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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누리움터 _ 삼일학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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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숲 어울난장:) 사랑눈맞춤:) 안녕하세요! 저를 소개해요~ '지연'이라고도 '심지'라고도!
심지 추천 0 조회 330 23.03.08 13: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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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18:16

    첫댓글 여기서보니 정말 색다르게 반갑네요*_*
    두근두근, 오랜만에 수업듣는 설렘이 전해져요. 오가며 만나요^__^

  • 23.03.09 10:14

    심지이모 안녕하세요! 이모 소개에서 배울 것이 무척 많네요..!!!
    이렇게 배워갈 수 있는 어울난장이 생겨 참 기뻐요^^ 어른 학림 학생분들과 만나갈 날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두근거리네요!
    이모와 함께 학림에서 공부할 날이 기다려져요:) 그럼 수업 때 봬요^-^(신난다~!!)

  • 23.03.08 20:27

    심지이모 안녕하세요~^^
    이모 환한 얼굴에 저도 따라 웃게 되어요! :)

    삶에서 지어가시는 여러 다양한 일상을 '하늘땅살이'로 이어 배움으로 가져오시는 이모 이야기가 인상 깊어요.
    꿰어야 보배지요!
    저도 제 일상에서 여러 배움 잘 이으며 살아갈게요.^^

    수업 때 만나면 밝게 인사 드릴게요!
    반갑습니다~~~

  • 23.03.08 20:47

    심지이모~ 안녕하세요!^^
    다양한 삶의 형태를 꿰는 배움을 통해,
    다양한 때와 공간을 넘어 어우러지는 관계 속에 있음에 참 기뻐요!

    한 자리에서 기운 주고받고 어우러지며 배움해갈 그날을 기다려요~!
    반갑습니다^____^

  • 23.03.09 08:45

    심지이모 :) 환하게 웃으시는 사진 보니 무척 반가워요~
    이모가 나눠주신 배움 이야기에 저도 고개 끄덕이게 되어요. 함께 공부하며 어울릴 수 있어 참 좋네요!
    수업시간에 만나면 밝게 인사해요^^

  • 23.03.09 08:52

    반가워요! 심지이모^____^

    이렇게 글로보니 또 새로워요.
    이모에 대해 알고있었던 것도 다시 새롭게 볼 수 있는 소개글이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러 삶의 조각들을 잇고 꿰어 다시 삶으로 들이는 나눔을 읽으니 제게도 배움이 되어요.
    늘 배움 앞에 함께해주시는 모습이 큰 힘이 되어요:)

    오가며 움터에서든, 마을에서든, 만나면 밝고 맑게 인사해요^^

  • 23.03.09 10:49

    와~ 안녕하세요.
    어울난장에서 이렇게만나니 반갑습니다.^^
    이모의 환한 웃음이 저를 밝게 비춰주네요
    `.돌림병이란 변수가 좋은 계기가 되어 작은 텃밭 돌보며 하늘땅살이 한지는 3년 정도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앞서 열거한 내용이 다 별개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아지는 것은 이 모든 것이 생명살림과 생명순환을 꾀하는 하늘땅살이라는 것이에요. 일례로, 텃밭에 농약은 고사하고 구정물이라도 함부로 붓지 않듯, 하늘 씨알 담고 있는 아이들에게 내 안에 고이고 응어리 진 마음 풀지 않으려 부단히 애쓰고 있어요`.
    저도 이모께서 지시고 있는 삶처럼 학림에서 배운배움언제나잊지않고, 지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학림에서 든 어울난장이나,이모의갈무리글에서든, 늘 새마음가지고 새롭게만나가요.
    이모와 공부할 날이 기대돼요.

  • 23.03.09 11:03

    심지이모!!*____* 제목만 보고도 너무 설렜어요^_^
    '하늘 씨알 담고 있는 아이들에게 내 안에 고이고 응어리 진 마음
    풀지 않으려 부단히 애쓰고 있어요' 라고 나눔해주신 이모 이야기가 반갑고 고맙습니다:)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무들 모두 소중한 하늘 씨알 담고 있는 이들이니
    씨알 다루듯 고맙고 소중하게 만나야 겠다고, 이모 고백에 힘입어 생각하게 돼요.

    앞으로 마주할 날, 함께 공부하고 배울 날이 가득해져서 기뻐요^^
    서로에게 든든한 벗되어 지낼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곧 만나요, 심지이모!😊

  • 23.03.09 16:22

    '하늘 씨알 담고 있는 아이들에게 내 안에 고이고 응어리 진 마음 풀지 않으려 부단히 애쓰고 있어요.'

    심지이모의 간절함이 느껴져 읽으며 울컥했네요..^^
    마음이 어려울때 감정적이어져 친구들에게 쉽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데요, 참 부끄럽습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 23.03.09 20:33

    안녕하세요~ 저는 빛나고 밝은 혁준이에요^^

    이모가 하늘땅살이 해가시는 이야기 들으며 살아가는 법에 대한 많은 점들을 배웠어요.
    앞으로 함께 공부해가요~(히힛)

  • 23.03.10 10:45

    집, 마을, 일터에서 같은 하늘땅살이 해가시는 이모처럼
    저도 같이 사는 동무들을 밭생명을 돌보듯 만나가야겠어요^_^
    반갑게 인사 나누며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기뻐요!

  • 23.03.11 11:39

    안녕하세요! 저는 '나무 심는 언덕' 수안樹岸이에요.

    '지연'이라고도 '심지'라고도 불리는 두 이름 뜻이 서로 이어지듯
    하늘땅살이 공부를 삶 터, 일터, 배움터에서 이어 풀어내시는 이모 이야기가 인상 깊어요.

    만나면 밝게 인사해요!

  • 23.03.11 21:50

    ㅎㅎ 저도 호미질할 때...
    또 강아지랑 맘이 안맞을 때..
    제 안에 고이고 응어리 진 맘
    풀어버릴 때가 있어요.
    제 맘을 환히 밝혀주는 글을 보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어요.

  • 작성자 23.03.12 15:03

    반가운 인사 모두 모두 고마워요~
    나누어준 댓글 하나 하나 읽으며 참 곱고 따뜻한 마음 한껏 느낄수 있었어요.

    마음을 나누는 일도, 뜨겁게 공부하는 일도, 신명을 달구는 일도, 깊게 사랑하는 일도 그 어느 하나 시공간에 갇히지 않는 구나 누리집 통한 소통으로 배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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