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이스라엘의 모든 죄악을 보응하리라...
요절은 2절에 내가 땅의 모든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의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라고 합니다.
보응이란 갚겠다는 것을 말합니다...무엇을 갚겠다는 겁니까?
이스라엘의 모든 죄에 대해서 갚으시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장의 시작을 1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아...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시작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말씀하실까요?
당연히 보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하시겠다는 겁니다.
그 보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 후에...
보응의 날에 되어지는 일들을 14-15절에 설명합니다.
14-1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14.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며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겨울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끝을 맺습니다.
단락을 두 단락으로 나누겠습니다.
1단락 / 1-10 /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말씀을 들으라
2단락 / 11-15/ 그러므로 벧엘의 단과 궁을 치리라
1단락 / 1-10 /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말씀을 들으라
1절을 봅시다.
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1절 말씀을 나누어 보면 두가지를 말씀합니다.
첫째는 들으라는 것이고
둘째는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모든 족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저는 둘째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모든 족속이 누구입니까? 당연히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민족은 단일민족입니까? 혼합민족입니까? 혼합민족입니다.
왜 혼합민족이냐하면...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에...
중다한 잡족이 함께 출애굽하였기에 오늘 본문에서..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이라고 하여 혼합민족임을 말합니다.
그런데 혼합민족인데 단일민족입니다...어떤 단일민족입니까?
어린 양의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단일민족입니다.
이렇게 순수유대인이 아닌 사람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누구야 하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입니다.
이 설명을 드리려면 말씀이 길어지지만...제가 이 말씀에 받은 은혜가 있기에 나누려고 합니다.
갈렙에 대해서 말씀을 찾아봅니다.
성경 찾기....수14:6,14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
창15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약속의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이 있습니다.
그 땅이 가나안 땅인데...그 땅이 몇 족속의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느냐 하면
우리가 알기로는 가나안 7족속으로 알고 있는데...10족속을주시겠다고 합니다.
제가 말로만 전하기보다 직접 성경을 찾아 세어보겠습니다.
창15:19-21절입니다.
여기에 두 번째로 나온 족속이 그니스족속입니다.
이렇게 보면 갈렙이 그니스족속이란...정통 유대인이 아니라...섞여 나온 무리라는 것인데
그런데 가나안 땅이 고향인 그니스 사람이 애굽에서 나왔다? 이게 뭐냐는 의문이 됩니다.
애굽은 특별한 나라입니다...요셉의 시대에 전세계적으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때 세계 각국에서 양식을 구하기 위하여 모이고 모인 곳이 애굽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연구가들이 아마도 이때...먹고 살기 위하여 애굽에 온 사람중에 한 사람이
갈렙의 부친인 그니스 사람 여분네라고 보는 겁니다.
여분네가 먹고 살기 위하여 흉년을 피하기 위하여...애굽 땅에 와서...
애굽 땅의 7년 흉년에 어떻게 양식을 파는 이런 일이 있는가에 대해서 궁금해 하였는데
그때 그가 하나님을 섬기는 요셉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요셉의 삶을 보고...그리고 그 형제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아...하나님은 살아계시며...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함을 알았고...
갈렙의 아버지 여분네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인 갈렙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10대 재앙을 거친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에...
당연히 따라나선 사람이 갈렙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따라나선 이방인 갈렙이 어느 지파에 들어가 있습니까?
민13:6 유다지파 여분네의 아들 갈렙
이렇게보면 갈렙을 우리는 유다지파로 알지만 실제 그의 출생은 정통유다지파가 아니라
출애굽할 때에 중다한 잡족들이 함께 나온 잡족중에 한 사람이 갈렙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섞여 나온 갈렙이 유다지파에 입적하게 됨은...
민수기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행진하기 위하여 지파별 진배치를 할 때에
섞여나오는 무리만 따로 진을 편성한게 아니라...각 지파별로 안배를 하였을 거라고 봅니다.
그때 갈렙은 유다지파에 속하게 되었고...믿음의 본이 되었고...
나중에는 유다지파를 대표하는 대표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민14:6
민14:30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갈렙의 이름을 말할 때에..
