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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free 로드따라 백두대간 free 첫 번째 이야기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140 23.02.21 18: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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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1 21:20

    첫댓글 산길이 아닌 도로로 백두대간을 하는
    색다른 경험일듯 합니다..

    산정에 얘기도 로드에 얘기도
    아마 좋은 추억의 free 대간이 될듯 싶네요

  • 작성자 23.02.24 13:13

    산에서 생활하면 더 좋을것같네요.
    사회 생활 하려니 더 복잡하고 힘들어요.
    로드 따라 가는 이야기는 너무 뻔해서
    후기를 쓰지 말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래도 안쓰는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몇자 끄적거리네요.

  • 23.02.21 23:16

    ㅎㅎ 다대장님이 후진양성 중이신 대간길 이군요~
    별하선배님과 번갈아 산행<->지원 ㅎ
    글 읽는 내내 자식을 바라보는 걱정가득 부모 마음이 흠뻑 묻어나공..
    4차대간 때 빼먹은 땜빵 두 구간 다대장님 지원 받음섬 가볼까도 생각이 들었네욥^^
    매주 이어지는 빡씬 일정에 저의 시간이 맞춰질라나..??ㅜ
    졸업까지 홧팅임다용^^

  • 작성자 23.02.24 13:15

    뭐 후진 양성 이라고 까지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딱 들어 맞는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ㅎㅎ

    아직은 산행 초보 분들이시니 걱정이 안될수 없죠
    그래도 체력도 되고 트랙도 곧잘 보니 한시름 놓기는 하죠.

    울 영기형이 빵구난 구간이 있었나?
    오신다면 언제나 대환장 환영이쥬~

    시간 맞추는것이야 마음만 있다면 맞춰 지것쥬~

  • 23.02.22 09:24

    산행보다 더 힘든 게 지원이라고 하는데...
    너무 무리하게 몰지말고 체력 안배하면서 안전하게 진행하게끔 지원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 알아서 하시겠지만 걱정이 앞 서는 건 왜인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2.24 13:18

    육체적으로는 산행이 더 힘든듯 하구요.
    정신적으로는 지원이 더 힘드네요 ㅋㅋ

    제가 워낙에 한번 시작하면 밀어붙이는 스타일
    이다 보니 염려 하시는것도 당연 하시죠.^^

    그래서 저도 두분 산행 하는거 봐가면서 탄력적으로
    즐기면서 진행 할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산행에 질려 버리면 산이 보기 싫어 지거든요 ^^

  • 23.02.22 19:10

    대장님 지원에, 운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발걸음되시길 바라봅니다. 함께 걷지 못한 송구함이 있지만, 언젠간 꼭 다시 뵐 수 있겠지요.
    안전하고 즐거운 발걸음하셔요!!

  • 작성자 23.02.24 13:20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조르바대장님
    누구든 사연 없는 사람은 없듯이 서로 여건이 안되면
    어쩔수 없는 상황은 있죠..

    하지만 일구이언은 좋지 않습니다.
    내가 한말은 언제든 돌고 돌아 그것이 나에게 돌아 옵니다.^^
    조르바 대장님도 즐거운 산행길 되세요.

  • 23.02.24 18:42

    @다류(대장) 네, 대장님께서 해주신 충고 명심하겠습니다. 운전에 지원이 고되실텐데,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23.02.22 23:57

    다류대장님~~
    두 분 지원하면서 사진과 글로 설명해주시는 대간길 주변 마을과 그곳에서 바라보는 대간길 라인이 색다른 시선으로 다가오네요.
    운전하면서 지원하고 산속으로 마중나가고...
    체력관리 잘 하셔야겠네요.
    아무쪼록 대간 졸업할 때까지 세 분 모두 무탈한 걸음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2.24 13:22

    준기선배님^^
    좀더 많은것을 보고 듣고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슬쩍 옆동네도 들여다 보고 싶기는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때가 많네요.

    체력 관리 잘해야죠.
    그래야 여기저기 쫄방쫄방 잘 돌아 다닐수 있겠죠 ^^
    조만간 한번 뵈야죠 준기선배님^^

  • 23.02.23 09:13

    대장님 첫구간 맘고생많으셨죠...
    산아래에서의 애타는 기다림의 시간이
    어떤맘인지 알기에......죄송한마음과
    감사드리는 마음이 하늘땅만큼보다
    더 많이 많이 크답니다.

    대장님계신곳을 목표로 두고 꾸준히걷다보니
    육십령에 서있더군요^^"
    저두 요즘 놀라고있는중입니다.
    제가 60키로를 걸어낼줄은 몰랐거든요...
    이 모두가 대장님 덕분입니다^^
    끝점에 서는 그날까지 잘 부탁드려요^^

    지원시작하시기전에 계획하신대로
    대장님만의 시간을 만드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 작성자 23.02.24 13:25

    별 말씀을요.
    제가 산행 할때 별하님 께서도 산아래 그곳에서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요..
    서로 피장파장이죠 뭐 ㅋㅋ

    목표점을 가지고 걷는다는 것은 참 잘하신 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한걸음 한걸음이 좀 가볍게 느껴
    지실거에요.

    너무 먼 목표를 잡고 가는것 보다는 당장 내가 갈수
    있는 최소한의 목표를 하나하나 잡고 완성해 가시다보면
    60km든 100km 든 지척지간이 되실겁니다.

    어느정도 안심이 될때쯤이면 제시간을 만들어 가도록
    할게요 .
    너무 걱정은 마세요.

  • 23.02.23 16:24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졸업식 까지 잘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23.02.24 13:25

    별말씀을요 이규식님
    백두대간 졸업식 까지만 해드리면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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