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간은 해파랑길 3코스 4코스 3구간 칠암항에서 진하해수욕장 명선교까지로 12월 11일 06시 교육청출발이다 지난번 임랑항까지 가려다 못간 칠암항에서 발길이 stop 이른 아침 아주 맑은 청명한날 눈부신 햇살이 부담스러울 정도의 바다빛 해파랑길 트래킹하기 멋진 날이다 출발이 조금 늦어 09시 칠암항에 도착한다 벌써 떠오른 눈부신 햇살 따스한 입김에 트래킹 준비를 한다. 아침햇살에 생선이 꼬들 꼬들 연탄불에 구워먹고 싶은맘 ㅎㅎ 쇠주 한잔 손을 든다고 배가 서나요 다리를 들어야지 칠암항에서 진하해수욕장까지 오늘 해파랑길 순조로운 구간이다 칠암항 등대다 요즘 항마다 멋진 등대 조형물로 인기도 있지만 갯수도 많아 졌다 구미세주관광 우리의 애마다 검푸른 바다 동해바다다 칠암항에서 임랑해수욕장 고리원자력 정문 구간이다 오~ 벌써 출발이네 이제 알아서 한마리 먹고 싶은 마음 ㅎ 09:03 해파랑길 출발이다 찬기온 만큼이나 검푸른 바다색 에메랄드빛 하트 포토존 ㅎㅎ 요즘 어디가나 비슷 멀리 고리원자력 발전소가 눈부신 동해바다 태양 멋진 조형물이 역광이다 역광이면 어떻고 ㅎ ㅎ 새날다 칠암항 요트항 부럽다^^ 따스한 아침 햇살에 갈매기도 해수욕 저게 뭘까요 ㅎㅎ 도루묵 통통통 고기잡으로 바다로 조용한 바닷가 마을을 지나고 마음이 시원한 푸른바다 벌써 저멀리 올라가네요 후미도 바삐 따라가고 나는.. 오늘은 베스트님도 함께 반갑습니다 이지역은 쪽파 농사를 많이 짓는지 많이 보인다 도로따라 갑니다 차도가 조금 위험한 구간이네요 09:33 도롯가 공원길 조형물도 있고 공원시설인데 잡풀이 가득 임랑마을에 들어섭니다 09:37 임랑해수욕장 입구에 들어섭니다 단체사진도 찍어야죠 임랑마을 해안 벽화길 바닷길로 걷고 싶은 마음 머하삼 ㅎㅎ 모델인가요 겨울바람이 불어 그런지 모래가 마을까지 백사장이 넘 짧아요 비타민님이 언제 바닷길을 ㅎㅎ 악~ 무서버 역시 겨울바다색은 너무 좋습니다 물고기 조형이 ㅎㅎ 낚시대가 ㅎㅎ 걸어온 임랑해수욕장 모래사장이 짧다 물고기도 조형물도 뒤로 하고 걷습니다 09:55 고스락 식당입구에 들어섭니다 동화속 집 같이 ㅎ 식당이 방갈로 처럼 여긴 캠핑가가 부럽다 낚시하시는 분도 계시고 회가 먹고 싶다 눈부신 아침 햇살 바위에 새도 한마리 ㅎㅎ 무슨새가 나를 따라 앞질러 가네요 10:07 월내항에 들어섭니다 ㅎㅎ 앞서 가시더니 알바^^ 1km는 안됩니다 10:14 월내항에서 잠시 휴식 오뎅을 ㅎㅎ 알바 덕으로 아침 늦으신 비타민님이 결재를.. 감사합니다 도로를 건너고 철길로 대나무길을 지나고 10:21 월내 철길육교 보러 코스가 이쪽으로 철길 육교에 올라서서 월내마을 에고 쉬지도 않고 계속 걷네 기찻길이 있어 멋진사진 한장 ㅎㅎ 기차야 와라 이쯤이면 ㅎㅎ 첨프 이미지를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하나 둘 셋도 못 맞추고 월내 어린이공원을 지납니다 장안천 월내교를 지납니다 알바로 이쪽으로 바로 와도 되었는데 ㅎㅎ 월내항에서 나사해수욕장까지 10:33 고리원자력발전소 입구를 어디 가시나요 경상도 가시나요 걷기에는 이런길이 좋은데 ㅎㅎ 10:45 에고 봉대산으로 가네 산길따라 야산이라 그렇게 힘들지 않은 산길 11;12 잠시 휴식하고 간식먹고 고경사 입구로 내려섭니다 우와 저게 머야 TV로 보던 울산 까마귀떼 야 ~~ 저기서 사진찍으며 멋진데 올라 갈려니 ㅎㅎ 정감이 가는 철길 소리도 듣고 싶네 반사경으로 보는 트래킹 모습 소나무에 까마귀떼가 효암천 따라 갑니다 걷기에 좋은날씨 트래킹하기 좋은 길 우리 두발로팀이 있습니다 속보로 좋은길따라 다리도 건너고 날씨도 봄날이고 서생면 명산리 물미나리가 유명한지 미나리 논이 