항상 그의 아버지가 먼저 거론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성경이 계속하여 아버지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이는 하나님이 보실 때 그의 아버지의 신앙이 아들에게 대물림된 사건임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갈렙의 신앙도 대단합니다...그런데 흉년의 때에 먹고 살기 위하여 양식을 구하러 갔다가
요셉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이른 이방인이었던 여분네가 참 멋진 분임을 알게 됩니다.
부모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민13,14장을 보면 정통 이스라엘 백성들조차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우리가 그 땅에 가면 그 땅 사람들은 아낙자손으로 거인중에 거인인데
우리는 그들 눈에도 메뚜기처럼 보일 것이다...즉 발펴 죽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갈렙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합니다.
저는 반석교회 성도님들이 부모님의 신앙 굳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아가 여러분의 신앙을 본받아...자녀들도 갈렙처럼
더 좋은 믿음의 대가 이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3:1절 말씀을 나누었는데....1절은 두가지 말씀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들으라는 것이고
둘째는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모든 족속이라고 합니다.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족속인데...혈통적으로 단일민족이냐...아니라고 했습니다.
혈통적으로는 혼합민족이라고 했습니다.
왜 혼합민족이냐...아브라함을 씨로한 단일민족이다라고 할 수 있지만
출12:38절을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에 중다한 잡족이 함께 출애굽하였다고 합니다.
중다한 잡족이 함께 출애굽하였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혈통적으로 단일민족이 아니라
혼합민족임을 나타내고 있다는 겁니다....혼합민족이지만 그들은 단일민족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또 무슨 말이냐...그들은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은 단일민족입니다.
마치 교회안에 성도와 성도를 향하여...젊은이들은 형제요 자매라고 합니다.
혈통적으로 형제와 자매관계가 아니쟎아요...그렇다면 왜 형제님 자매님이라고 합니까?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를 피로 함께 구원받은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에 중다한 잡족중에 믿음에 특출한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가 누구냐...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라고 했습니다.
창15장에서 우리가 살펴 보았듯이 그니스족속 가나안 땅에 10족속중에 한 족속입니다.
이 그니스 족속중에 여분네라는 사람이 애굽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었다는 겁니다.
여분네가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들 갈렙이 아버지의 믿음을 본받고... 믿음의 대물림을 받아...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장자지파라고 할 수 있는 유다지파의 대표자...리더가 되었다는 겁니다.
이는 이스라엘은 혈통중심의 민족이 아니라...오직 믿음중심의 민족임을 예시하는 예표임을 믿으시0
그리고...첫째는 들으라고 한다면 무엇을 들으라는 겁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겁니다.
들으라는 말씀이 가장 많이 기록된 말씀이 신명기입니다.
무엇을 들으라는 겁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겁니다.
신명기 28장에서는 크게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복을 받는데
성읍에서도 복 / 들에서도 복 / 자녀들이 복 / 토지와 소산의 복 / 짐승에도 복
광주리에도 복, 떡 반죽 그릇에도 복...나가도 복...들어가도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불순종하면..저주와 혼란과 파멸이 기다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나가도 저주, 들어가도 저주받는다는 겁니다.
신명기에서는 율법을 주십니다...그리고 듣고 지키면 복...듣고 불순종하면 저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들으라는 것은...순종하면 복을 받고...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들으라는 것은....너희들의 죄를 들으라...그리고 죄에 따른 심판을 들으라는 겁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하면...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심판의 자리까지 왔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언제부터 시작된 겁니까?
애굽에서도...광야에서도...사사시대도...죄의 길에서 떠난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사사시대가 어떤 시대인가를 나타내주는 말씀으로 반복되는 말씀이 있는데
그것이..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출애굽후 이스라엘 백성의 왕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있었습니다.
그 왕이 누구입니까? 당연히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어떻게 왕으로 좌정하셨습니까? 성막을 통하여 왕으로 좌정하셨고
구름기둥 불기둥을 통하여 이스라엘백성의 왕이 되어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왕으로 좌정하시고...왕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셨다면
당연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은 그들의 왕이 되기를 원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마음이 변한 겁니다.
