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합창 음악의 기본 조건,
리허설 테크닉합창 음악의 기본요건
v합창 음악의 세부 요건 10가지
● 음악의 기본 – Rythm, INTONATION
● 연주의 기본 – Tempo, Dynamics
● 성악의 기본 – Tone, Diction
● 앙상블의 기본 – Blending, Balance
● 해석의 기본 – Form, Style 1.Rhythm합창 음악에 있어서 리듬의 중요성은 새감 강조해도 놀랄 것이 못됩니다.
음악의 3요소중 가장 중요한 것을 들라면 단연코 리듬입니다.
합창을 할 때, 리듬에 관해서는 4가지 면에서 유념해야 합니다.
1)각 part 의 리듬이 정확해야 합니다.
2)리듬의 분할은 완전해야 합니다. ex) 6/8 박자는 한마디가 2개의 부분으로 분할된 것이 대부분이지만 6/8 박자의 우리 민요는 3분할이 많다는 데 주의할 것.
3) dotted rhythm (점 4분 음표 등) 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4)리듬과 박자의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2.Intonation “음정”을 연습하는 목적은 음을 catch 하는 능력과, 화음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음감”이 뛰어날수록 음정이 흔들리지 않죠. 주의할 것은 합창에 쓰이는 인간의 목소리는 평균율(이 세상에서 평균율된 악기는 피아노 밖에 없죠)된 악기가 아니므로 당연히 순정율에 맞춰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파트 연습시나 따로 음정을 연습할 때에 되도록 피아노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음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cf) 무반주 합창곡을 들을 때 더욱 합창의 묘미가 느껴지는 것은 순정율 된 화음이 그대로 우리에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3. Tempo tempo는 Dynamics와 함께 연주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템포에 따라 연주의 느낌이 달라지므로, 템포의 처리는 적절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템포의 기준이 되는 것은 ‘Andante’입니다.이는 메트로놈에서 보통 70-80 정도(인간이 거니는 속도)로 나타납니다. cf> 항상 기준이 되는 템포를 잡아 곡의 빠르기를 계산할 줄 알아야 합니다.자기가 아는 클래식곡 중에서 Andante Tempo의 곡을 골라 그 멜로디를 통해 자연스럽게 템포를 몸에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Tempo의 결정은 음악적 측면과 비음악적 측면의 두 가지 요인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Tempo 의 결정1)음악적인 측면(1) 가사의 내용과 글자의 수, 그리고 발음의 난이도(2) 화음들이 밀집하게 배치되어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너무 빨리 하면 공간적 문제로 화음이 섞일 가능성이 있죠) (3) 리듬의 구조( 잘개 쪼개진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 (4) 음악용어에 의한 요인( 박자표, 템포기호 등) (5) 역사적 요인ex) 바로크 음악 :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템포를 약간은 변화시킬 수 있음낭만파 음악 : 마지막 마디 rit가 보편적이였음2) 비음악적인 측면(1) 합창단의 규모(너무 많으면 템포를 하기가 어려움) (2) 연주자의 능력에 의한 요인(3) 음향 상태에 의한 요인 ( 음의 소멸시간이 긴 장소에서 빠르게 연주하면 화음이 뒤섰이게 되고 합창의 음향에 영향을 미침) 4.Dynamics Dynamics는 Tempo와 함께 연주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그런데 Dynamics(강약법, 음량법)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절대적인 강약과 절대적인 음량은 없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죠.미의 관점이 ‘인간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 Dynamics는 주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ex) 1) 강약의 크기fff: 비성악적인 소리( 찢어지는 소리), 기악에서도 특별한 때만 사용됨.ff : (full Sound) 꽉 찬 소리 (물론 소리의 중심은 가슴이 아닌 횡격막 아래로 두어야 합니다.) f : ‘강하게 하려는 의지’에서 나오는 소리mf : ‘너무 어려지면 안되겠다’ 고 내는 소리mp : 너무 세지면 안되겠다‘ 고 내는 소리p : ‘여리게 해야 겠다’ 고 내는 소리pp : ‘여리게 한다 +긴장한다’는 느낌의 소리, 긴장을 절대 풀어서는 안됩니다. pp의 소리의 form은 ff의 form과 같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몹의 바침이 없는 pp는 단지 음량이 감소되는 것일 뿐이라 할 수 있으며 힘없는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죠ppp : 긴장이 없는 자연스러운 소리, 긴장이 풀린 신비한 소리 – 합창에서는 가능한 소리입니다. 