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학기 강의 순서
제목 : 五行의 활용에 대한 통변과 강의 방법
1. 天干의 用法
2. 地支의 用法
3. 太過不及의 이해와 有用
4. 調喉用神의 역할
《 해설 방법 》
1. 天干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 있는 "역할"
- 역할을 잘한다, 못한다는 상생상극으로 본다. 상생상극이 안되면 역할은 있는데 수행은 못한다.
※ 甲木
① 癸甲 : 역할자의 수행 실력을 만들다.
② 甲丙 : 역할자의 수행을 잘하다.
2. 地支(암장)는 업무에 대한 "숙달된 능력 발휘"
3. 根은 "역할과 업무 숙달 능력"
- 역할이라는 천간과 숙달 능력이라는 암장이 만난 전문 관리자
4. 三合은 局을 이룸으로 "숙달능력의 발전"
- 三合은 天干에 뜨지 않아도 상관 없다.
- 특히 辰戌丑未는 三合이 되어야 활용성이 높은 발전을 가져온다.
5. 행운
1) 대운 : 준비와 배경
- 대운에서의 오행은 자기의 실력을 준비하는 것과 같고, 육신은 삶의 배경과 같다.
※ 대운에서의 정재운
- 정관이 있으면 : 영역이 만들어지는 배경에 와 있다.
- 상관이 있으면 : 내능력을 발휘해서 많은 이익을 취할 배경에 와 있다.
- 상관, 정관이 없으면 준비가 안된 것이다.
- 상관이 없으면 쟁재(영역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일어난다)
- 정관이 없으면 재극인(현재의 영역에서 내가 가진 지분을 내놔야 된다)
- 정관은 없고 겁재만 있으면 :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서 전쟁과 같은 배경에 살고 있다.
※ 재생관되면 겁재가 침입하지 않는다 : 생화극제
※ 생화극제가 마치 능력발휘처럼 여겨질 수 있으나 생화극제와 능력발휘는 다르다.
능력을 준비하고 발휘하는 것은 상생상극으로 한다. 무조건 생화극제로만 얘기해서는 안된다.
* 정관-정인 : 상생 - 준비
* 상관-정관 : 상극 - 목적
* 정인-상관 : 제화 -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검증
→ 제화는 음음, 양양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甲戊 하려면 壬甲해야 한다. 癸甲으로는 甲戊 할 수 없다)
→ 상생상극과 제화는 다르다.
2) 세운 : 발휘와 성과
6. 太, 不, 偏, 重
1) 用法
2) 剋制를 통한 中和
→ 기후의 조화가 어긋나면 고치지 않는다. 부정에 빠져서 기회를 행하지 않는다.
▣ 宮
1. 年支 : 하늘, 지구밖, 나를 통제하는 국가및 허가기관이다. 나와 국가의 관계
2. 月支 : 지구, 나의 생활공간(가정적, 직업적), 나와 생활공간의 관계
- 沖 : 생활공간 이동(외부적 사건에 의해서)
- 合 : 생활공간 이동(내부적 사건에 의해서, 발전적 사건에 의해서)
3. 日支 : 지구에 사는 생명체, 인간의 무리, 사람들, 사람과 사람 사이, 인간 관계, 나와 사람과의 관계
-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외부의 것이지 내부의 것은 아니다.
4. 時支 : 지킨다(侍), 사람을 지킨다, 일주(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지키는 것, 일간(나)을 잘 받들어 모실줄 아는 사람은(자기를 존귀하게 대할 줄 아는 사람은) 남도 잘 받들어 모실 수 있다.
⊙ 時에는 인간의 도리와 할 일이 묻어 있다.(자기를 존귀하게 다루다)
⊙ 時에는 모든 개선점이 포함되어 있다. 時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개선점이 다르다.
※ 時에 官星, 印星은 있지 마라. 時에 官星, 印星이 있으면 자기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지, 타인을 지키는 것은 아니다.
※ 官星은 年月에(높으신 분은 하늘에 있으라는 뜻), 印星은 생활공간에(내가 갖춰야 될 것이기 때문에) 있어라.