누구 한 사람 하나님께 묻지 않습니다....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다는 겁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다? 무슨 뜻입니까? 자기가 주인이라는 겁니다...왕이다는 겁니다.
지난 주일 성도가 하나님을 만나면 열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열매가 무슨 열매입니까? 빛의 열매라고 했습니다.
빛의 열매는 3가지인데....모든 착함과...의로움과 진실함이지요
그중에 모든 일에 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과 행함에 착하다는 것의 착함이... 아가도쉬네...라고 했습니다.....그 뜻은....길들여지다..
즉 내 소견대로 살던 자가...아가도쉬네..우리의 주요 왕되신 하나님께 길들여져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삼고...
그 주인만 바라보고 주인뜻을 따라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이 말씀이 무엇을 지적하고 있느냐 하면 자기가 왕이 되어 살았다는 겁니다.
성도는 아가도쉬네가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의 손에 길들여져...
하나님을 왕으로 삼고...하나님만 바라보고...하나님의 말씀만 따라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겁0.
이렇게 사사시대는 하나님의 뜻보다 ....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함으로 자기가 왕이 되었던 시대라는 겁니다.
이는 곧 하나님을 버려 하나님이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사사시대만 죄인의 길에 섰던 겁니까? 아닙니다.
이어지는 왕국시대도...그들은 끊임없이 죄의 길에서 떠난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남북이스라엘 갈라지고 난 후에...북 이스라엘에는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고...금송아지가 자기들을 애굽에서 구원해낸 신이라고 경배하였쟎아요
그때가 언제입니까? 여로보암시대부터...오늘 이시간까지...즉 지금까지...죄의 길로 가고 있다는겁0
제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주욱 거론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여러분들에게는 이스라엘 백성을 탓하는 말씀으로 들릴 수 있지만
저의 의도는 그게 아니라...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말씀하려는 의도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참고 또 참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애굽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중에 잉태되지만...참으시고...
출애굽하여서도 그들은 홍해가 가로 막히자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합니다...
이게 인간에 비유해보면 태어나는 것과 같은데..죄중에 태어남이요
광야40년을 간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라는 시간인데...자랄 때도 죄악에 가운데 거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감은 성인의 때인데...이때도 그들은 죄가운데 있었다는 겁니다.
이는 일생을 죄가운데 있는 전적타락한 인간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 모든 시간을 하나님은 참으시고 참으시고 참으사 오래 참으신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오래 참으심...이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는 겁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그렇게 오래참으시는 분이 누구시냐...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저는 종종 나를 바라보며...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찬양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한없는 축복을 우리게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아멘?
2.내가 땅의 모든 족속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너희만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일편단심이라...참고 참으신 하나님이시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겁니다...그래서 심판을 들으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오...참으시되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아프게해서 안됩니다...고통스럽게 해서 안됩니다...바울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0
어제 새벽에 1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 말씀을 들으라...는 이 부분의 말씀을 나누었더랬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라는 것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고 지켜 행하여 순종하면 복을 받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 이 말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금 들으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할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을 들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에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얼마나 깊고 깊은가를 말씀을 통해서 나누었더랫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도 죄가운데 살았고...출애굽때도 죄인들이요...광야에서도...
그리고 가나안 땅에서도 그들은 죄인의 길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가나안 땅에서 그들이 초기에 사사기대는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함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삼지 아니했고
후기 왕정시대는 북이스라엘은...벧엘과 단에다...금송아지 우상의 단을 만들어 놓고
이 금송아지가 자기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낸 신이라고 하여...그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게 되었던0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악한 모습입니까?
이 말씀을 우리 인생에 비유를 해보면...태중-출생-성장함-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이 다 죄인의 길에 섰던 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이 ...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이렇게 깊고 깊다는 것은
하나님의 참고 참으심....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말씀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것을 2절에서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다는 겁니다.
저는 내가 지은 죄대로 하나님이 갚으셨다면 벌써 이땅에 없어야 될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참고 참으시고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오늘 이 자리에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내 일생에 모든 시간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습니다.
3절을 봅시다.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이게 무슨 뜻일까요? 아모스가 이스라엘의 심판을 예언하자...이스라엘 백성은 믿지 않는 겁니다.
