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GCS 온 교직원은 매일 오전에 Devotion을 진행합니다.
한국으로 보면 QT(Quiet Time)와 비슷한 시간으로, Devotional book을 중심으로 매일 오전 말씀을 묵상하고 간증도 나눕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이 Devotion을 중심으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저희가 섬기는 이 학교 GCS가 하나님의 학교임을 고백하고, 그 고백과 기도로 하나님의 자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GCS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GCS의 첫 시작을 Devotion과 기도로 시작하는 만큼,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고 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는 시간으로 전 교직원이 갖는 Morning Devotion.
살아있는 말씀이 넘치는 GCS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ASEAN 정상회담 (ASEAN Summit 2017) 로 인한 바기오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바기오 시장령으로 내려진 임시 공휴일로 선포되어서, 학생들은 수업이 없지만 전 교직원들은 함께 출근해서 Devotion을 시작으로 기도로 함께 나누며 각 개별 교직원들에게 맡겨진 학교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GCS 가족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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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S Devotion for Staff & Faculty]
*on Nov 14, 2017
We are having "Morning Devotion" from 7:15am to 7:40am for Faculty and 8:30am to 9:00am for staff everyday.
We are opening everyday with this Devotion and Prayer to learn "How to serve GCS students who are leader of next generation, how to share the Gospel of Jesus Love, how to help GCS family and people who needs help".
This morning, Nov 14, 2017
We had a chance to have Devotion for all GCS Staff & Faculty at the same time due to suspended classes for 2 days, the influx of tourist in the city caused by the ASEAN Summit 2017.
It was touching to share the Gospel and testimonies of each GCS Staff and Faculty together.
We were praying for all the members of GCS family, Baguio and the Philippines.
Thank God for these moments. Thank God for having GCS students and Family.
To God be the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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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JESUS, KNOWING GOD"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John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