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종로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연합문예행사 평가 보고서
- 푸른학교 : 간식 양이 너무 적었다. 앞으로 개별 센터에서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 참 신나는 학교 : 문예행사가 학예회 느낌이 들었다. 분위기가 같은 패턴으로 가다보니 너무 잔잔했다. 끝 무렵 난타공연이 신났고 아이들도 집중해서 보는 것 같았다. 다음에는 중간에 댄스공연이나 신나는 것과 조율해서 했으면 한다. 공연이 다양해질 필요가 있음. 그리고 대기실이 없다보니 무대 앞이 너무 어수선하고 아이들의 동선이 너무 눈에 띄었다. 무대 앞 물건들을 치워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마로니에 : 역할 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교차점검이 끝난 센터에 너무 일이 많이 몰렸다. 다음에는 세심하게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야겠다. 간식시간에도 아이들이 간식을 먹은 다음에 담당교사들이 뒷정리를 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공연 중간 진행에서 인형선물이 분위기를 너무 산만하게 한 것 같았다. 다음 공연에는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
- 연동 : 리허설 시간이 당일에 모두 몰려 있다 보니 일찍 오는 아이들도 교사들도 모두 힘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연 전날 사전리허설이 필요하다. 사전리허설은 무대배치. 아이들의 동선 . 준비물 등 미리 체크해야 할 부분 정로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원 봉사자들도 제 시간에 와서 미리 협의하고 자신의 역할을 정하고 공연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 종로 : 아이들 관리가 너무 힘들었다. 공연 시간에 아이들이 자리를 이탈하고 , 지루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에게는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다. 리허설과 공연 시간이 분간이 안되고 혼란스러운 모습이었다.
- 세종 : 공연시간인지 리허설 시간인지 분간이 안되었다. 올해가 최고로 공연이 안 좋았다. 전체적으로 어수선했고, 퀴즈시간에 문제풀기에서 문제가 더 어수선한 것 같았다.
- 친구네 : 늘 같은 패턴의 공연이다보니 긴장감이 풀어진 것 같았다.
- 해송 : 문예행사 공연을 평소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술과 관련된 몇 개의 종목을 정해서 공동으로 연습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 활동이 이루어지고, 축제에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의 문예행사 공연 배치나 내용을 바꿀 필요가 있겠다.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 성터 : 공연할 때 자리 배치가 마음에 안 들었다. 특정 센터가 눈에 띄는 자리에 배치가 된 것 같아서 속상했다.
- 한누리 : 다음 공연에는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두 참여해서 이루어지는 공연이 보기 좋았고 부러웠다. 장소도 좋았고 공연도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