심지어 아모스선지자가 가짜라고 생각하고 가짜 예언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의 말에 대한 반박으로...시작함이 3절입니다.
두 사람이 뜻이 같기에 동행한다는 겁니다.
여기 두 사람이란 첫 번째는 하나님이요...다음은 아모스 자신입니다.
즉 하나님은 아모스와 뜻이 같아서 아모스를 들어서 쓰시고...
아모스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선포하는 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즉 아모스 자신의 예언은 사사로운 사견에서 나온 예언이 아니라...
예언이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런 사람이 성경속에 더러 있습니다....그중에 한 사람을 꼽아보면 신약성경에서는 바울입니다.
바울이 사도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바울은 사도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반박하고자 자기가 확실한 사도임을 갈1:1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바울을 향하여 사람들이 네가 무슨 사도냐...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하자
내가 사도된 것은...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것이라..0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다보면 나는 정말 주의 뜻을 따라 섬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까닭없이 비난과 조롱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비난 하나님 사람들 때문에 실족해서 안됩니다.
아모스도 비난을 받고 바울도 조롱을 받았습니다...이들은 우리와 비교 자체가 안되는 사람들이었0
이런 사람 뿐만 아니라...더 기가 막힌 것은 예수님을 향해서도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을 치료했을 때...어떤 사람들이 귀신왕 바알세붑이 들렸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다보면...이런 저런 말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됨에 있음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4절을 봅시다.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4절에 핵심은 부르짖음에 있습니다...
아모스가 부르짖는 것은...아모스가 잡은 것...움킨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아모스가 잡은 것...움킨 것이 무엇이냐는 의문이 생기는데
그것이 여호와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라는 겁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데..부르짖을 수가 있고...소리를 낼 수 있느냐는 것이 오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고 아는 것과
문자 안에 숨겨진 영적인 뜻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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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아모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 거짓 선지자이지? 하나님이 너같은 사람을 선지자로 세울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보응하신다...그런 헛소리 하지마라
너같은 가짜 선지자에게서는 말을 듣지 않겠다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스 선지자를 배척하였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 말씀은 아모스에서는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입니다..성경 전체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나 유다 백성들은
참 선지자가 전하는 하나님이 말에는 귀를 막고...배척하면서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는 그들이 열광했음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 선지자가 전하는 말을 배척하면서...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하기를 우리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선지자들이 백성들의 요구를 따라가게 됩니다.
이는 예수님 시대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왜 예수님이 제사장과 서기관 그리고 바리새인들을 책망했습니까?
왜 화있을찐저라고 왜 그들에게 화가 있다고 했습니까?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변질된 말씀을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한 7가지 중에 하나만 예를 들어 읽어드립니다.
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무슨 말입니까?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다 종교지도자들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라면 세상 사람을 천국에 들어가도록 인도해야 함이 마땅한데
도리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백성들이 흉한 예언을 하지 말고 길한 예언만 하라고 할 때에 다 그 길을 갔더라는 겁니다.
이러한 시대에 아모스같은 참 선지자가 나타나니...이스라엘 백성들은 듣고 가짜라고 배척하자
아모스는 자기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요...동행하는 자다.
그리고 자기는 잡은 것이 있다...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으니...
자기가 소리치지 않을 수 없고 부르짖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3-4절에서 말씀한 겁니다.
5. 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4절에서는 아모스 선지자 자신을 움켜 잡은 사자...그러므로 부르짖는 사자로 비유했는데
5절에서는 땅에서 튀는 덫에 비유를 했습니다.
덫을 놓아보셨니까? 저는 덫을 놓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덫에 걸린 동물들을 보기는 했습니다.
덫에 동물이 걸리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그 덫에서 벗어나고자...죽을 힘을 다합니다.
그렇게 되면 덫이 흔들리기도 하고 땅에서 뛰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이해가 되실지는 모르지만...자신은 땅에 놓인 덫일 뿐이라는 겁니다.
덫이 스스로 움직이고 뛰는 일이 있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그 덫에 동물이 걸렸을 때만 움직이고...뛰듯이...자신이 덫인데...