※ 時에는 食傷, 財星, 比肩이 있어라.(내어놓을줄 아는 사람이 돼라는 뜻. 그것이 나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 相通 : 간지가 동기오행으로 구성된 것.
1) 통근 : 천간이 지지에 있는 것
2) 투간 : 지지가 천간에 있는 것 : 월령에 있는 것이 천간에 드러난 것 → 역할을 본다.
3) 투출 : 천간에만 있는 것 → 역할이라는 관리능력만 있고 업무능력은 없다.(현장능력은 아니다)
* 천간에만 있다가 운에서 암장으로 통근이 되면 : 역할만 하다가 전문성(현장능력)이 생긴다.
4) 암장(지장간) : 지지에만 있는 것 → 숙달된 능력이 있다. 직접 현장에 종사하는 것.
* 암장에만 있다가 운에서 투간이 되면 : 실용적 역할(공원)만 하다가 관리자(공장장)가 된다. 들통나다.
※ 월령은 암장부터 본다.(숙달된 능력을 먼저 본다) 그러고나서 투간이 되었나(역할)를 본다.
※ 나머지는 천간을 먼저 보고 통근이 되었나를 본다.
▣ 內 外
內(인성, 비겁, 식상)와 外(재성, 관성)는 존대와 경쟁의 관계다.
日干 : 印星 - 생화 - 배우고 익히다. 준비
比劫 - 비조 - 조율
食傷 - 설화 - 활용하고 쓰다. 발휘
+ 財星, 官星 : 없으면 프리랜서, 시키는 것도 시키러 오는 것도 없다. 무관심한 사람이다.
財星 : 내가 극하다(취하러 가다. 시키러 가다) → 인성, 비겁, 식상으로.
官星 : 내가 극되다(취하러 오다. 시키러 오다) → 인성, 비겁, 식상으로.
▣ 神星(神殺)
命(오행)神殺 + 神(육신)神殺만 취급한다 : 상생상극을 기반으로 한 命神殺과 神神殺만 취급한다.
자평명리학에서는 神殺은 취급하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神殺은 취급하지 말 것.
▣ 음양의 形質을 구분
* 육신(사람관계) : 음음, 양양으로 말해라.
* 오행(능력) : 음양, 음양으로 말해라.
※ 寅月 : 甲木 - 모든 상생상극의 출발은 월령부터 본다. 태어난 자리부터 본다.
오행 : 음양이 다른 것이 희신 : 癸, 丙
육신 : 음음, 양양으로 음양이 같은 것이 희신
* 음양이 다르면 일만 하면 된다. 일을 잘해라. 癸甲(공부만 해라)
* 음양이 같으면 사람이 개입된 것. 관계가 더 중요하다. 甲丙(사람이 개입된 것)
♣ 甲木
癸甲 : 공부해라
甲丙: 공부한 것을 써라, 사람이 개입된 것
♣ 癸水
辛癸 : 선생이 필요(사람이 개입)
庚癸 : 자료가 필요
♣ 식신
식신 + 편재 : 사람이 개입(평가가 들어간다), 사람을 염두에 둔 것. 대인관계가 필요.
식신 + 정재 : 일만 하면 된다. 사람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사람간의 마찰이 있다. 힘들다, 스트레스가 많다,
사람이 개입된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일만 하다)
▣ 司令 : 임무, 업무, 일
1. 준비 : 목표
1) 일반적 준비 : 癸, 丁 → 일반적 과정 : 甲, 乙, 庚, 辛 한 글자만 있으면 일반적 과정
2) 특수한 준비 : 金生水(癸), 木生火(丁) → 특수한 과정 : 甲乙, 庚辛으로 장기적 과정을 겪고 장기적 활용을 한다.
※ 甲을 준비하면 乙이 되고
※ 乙을 준비하면 庚이 되고
※ 庚을 준비하면 辛이 되고
※ 辛을 준비하면 甲이 된다.
→ 과정, 업무능력 개발
2. 활용 : 목적
1) 일반적 활용 : 壬, 丙
2) 현달한 활용(특수) : 壬甲, 丙庚
→ 결과, 업무능력 발휘
※ 상생상극이 음양, 양음인지 음음, 양양인지를 봐라.
강의 창광 김성태님
서기 진마령
더큼학당 dk-academy.com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