넘겨주세욥

  • 20.12.10 14:31

    장거리산행 오랜만에 걷다가
    죽을뻔했읍니다...ㅎ
    힘든길도 함께하니 즐거움으로 ....
    대장님 산행기 읽다보면
    빵빵터집니다 ~~
    수고많으셨구요 담구간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20.12.10 21:07

    오랜만에 장거리 라굽쇼?
    역시 오랜만의 장거리를
    너무 쉽게 클리어 하시니
    그 클라스가 남다르 십니다. ^^

    제 산행기 재미 없는데 빵빵 터지며
    봐 주셨다니 힘이 나는걸요 ^^

    다음번에는 빵빵 안터트리고
    떡떡 터트려야 겠네요 ^^

  • 20.12.10 23:13

    다류대장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물흐르 듯 쓰여진 산행기를 따라 다시 한번 산길을 걸었네요.
    거친산길 뒤에 어김없이 보여주는 멋진 풍광이 있어 지루한줄 모르고 걸었습니다.
    오랫만에 2무박산길을 함께
    걸어 더 좋았습니다.
    남은 산길도 즐겁게 걸어 보시자구요.^^

  • 작성자 20.12.11 11:33

    준기선배님
    오랜만에 함께 걸어보는 긴 걸음 이었습니다.
    높은곳은 높은곳 대로의 조망이 좋았고
    낮은곳은 낮은곳 대로의 조망이 기막히게 좋았네요.

    호남의 산줄기는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거친 가시밭길은 덤으로 하구요 ^^

    말씀처럼 남은 길도 눈누난나 즐기며 걸어보시게요 ㅎㅎ

  • 20.12.15 23:37

    영산강줄기에 있는 풍광들이 너무
    멋지네요. 아마도 이를 아신 산너머님의 계획된 공지라 생각이
    듭니다. 땅끝기맥에서 아쉬웠던
    풍광들을 만끽하고 오셨네요.
    지기님과 지맥다니시던 추억의
    소환시간이 아니였나 싶네요.
    준족의 다섯분이라 더 즐거웠을듯
    하네요.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0.12.16 06:05

    아마도 그것을 잘 아시기에계획 하신것이겠지요.

    땅끝기맥 에서는 안개로 인해 한치
    앞도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활성산의
    시원한 풍경이 아주 압권이네요.

    추억소환과 더불어 새로운 추억도
    만들어 온 환종주 였던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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