이 덫에 무엇이 걸렸다는 겁니까? 말씀이 걸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덫이 뛰는게 아니라..말씀이 움직이고 뛴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움직이고 말씀이 뛰니...아모스 선지자도 움직이고 뛸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말씀이 우리안에 임하시고 말씀이 내 안에 거하시면...우리는 튄다...튀게 되어 있다
바울도 튀었고...다윗도 튀었다...골리앗에 대한 다윗 참을 수 없는 의분을 가짐...형들은 비웃음
하나님이 능히 이기게 하실 줄 믿지만... 죽으면 죽으리라...결단으로 나아감
이것을 성경적이 아닌 왜곡이라고 제게 따졌던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는 거지요...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고 악의 무리에 무조건 다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히11장에 믿음으로 살다가 순교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음을 잊어서 안된다
돌에..칼에..톱에...불에...짐승의 밥이 된 사람들도 있다.
아무튼...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게 맞습니다.
때로는 좌우에 날선 검보다 더 예리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듯이 뜁니다.
성도는 이런 은혜를 맛보아야 합니다...살아 있는 말씀...운동력이 있는 말씀
그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고..그 말씀이 나를 수술하는 이런 역사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지 아니하면 안되도록 만든 그 말씀의 역사가
우리 안에 임할 때...우리는 말씀이 힘이 되고....능력이 되어...
말씀이 나를 변화시켜...새 사람으로 살게하고..새로운 피조물로 살게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가 변화를 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길은
돈으로 안된다...정치로 안된다...교육으로 안된다...과학으로도 안된다.
되는 길은 오직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변화된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받아 - 부모에 대한 적대감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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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5절 말씀을 함께 나누었더랬습니다.
5. 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아모스는 자신을 덫에 비유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땅에 놓은 덫에 동물이 걸리게 되면 덫이 튀듯이...
자기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니 튀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것을 제자훈련을 하신 옥한흠 목사님은...광인론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진짜 하나님이 임하시고 말씀이 임하시면 미친다는 겁니다.
그런데 미쳐도 정신 없는 존재로 미치는게 아니라...
이전의 나와 전적으로 다른 변화된 사람이 되고...하나님을 위하여 미친다는 겁니다.
왜 우리가 그렇게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습니다...운동력이 있습니다.
좌우에 날선 검과 같습니다..그래서 우리의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합니다.
즉 말씀이 우리안에 들어오면 우리의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산다는 겁니다.
저는 처음 예수를 믿을 때 정말 새 사람의 삶이 무엇인지..그때 체험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나를 보아도 튀더라구요...
교회 한번 나간날 헌금하라는데 시험이 들어...다시는 교회 안간다고 작정한 사람이 나였는데
예수를 만나고 난 후에는 군에가기 전이지만...
새벽기도를 위하여 교회를 집 근처로 옮겼는데 그 교회가 고아원교회라
그들을 하나님이 만나게 하심을 깨닫고 월급중에 내가 일용할 양식만큼만 남겨두고
다 하나님앞에 바칠만큼 미쳤더랬습니다..그래도 놀라운 기쁨이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당시에 같이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이 날보고 미쳐도 참 더럽게 미쳤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님을 만나고...하나님의 말씀에 내 안에 임하시면..튑니다..
6.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성읍에서 나팔소리를 듣게 되면 백성들은 놀라고 두려워하게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나팔이 울린다는 것은...전쟁을 알리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모스 자신이 나팔을 불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성도의 사명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먼저 받은 것이 있습니다...그것이 말씀입니다...말씀이 우리 안에 임재하신 겁니다.
말씀이 임재하면 성도는 덫에 동물이 걸리면 튀듯이 성도도 말씀에 의하여 튀게 됩니다.
그때 성도는 부르짖고 소리칩니다...성도가 부르짖는다면...소리친다면
무슨 소리를 쳐야하고 부르짖어야 할까요?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요...그게 복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이 말씀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은 어떻게 함께 계신다는 겁니까?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는 어떻게 되느냐...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기위하여 우리는 세상으로 나가게 되는 겁니다.