많이 보인다 미나리를 한줌 주워 돼지 곱창에 넣을까 ㅎㅎ 물오리도 날으고 물미나리도 ㅋ 후미라도 잼있습니다 웃어요^^ 신고리 방향으로 에고 우회로 가네요 치자꽃인가 ㅎㅎ 동백입니다 백 동백꽃^^ 꽃말이 비밀스런 사랑이랍니다 11:35 연산교를 지납니다 차도따라 올라 가다 오른쪽 산길로 고갯길따라 오~~ 해안가에 배밭이 그래도 이런 길은 아주 좋습니다 운치도 있지요 여기는 더 큰 배밭이 ㅎㅎ 언덕위로 넓은 대지가 선두가 교체 저 집은 중국풍의 집 양꼬치 먹고 싶어 신고리 입구 차도를 건너 내려섭니다 반갑습니다 신리마을 입구에 들어섭니다 한아름 해송이 마을지킴이 신리항 드라마 메이퀸 촬영지라 하네요 2012년도에 아담한게 이번 차바태풍 피해가 없는듯 아늑한 느낌 신리항에서 집 뒤로 가는데 길찾기가 힘드네요 길주의 신리항 방파제 뒤로 지납니다 아주 아름다운 암석이 있어 절경입니다 낚시하기 좋은곳 언제 두분이 바위에 올랐네요 신리항이 여기서 봐도 멋지네요 신암리 쪽 방향 정말 바위군이 대단합니다 바다 조각공원이라 해도 좋을듯 마을 신당인지 운암동? 안내판이 없네요 신리항에 바위가 멋지네요 지나온 신리항 저기 팔각정을 보니 배가 고프네요 점심때가 지났네요 12:36 서생중학교를 지납니다 차도에서 내려 마을로 내리고 12:45 나사해수욕장 ㅎ벽화가 ㅎㅎ 어울립니다 백사장 해변을 걷고 싶지만 사진을 찍을려니 ㅎㅎ 한눈에 등대가 서너개 국토종주 자전거길도 ㅎㅎ 수선화님 모자가 등대에 올라 갈수 있는지 바닷가로 내려 가네요 이햇살에 저기에서 회를 먹어야 하는데 마을 안쪽으로도 벽화를 관리를 하지 않으면 ㅎㅎ 흉뮬 와~~ 보기는 정말 조으다 나사해수욕장 끝으로도 암석이 바다 암석들 운암이 아름다운 나사해수욕장 언덕위에 카페 동백꽃이 점심먹자니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ㅎㅎ 머 그냥가지 사진을 월계관 ㅎㅎ 어디서 우승을 고기 잡으로 갈까 고기 사로 갈까 많이 잡았나요 한낮 바다 열기가 눈부십니다 이제 점심을 먹고 진하해수욕장까지 코스 13:17 나사쉼터 등대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라면에 돼지곱창 막걸리 대장부한잔 ㅎㅎ 더 쉬고 싶은데 멀리 간절곶이 보이네요 잠시 나사쉼터 등대에 둘러보고 나사해수욕장 방향 눈부신 햇살로 부산 해맞이 공원 아파트가 희미하게 사진에는 안보입니다 낚시꾼 나들이객이 많이 있는 나사쉼터 암석이 산모양으로 특이하게 해안가 길이 조금 복잡해 지는듯 시간이 있다면 물고기라도 잡을텐데 마음을 비우고 싶은 푸른바다 두두두두~~ 오토바이 부대 잠시 차도길이라 위험 평동항이 보이네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절경이네요 간절곶에 가까워 졌는지 관광객이 평동항을 지나 평동항을 뒤로 하고 차도에 차가 없다 ㅎㅎ 아주 좋은 방법 예전 차가 밀려 오도가도 못했는데 조형물이 있으면 사진을 다같이 모이면 더 즐겁습니다 모델 주말에 간절곶 주변 차도에 차가 없으니 아주 좋습니다 가벼운 발길 언제 이길을 걸어보노 간절곶 등대가 보입니다 해국도 피었구요 14;18 간절곶에 도착 간절곶소망우체통 앞에서 신라 박제상 부인과 두딸상 그만 갑시다 그만 앉아 있고 여보세요 이제 울산이 보입니다 울산항 겨울에만 볼수 있는 푸른바다 하얀 파도 간절곶 테크길 풍차 간절곶항? 