2)메짜 디 보체낼 수 있는 가장 여린 음으로부터 가득찬 음까지 서서히 음을 크게 한다거나 또는 반대로 작게 하거나 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입모양이 대단히 중요한데 음을 내기 시작할 때는 입을 조금만 벌리고 음의 증가에 따라 점차 크게 벌립니다. 턱이 굳으면 장애를 주게 됨은 물론입니다.이 Crescendo, DECRESCENDO는 <,>로 표시되며, ‘스웰한다’는 표현을 쓰는데 거의 대부분의 곡에 쓰이고 있죠, 한스 폴 필로는 ‘Cresc. 는 p를 의미하고 Diminuendo는 f를 의미한다’ 라고 말하였는데, 이 말의 이미는 Cresc는 p에서부터 Dimiunendo는 f 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항상 마음속으로는 Cresc. 시에는 p를 Dim 시에는 f 를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Dynamics의 결정1)Melody의 움직에 따르는 방법 : 멜로디의 진행이 위로 올라가면 Cresc. 아래로 내려가면 Dim.로 연주되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외적으로 4부 합창에서는 Bass part가 상행하면서 Dim 되고 , 하행하면서 Cresc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4성부의 배치에서 Sop.와 Bass는 반진행으로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Rhythm에 의한 요인 : 음표의 길이가 짧으면 긴 것보다 작고 경쾌하게 연주되며, 그 반대로 음표의 길이가 길면 상대적으로 크고 무겁게 연주되죠. 박자의 강, 약박도 Dynamics에 영향을 미칩니다. 3)Harmony에 의한 요인 : 단,장,감,중화음의 순서로 소리가 커지고 3 7 9 11 화음의 순서로 소리가 커집니다. 4) 형식에 의한 요인 : 작곡에 있어서 매우 종요한 것이 형식인데, 작곡자는 반복기법, 대조기법, 강조하는 기법 등을 사용해서 곡을 완성시켜 갑니다. 여기서 Dynamics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반복기법을 사용하더라도 곡에 변화를 주기 위해 하나는 P로 다른 하는 f 로 불리워지게 되는 것이다. 5) 가사에 의한 요인 :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느냐의 문제인데, 가사의 내용을 충실한 감정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Dynamics의 적절한 사용이 필수적이다. 6) 기호에 의한 요인 : p f Cresc Dim 등에 따라 달라진다. 7) 음악사에 이한 요인 : 시대적 여건에 따라 강약이 조절될 수 있으며, 또 후대의 편집자에 임의대로 강약기호를 적어 넣을 수도 있는 것이다. 8) 인적인 요인 : 연주자가 다르면 같은 악상기호라도 다른 느낌을 주는 소리가 만들어진다.리허설 테크닉1) 목적-많은 레파토리 확보, 기술적인 훈련,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시창능력 개발, 지휘자와 단원들간의 communication 다른사람의 노래를 귀기울여 듣기위해, 유쾌함을 주기 위해2) 준비 – 지휘자는 합창단에서 노래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3) 지휘자가 시범을 보여야 한다. 4) 많이 듣는다. 5)다른 지휘자를 관찰하여 내것으로 만든다. 6) 자신의 리허설을 통해 배운다.(비디오로 녹화한다.) 7) score study – 작곡자를 연구한다. 가사를 살핀다. 노래를 부른다 (part 별로) , 구조해석을 한다. 어려운곳을 연습한다.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8) 연습일자- 금요일이나 토요일이 좋은 것 같다. 9)연습환경 – 너무 울리면 남의 소리를 못듣고 실제 연주에서는 당황하게 된다. 너무 덜 울리면 목의 피로가 온다. 조명이 어두워도 피로가 온다. 10) seating – 곡에 따라 자리를 바꿔보는 것도 괜찮다. tenor bass sop alto------>톤 칼라가 좋다. bass tenor sop alto------> 화성이 좋다. 11) 강한소리, 약한소리를 섞어 놓을 것, 넓게 앉을수록 앙상불이 좋아진다. 12 지휘자가 약간 오른쪽에 서는 것도 성가대가 예배당의 오른쪽에 있는 경우 희중에게 잘 들리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연습방법리허설의 함정1) 실수에 대한 자비로운 허용과 그 반복 처음에 못고치면 계속 못고친다. 2) 특정사항만 강조하면 다른걸 놓친다(음정을 강조하다보면 발을음 놓친다) 3) 음악에 대한 되는데로의 접근방법4) 고정된 방법의 연습순서리허설에도 템포가 있다.