사단이 성도를 가장 두려워할 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그중에 핵심이 복음을 선포할 때에 사단이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너무 많은 것을 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00엄마를 사랑하십니다..
그 예수님이 누구 엄마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이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예수를 믿으면 우리가 영육간에 부활을 체험합니다.
이것을 선포할 때에 사단은 가장 두려워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7.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이 말씀과 창18:17절 말씀이 같은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내종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다시보시면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같은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에게...그리고 아모스에게...보이심...무엇을 보이셨다는 겁니까?
보이신게 뭐냐...심판을 보이셨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알리셨고
아모스에게는 이스라엘의 심판을 알리셨다는 겁니다.
문제는 오늘날은 스스로 예언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7-80년대만 해도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기도하면서 예언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신앙노선을 먼저 말씀드리면 저는 예언의 은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사람에게나 예언을 하는 사람은 가짜라고 봅니다.
왜 제가 그렇게 보느냐 하면...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사사건건 다 보여주셨습니까?
만약에 아브라함에게 사사건건 다 보여 주셨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가기 전에 보여주셨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땅에 전쟁이 나서 롯의 가족들이 포로로 잡혀갔는데
하나님이 그 때도 전쟁이 날 것이다...롯이 포로로 끌려갈 것인데...어디로 어디로 피하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야 합니다...그런 일을 보이신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핵심을 잘못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확실하게 드리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때때로 자기 하실 일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사사건건 다 보여주시고 실행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겁니다.
이전에는 심지어...이사를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동쪽으로 갈 것인가?
서쪽...어느 쪽으로 갈것인가? 이것까지 기도하여 받아서 그리로 가라고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하는데...무슨 사업을 하면 잘되겠느냐...물으러 가서 묻고 사업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이게 맞느냐...사업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사업을 해야지
저보고...예언하는 분이...호프집을 하라고 한다고 해서 하면 되겠습니까? 당연히 망합니다.
예언을 한다고 하시는 분들...창18:17절과 암3:7절을 들고 나온다고 해서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삶의 대부분에서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자유의지로 선택할 선택권을 우리에게 주셨는데...예언에 억매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모스는 자신에게 하나님이 보이신 것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3-6절에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는지를 설명한겁니다.
구약시대는 기록된 말씀이 없으므로 하나님은 선지자들에게 보이시고,
왜 보이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라고 책망함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하기 위하여 보이신 겁니다...
그렇게 책망하고 책망하고 경고하심에도 돌아오지 아니할 때..결국 심판이 있다는 겁0
8절을 봅시다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시작을...사자가 부르짖은즉....이라고 시작합니다.
이로보건데 아모스는 오늘날 목회자들처럼 아주 부드럽게 사냥하게 말씀을 전한게 아니라
아마도 세례요한처럼 엄청난 목소리로 부르짖었음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아모스는 움킨 것이 있는 사람입니다...즉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선지식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남북이스라엘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세우실 때가 어떤 때냐는 겁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세우실 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전히 믿음으로 살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때에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셨느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난 때에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지서의 공통적인 핵심내용은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겁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난 때에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셨다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들이 좋은 말...부드러운 말을 전할까요?
그럴 리가 없죠? 강력한 경고의 말....거친 심판의 말들을 쏟아 낼겁니다.
즉 말을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두려워 떨게하는 말이라는 겁니다.
이런 말들을 부르짖듯이 쏟아낼 때면...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8하반절에...주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즉 주 여호와께서 선지자에게 말씀을 부어주시는데...누가 입을 다물고 있겠느냐는 겁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부어주신 말씀을
고전9:16 /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조롱을 당하여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어서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수 없나이다.
이러니까...아모스도 지금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어떻게 예언하지 않을 수 있느냐는 겁니다.
9절을 봅시다.
아스돗의 궁궐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시작을 아스돗의 궁궐과...라고 시작합니다.
아스돗은 어느 나라를 말합니까? 블레셋을 말합니다.
블레셋에는 5대도시국가 연합체입니다..
가드..가사..아스글론...아스돗...에글론...이 5개도시국가가 연합된 나라가 블레셋인데
이중에 아스돗은 가장 북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애굽 땅의 궁궐들이라고 말합니다..애굽 땅은 가장 남쪽에 있는 땅입니다.