공원을 지납니다 빨간등대와 파란 바다 하이얀 구름 이제 간절곶을 뒤로 하고 갑니다 공원을 지나고 14:35 드라마 하우스 앞으로 간절곶에 와도 여긴 몰라서 못오지요 사진찍기 좋은 장소 웨딩촬영 하나둘 갑시다 coffee 한잔해야 하는데 울산항에 배들이 울산큰애기 노래비 혹^^ 가사를 아시나요 모루시면 사진이라도 찍고 "내이름은 경상도 울산큰애기~~ 가벼워진 발걸음 갑시다 두발로 멀리 진하해수욕장이 보이고 드라마 하우스도 뒤로 하고 하이^^ 멀어져간 드라마 하우스 테크길 해안절경으로 선상 낚시 ㅎㅎ 방파제 안에 오르락 테크길 기장군방향으로 오면서 보니 도롯가나 바닷가 많은 쓰레기가 방치된듯 청소를 안하는지 이런곳 없는데 낚시를 하고 싶네요 테크길을 내려서고 부러움에 당겨보고 다음기회에 꼭 낚시를 이런길은 정말 좋구요 해안가로 내려갑니다 14;48 송정항 벌써 해가 넘어지고 있네요 입체 그림인데 실감이 ㅎㅎ 이건 살짝 상납돌 전망으로 저기 등대까지 가보긴 멀고 여기서 사진이나 ㅎㅎ 울산항으로 어마어마한 큰배들이 종요한 소공원이 있는 해안가길 대성농수산 건물옆으로 공원 해송이 아름답습니다 벤치가 있으니 쉬어야죠 ㅎㅎ 찍어 줘야죠 해안풍경이 아주 시원합니다 차도로 올라서고 커피 파로 ㅎㅎ 예쁜커피집이네요 오토바이 부대도 커피를 마시는군요 ㅎㅎ 이좋은곳에서 차도따라 갑니다 가는길 인도길이 정리되어 좋습니다 가는길 쉼터도 있고 그냥 봐도 멋진길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바닷가로 어두운 그림자가 해가 많이 짧아 졌네요 저 좋은 장소에서 쉬었다가도 좋으련만 목적이 다르니 선두가 보이지 않네요 내륙에서 살아서 그런지 바다만 봐도 마음이 클리어 되는 느낌 모래가 있는 해안가로 빨리도 갑니다 선두는 보이지도 않고 오늘따라 바다구경 정말 많이 합니다 할배바위 할매바위 ㅎㅎ 15:23 대바위 공원 도착합니다 각자 포즈로 ㅎㅎ 진하해수욕장으로 들어섭니다 해안욕을 하고 ^^ 진하해수욕장으로 내려섭니다 해파랑길 두발로팀 멘버 ㅎㅎ 위험한데 포즈는 절벽도 가뿐하게 ㅎ ㅎ 우와 파도가 아주 좋습니다 여기 ㅎㅎ 자동입니다 모래도 좋고 하얀 파도도 멋진 진하해수욕장 단체사진 아니 점프가 아니구요 ㅎㅎ 언제 교육을 받아야 겠네 정말 다시 하나 둘 ㅎㅎ 파도따라 거품따라 파도소리따라 갑니다 해파랑길 오늘구간 종점이 다와 가니 발걸음이 사뿐 겨울바다는 언제라도 아름답습니다 아주긴 진하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사진찍는 일출 장소로 진하해수욕장 끝으로 여기가 포인트 ㅎㅎ 명선교 아래에서 써핑을 ㅎㅎ 추번데 해파랑길 4코스 종료지점 오늘 해파랑길 두발로 3구간을 종료합니다 아주 수월한 코스로 돼지곱창에 라면 점심도 맛있게 먹었고^^ 맑은 날씨로 검푸른바다와 해수욕장 배경으로 종일 눈이 즐거웠고 걷는길 마다 볼꺼리 구경꺼리가 있어 아주 좋은 아름다운 하루 해파랑길 구간이었다 걸음걸음 아름다움이 쌓이고 즐거움이 쌓이고 인생이 쌓입니다 오늘 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명선교에 올라 봅니다 우리의 애마도 불렀고 하늘에는 두루미가 축하퍼레이드를 ㅎㅎ 명선도로 내려 앉네요 명선교 건너편으로 조금더 걸을까요 ㅎㅎ 다음에가야할 코스 구간 회야강따라 갈매기 배설물이 ㅎㅎ 아쉬움에 명선도를 다시 해가 지니 배도 집으로 우리도 집으로 에메랄드빛 바다물결 우리의애마를 잠시 기다린다 여기도 중국관광객이 잠시후 버스를 타고 남창 옹기종기시장으로 3일 8일 장이 열린단다 오늘은 장날이 아니라 썰렁ㅎㅎ 주변식당에 국밥식당이 대부분 한쪽으로 노점 횟감을 팔고 있어 뒷풀이로 방어 숭어를 한접시 먹고^^ 오늘 해파랑길 트래킹을 마친다^^ 3구간 25KM에 7시간 이제 점점 빨라지는 발걸은 ㅎㅎ |
첫댓글 그림으로보니~감개무량합니다 이아름다운길을내가걸어갔다왔다니 믿어지지가안네요~~함께한분들 복많이받으시소~
두발로 가는길 길도 좋아 날도 좋아 사람도 좋아 다좋아^^ 두발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