두 파트씩 연습하라 처음에 크게 지휘하고 점검 정상적으로 돌아오라음악안에서의 유모를 준비하라, 리허설을 녹음해서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성공적인 리허설 방법(Rehearsal Techniques)합창 음악이 최고의 높은 수준에 도달하려면, 지휘자는 음악적인 표현과 느낌을 먼저 이해하여 합창 단원들이 이해하도록 지도하여 그것을 다시 연주시에 청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지휘자는 단원들의 수준과 심리적 면을 고려하여 음악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노래할 수 있도록 노래에 대한 욕망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합창 단원들이 노래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되면 연습의 능률은 최고의 효과를 올리게 되며 성공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다음은 많은 연습시간을 보내고도 효과적인 연습을 하지 못하고 연습에 실패한 경우이다. 1. 휴식이 없는 무리한 긴 시간의 연습휴식이 없는 긴 식단의 무리한 연습은 단원들의 피곤을 가져오게 하고 나중에는 노래하고 싶은 욕망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연습도중에 짧은 휴식 시간이라도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한다. 2. 지나치게 어려운 곡의 연습 단원들의 수준보다 어려운 곡을 선택하면 우선 연습시간이 많이 필요로 하고 노래에 대한 매력이나 음악적인 느낌을 갖지 못하여 욕망도 잃어버리게 된다. 3. 연습장소의 환경이 나쁠 경우가. 실내 조명이 너무 어두울 때(조명)나. 소리가 울리지( 공명) 않는 장소(공명상태가 나쁘거나 장소가 좁을 때)다. 주위환경이 시끄럽거나 장소가 더러울 때(환경)라. 연습장소가 너무 춥거나 더울 때(기후)마. 합창 단원이 지휘자를 올려다 볼 때(지휘자를 내려다보면서 연습할 수 있는 장소) 4. 무리한 반복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한 ‘프레이즈’( 높은 음정 혹은 어려운 음정)를 완성시키기 위한 계속적으로 무리하게 반복 훈련하는 것은 잘못하면 곡에 대한 욕망을 잃어버리게 된다. 5. 지휘자의 긴 시간의 설명합창연습에 있어서 노래하고 싶은 욕망을 잃어버리게 되는 가장 흔히 있는 일이다. 짧은 연습시간에 불필요한 장시간의 설명(잔소리?)은 노래 연습하려는 성가대나 합창 단원들에게 노래하고 싶은 욕망을 잃어버리게 되고 지휘자의 인격에 대한 신뢰까지 잃게 된다. 6. 지휘자가 단원에게 지나친 부담을 줄 때지휘자가 연습 시에 너무 무섭게 한다던가, 소리를 지른다던가, 단원 개인에게 파트 연습을 한 사람씩 시키는 경우 혹은 능력 외의 무리한 요구(ff등)을 할 때는 노래하고 싶은 욕망을 잃어버리게 된다.훌륭한 합창지휘자는 능률적이고 효과 있는 리허설을 갖는다. 성공적인 리허설은 그저 단순히 악보를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단원들의 음악성을 발전시키며 때로는 합창 단원들이 노래하고 싶은 욕망을 일으켜 연습에 적극성을 띄게 만든다. 이로 인해 지휘자는 더욱더 좋은성공적인 리허설을 갖게 되며 리허설의 좋은 기술자가 된다.합창은 목소리가 악기이므로 리허설에 있어서 기분이나 환경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교회 성가대가 부르는 성가합창은 개인의 신앙적 감회와 은혜스러운 가사를 통하여 욕망에 대한 영적인 기쁨과 더욱 감동적으로 감사의 노래를 표현할 수 있다.다음은 지휘자가 성공적인 리허설을 갖게 하기 위하여 합창 단원들로 하여금 욕망을 갖게 하는 ‘리허설;의 몇가지 기술을 열거 하고자 한다. 1.“리허설”은 정시에 시작하고 정시에 끝난다.합창단들이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나 단원 대부분의 귀한 시간을 내어 연습하게 되므로 시간을 지키는 일은 더욱 더 중요하다.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게 되면 성가대나 합창 단원들이 하나의 서로가 믿는 좋은 “팀웍”을 이루게 되어 이것이 습관화되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시에 시작하고 정시에 끝나는 것은 그 단체의 좋은 규율이며 단원들의 정신적상태, 인격, 성실 등과도 관계가 되;sek.2. 지휘자는 감동있는 “리허설”을 위하여 사전 계획을 한다.지휘자는 감동 있는 “리허설”을 하기 위하여 음악을 연습하기 전에 미리 분석하고 이해하여 연습이 지휘한 사전계획을 세우는 일과 연습 시간도 미리 계획하며 또 악보의 틀린 부분이 있는지 미리 체크하며 수정한다. 또 연습에 대비하여 각 성부를 전부 이해하고 외운 후에 단원들 앞에 설 필요가 있다. 3. 가능한 한 설명을 짧게 하고 충분히 노래 연습시키며 말을 적게 한다.지휘자가 합창연습시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이다. 