두 궁궐...아스돗의 궁궐...애굽 땅의 궁궐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딱 두 궁궐만을 콕 찝어서 말하는게 아니라...
가장 북쪽에 있는 궁궐 아스돗과 가장 남쪽에 있는 애굽 땅의 궁궐들에게 선포한다는 것은
그 외에 모든 궁궐들...즉 이는 이방인의 궁궐을 말합니다.
이방인의 궁궐들에 선포한다는 겁니다...무엇을 선포하는 겁니까?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너희는..이 말은 이방의 모든 왕들아....이 말입니다.
이방의 모든 왕들아...사마리아 산들에 모여라는 겁니다.
왜 모이라고 합니까? 그 성중에서...그 성중에서란 무슨 성을 말하느냐 하면
이방나라의 왕들에게 모이라고 한 그 사마리아 성을 말합니다.
그 성중에서 얼마나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라는 겁니다.
요란함과 학대함이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이 사마리아 성을 심판하실 것인데...그 심판의 때에 사마리에 성에서 일어나는
요란함은 필수이지요? 하나님이 심판하시는데...당연히 혼돈에 휩싸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학대함...하나님은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고...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심판의 때에는 공의 하나님이시기에 공의의 하나님은 당연히 정당한 값을 지불할 수 밖에 없는겁0
이스라엘 나라에 죄값에 합당한 심판을 한다면...학대가 아니라 전멸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심판중에도 긍휼을 베푸사...학대함으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는 다른 길을 간다면 고난 당하기전...하나님께로 돌아옴이 중요합니다.
혹 고난 당하기 전 돌아오지 못했다면...고난을 당하고라도 다윗처럼 돌아와야 합니다.
그런데 고난을 당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리석음을 넘어...멸망하는 짐승 같은 존재들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정말 잘 살아야 합니다.
잘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 백성으로, 그의 소유된 양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이렇게 사는 즐거움 기쁨 행복을 맛보아야 합니다.
아무튼 9절의 핵심을 말하면 지금 아모스가 선포하는 선포가
이방나라들의 왕들아...오라...와서...사마리아가 심판을 당함을 보라는 겁니다.
이들의 죄악이 얼마나 깊고 깊으면...이렇게 심판을 당하는지 너희들이 와서 보라는 겁니다.
10절을 봅시다.
자기 궁궐과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말씀합니다.
1)포학...히브리어 [하마스] 격렬함입니다..무엇이 격렬하냐..불의와 무법이 격렬하다는0
2)겁탈...히브리어 [쇼드 ] 파괴, 살상..등을 말합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느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의 잔인함과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렇게 죄악의 길에는 아주 격렬하리만큼 빠르게 행하지만
어떤 일은 행할 줄을 모른다고 하느냐하면...바른 일..은 행할 줄 모르느니라...라고 합니다.
여기 바른 일은...온전한 믿음과 하나님의 백성다움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왜 살지 않느냐...
하나님의 백성인데 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않느냐는
그러므로 심판 할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알기를 힘쓰고..그분의 뜻과 식을 따라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정말 좋은 하나님의 사람...백성...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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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드린 말씀중에.... 우리가 선지식으로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남북이스라엘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세우실 때가 어떤 때냐는 겁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세우실 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전히 믿음으로 살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때에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셨느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난 때에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지서의 공통적인 핵심내용은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겁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난 때에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셨다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들이 좋은 말...부드러운 말을 전할까요?
그럴 리가 없죠? 강력한 경고의 말....거친 심판의 말들을 쏟아 낼겁니다.
즉 말을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두려워 떨게하는 말이라는 겁니다.
이런 말들을 부르짖듯이 쏟아낼 때면...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주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즉 주 여호와께서 선지자에게 말씀을 부어주시는데...누가 입을 다물고 있겠느냐는 겁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부어주신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면 자기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예레미야는 말씀을 선포하지 아니하겠다고 하면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분들도 이러한데...아모스가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있느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9절에 이방나라 왕들아...다 와서 이스라엘 왕과 백성들의 죄를 보라는 겁니다.
