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전통의 한옥마실(옥천읍), 대전 가볼만한 곳, 대청호, 가족 나들이 좋은곳, 체험마을,

[운영자]

150년 전통의 한옥마실(옥천읍), 대전 가볼만한 곳, 대청호, 가족나들이 좋은곳, 체험마을,

한옥마실소개

한옥마실은 옥천 구읍의 문정리에 소재하고 있는 애국지사 범재 김규흥 선생의 생가입니다. 영조 36년인 1760년에 지어진 이 가옥에서 전통가옥에서 한옥체험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집은 옛 옥천군 소재지로 관아가 있고, 양반들이 주로 모여 살아 최근까지도 남아 있었던 옥천읍·문정·죽향·상·하계리 지역의 전통한옥 형태의 주택들이 대부분 철거돼 아쉬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건축연대가 밝혀진 가옥으로 남아 있는 건물입니다.

체험소개

한옥마실의 현 주인은 옛날 할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집 마당에 놀이패를 불러 모아 놀아도 보고, 자신의 춤 솜씨 또한 보여주고 싶은 소박한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평소 국악에 관심이 많은 이집의 주인은 인근도시 대전?충청의 국악계에서 마당발로 통하다보니 전통놀이판은 물론 음악회 정도는 기획에서 출연자섭외, 공연진행까지 혼자서 다 할 정도인지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전통의 멋과 흥이 넘치는 수준 높은 전통 예술무대를 펼칠 수 있습니다.

체험아이템명	체험내용	비고
한옥체험	한옥마실에서 1박하면서 고택체험과 함께 저녁상으로 전통한식 제공(단체·가족 가능)
전통문화체험	한옥체험과 함께 한옥마실음악회(전통국악·춤 공연) 관람. 단 30명 이상 단체만 가능

한옥마실 기본체험안내

• 성인여부 구분 없이 1인 30,000(1식1박)
• 한옥마실음악회를 요하는 단체 체험은 30명이상이 가능 함
• 가족체험은 사전 협의

민박안내

우리의 전통 한옥은 남성의 공간과 여성의 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남성의 공간인 사랑채와 여성의 공간인 안채가 그곳이다. 옛날 반가(班家)에서는 안채의 대문이 바깥으로 직접 나 있는 집은 대문칸에 벽을 쌓아 대문에서 안채가 보이지 않도록 정면에 내외벽을 설치하여 완충공간을 두고 있다. 이를 두고 누군가 “여인의 수줍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한옥마실의 안채에서도 내외벽을 볼 수 있다. ‘ㅁ’자 집의 안채에서 숙박을 하며 한옥체험을 할 수 있다.

찾아오시는길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여 굴다리를 통과하고 직진하다보면 문정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석탄리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방향을 잡는다. 다음에 구읍삼거리가 나오면 구읍방면으로 좌회전하고 약 250m 전방 좌측에 한옥마실에 이르게 된다.

[투투스리]

한옥마을 즐감합니다.

[봉우리]

옥천에 살고있으면서도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기회있음 한번 들려야봐야 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