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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철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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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및 공훈 후기 2007년 제주 아이언맨 대회 후기
아이언꽃---심육택 추천 0 조회 92 09.06.02 11: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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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2 13:29

    첫댓글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내가 뛴 것도 아닌데 감격스럽고..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잘 하셨네요... 2009년 또 한번 도전해 보셔야죠^^

  • 작성자 09.06.02 16:01

    아고 쑥스럽습니다. 카페 단장할겸 해서 우연히 타 홈피에 옛날 제가 쓴 글이 있길래 윤종환 회원에게 부탁해서 어렵게 땡겨 왔는데..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클럽 카페에 유익하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09.06.02 14:59

    언제 읽어도 느껴지는 감동은 항상 크게 다가옵니다.. 부회장님!! 정말 멋있었습니다.

  • 작성자 09.06.02 15:45

    그래 말이야, 난 그때 정말 죽는줄 알았지.. 지영씨가 자봉을 안 해주었다면 아마도 중간에 지쳐서 깨고락지 났을걸.. 그 때 나에게 건네준 얼음수박, 떡.아이스크림... 아직도 잊지 못하지. 지영씨가 아이언맨대회 나가면 내가 기필코 자봉을 해 준다. 약속!

  • 09.06.02 15:37

    올해 아이언맨 대회를 목표하고있는데 이글을 읽어보니 마음이 침착해지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6.02 15:58

    You can do it. 울클럽 다른 회원들은 전부 11-14시간 안에 모두 쉽게 주파를 했는데, 내가 너무 요란을 떨고 있는것 같아 죄송.. 김원장은 준비된 철인이니 차근차근 밟아나가면 무리없이, 부상없이 완주가 틀림없이 가능할거야.

  • 또 한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옵니다..참 그때 부회장님의 걱정스러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여ㅎㅎ 얼떨결에 저도 들이댔다가 빠져뿔었지요..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영원한 아이언맨이십니다...근데 담날아침 섭지코지에서의 소라와 쇠주맛은 빠져뿔네요

  • 작성자 09.06.02 17:53

    캬.. 맞다.. 대회 마치고 숙소에 새벽 1시에 돌아와 통닭 시켜놓고 전부 뻗어 자뻐리고,, 아침 5시30분 기상해서 섭지코지로 달려가서 주상절리 구경하고 해녀할망구에게 소라회, 제주산 한라소주(?)로 아침 해장했었제.. 인자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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