또한 10절에 포학과 겁탈의 죄를 말합니다.
포학은 법을 어긴 죄...즉 하나님을 향한 죄...
겁탈은 백성들에게 파괴와 살인으로 고통을 안긴 죄로 심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2단락 / 11-15/ 그러므로 벧엘의 단과 궁을 치리라
11절 시작을 그러므로..로 시작됩니다...
앞에서 이스라엘의 죄를 말씀하신 후에....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선고가 이루어지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엄중하냐하면...11-15절 안에...
11.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12.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13.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1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렇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을 5절 안에 네 번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11절 봅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심판의 칼을 휘두를 때에는...땅 사면에 대적을 보내신다는 겁니다.
땅 사면을 에워싸 이스라엘을 침략한 나라가 어느 나라입니까? 앗수르입니다.
앗수르에 의하여 에워싸여 있다가....BC 722년 결국은 망하고 말았던 겁니다.
12.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사자의 입에 물린 양을 생각해보십시오...
양이 사자의 입에 물려 있음을 보고 목자가 건진다고 건진게 뭐라는 겁니까?
양의 두다리..귀 조각이라고 합니다.
이는 심판의 강도가 아주 극심한 심판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 극심한 심판에서 건짐을 받는 자...즉 살아 남은 자가 극소수 뿐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는 이방 민족은 민족이 진멸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극소수라도 살아 남았다는 것은
심판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지만...
백성들중 얼마를 살아남게하여 그들이 그루터기가 되어서...
훗날에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회복되게 함을 불씨를 남겨 놓았다는 겁니다.
14절을 봅시다.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썩어 땅에 떨어뜨리고
14절과 1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두가지를 치겠다고 선포합니다.
14절에서는 벧엘의 제단을 치시겠다는 것이라며
15절에서는 겨울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라고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벧엘의 제단들을 먼저 벌하시겠다고 하셨을까요?
벧엘과 단에는 여로보암 때에 세운 금신상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통하여 벧엘을 거룩한 곳으로 구별하여 놓았는데
그러므로 이곳이 유명한 곳이 되었고...하나님이 구별하신 유명한 장소니까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고...이것을 이용하여.. 벧엘에다가 금송아지 단을 세운겁니다.
금송아지 단이 무엇입니까? 우상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상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육의 눈에 보이는 우상을 섬김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우상을 섬기지 아니할까요?
물론 눈에 보이는 우상의 형상을 집에 모셔놓고 섬기거나...
아니면 제가 주일 오후 성경공부시간에 말씀을 드렸지만...
청년들을 데리고 팔공산 갓바위에 가서 갓바위에게 복을 달라고 절하자고 했을 때
청년들이 한명도 절하지 아니하더라구요...왜 그것은 우상숭배니까?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형상의 우상을 섬기지는 않는다고 확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도 우상숭배를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섬기는 우상은 구약시대의 우상과 다릅니다.
골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육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탐심은 어디서 나옵니까? 마음에서 나옵니다.
15.겨울궁과 여름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둘째는 15절에 궁들이 있는데 겨울궁, 여름궁, 상아궁입니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이곳은 이스라엘 왕족과 귀족들이 철을 따라 쉬는 곳이기도 하지만 향락을 즐기는 곳입니다.
이 궁들이 작은 궁들이 아니라...큰 궁들이라는 겁니다...향락을 위하여 큰 궁들을 지었다
이는 당시에 왕과 귀족들이 얼마나 호화 사치로 타락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궁을 치시겠다는 것은 결국 죄의 원인이 어디 있다고 하나님이 보시느냐
왕과 지도자들에게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땅에서 누구를 책망하셨습니까? 누구에게 화가 있다고 했습니까?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입니다...왜 이들을 책망하셨습니까? 이들이 종교지도자들이니까 책망
계시록에 보면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환상중에 7교회를 향한 책망과 칭찬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실제적으로 누구에게 주신겁니까? 일곱 별...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일곱 별...일곱 교회 사자가 누구입니까? 교회 지도자들입니다...이들에게 주신 말씀-지도자가 깨어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