대부분의 합창 단원들은 지휘자의 긴 설명보다는 노래연습하기를 더 원한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긴 설명보다 연습을 시키며 음악으로 설명을 암시할 수 있는 연습의 기술이 필요하다. 4.“리허설”의 시작은 다양하고 변화 있게 한다.예를 들면 언제나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시키는 것 보다 때로는 어려운 부분만 따로 혹은 후반에서부터 연습을 시작한다던가 혹은 반주를 먼저 듣고 곡의 흐름을 느낀다던가 잘 안되는 부분만 골라 연습시키는 방법이 있다. 5.“리허설” 시에 반복연습하는 이유를 설명할 것.예를 들면, 음정이 플랫(b)이라고 단순히 합창단에게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문제를 분석하여 왜 음정이 내려지는지 플랫(b)이 되는 이유와 해결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며 증명해보여야 한다. 합창단원들은 그들이 음을 잘못하고 있다고 해도 좀처럼 고치려 들지 않는다. 6.합창 단원들이 지휘자의 예비동작을 믿도록 해야 한다.합창 단원들에게 음악이 시작되기 전에 소절 “세어나가기”를 하지말고 지휘자를 보며 믿고 합창을 시작할 수 있어야한다. 예를 들면 지휘자는 한 박자 예비동작(준비박자)에서도 그의 템포와 리듬, 곡의 기분 등을 합창 단원들이 이해하며 전적으로 믿도록 해야한다. 7.곡의 처음과 마지막 부분을 충분히 연습한다.곡의 중간부분을 잘해도 처음과 끝 부분을 잘 연주하지 못하면 성공적인 연주가 될 수 없다. 곡의 첫 시작 부분과 마지막 부분은 항상 충분히 연습해 두면 곡의 중간부분의 약간 실수는 청중들이 처음과 끝부분에서 좋은 연주를 듣고 중간부분의 실수는 잊어버리게 된다. 8.“리허설” 시에 합창 단원들에게 칭찬하며 경의를 표시한다. “연습”시 항상 못한다고 하는 것보다는 잘한다고 긍정적인 칭찬이 어떠한 경우는 훨씬 연습 능률을 올리게 하고 더욱더 음악에 대한 욕망을 갖게 한다. 어린이들로부터 어른들에게 이르기까지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지휘자는 조금이라고 합창단이 열심히 할 때 단원들에게 칭찬하며 경의를 표할 줄 알아야 한다. 9. 노래하고 싶은 욕망을 갖게 할 것어떠한 곡이라도 지휘자는 연습을 시키는 가운데 다원들이 그 곡에 대한 흥미 및 욕망을 갖도록 단원들의 욕망을 일으켜야 하며 즉 노래가 하고 싶어지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는 지휘자의 연습의 기술에 달려 있다. 10. 인격적인 대화 , 신뢰리허설 시 지휘자는 합창 단원들로 하여금 지휘자에 대한 인격적인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연습시에 단원들을 이해하고 단원들이 어떠한 것을 원하는지 인격적인 사귐과 대화가 필요하며 다원들이 잘못하더라도 단원을 무시 하기보다는 항상 인경을 존중하며 지도해야 한다. 11. “리허설” 시에 지휘하면서 합창단과 같이 노래하는 것보다 듣도록 노력한다.연습시에 습관적으로 같이 입을 벌리고 노래할 수 있다. 이것은 어떤 경우에 음악에 대한 표현의 도움은 주겠지만 우선 지휘자가 합창의 앙상블(화음)을 들을 수 없게 되며 Tempo와 Balance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12. 딱 한번만 지시하라지시를 여러 번 하는 습관을 갖지 않도록 지휘자는 합창단을 집중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며 지휘자가 요구하는 대로 음악을 합창단이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리허설 시 음악의 틀린 부분을 지적 할 때 합창단이 지휘자에게 집중하고 긴장된 상태에서 설명하고 지시해야 한다. 13. 지휘자가 멈출 때 합창단도 멈추도록 가르칠 것합창단으로 하여금 지휘자와 함께 음악을 연습하고 만들어 가도록 꼭 주지시켜야 한다. 14. 개인이 아닌 전 합창단에게 지시할 것.연습시에 한 개인이 틀려도 한 사람을 지석하는 것보다 단원전체를 지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모든 단원들은 리허설을 통해서 자기 파트가 아닌 다른 파트를 세밀히 듣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15. 지휘자는 “리허설” 시에 틀린 부분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성공적인“ 리허설”을 위하여 지휘자는 틀린 부분을 절대로 넘어가지 말고 지적해 주어야 한다.위의 열거한 몇 가지는 지휘자가 성공적인 리허설의 기술을 익히기 위한 방법이다. 지휘자의 인격과 음악적인 테크닉 및 통솔력은 성공적인 합창연습은 물론 나아가서는 훌륭한 합창 연주까지 연결괸다.연습이 지루해지는 일반적인 경우1.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때2.지휘자가 충분히 준비를 못했을 때3.설명이 부족하거나 잘못되었을 때4.쉬운 곳을 너무 오래할 때5.잘못된 것을 지적하지 못하고 자꾸 지나칠 때6.지나치게 자주 끊을 때7.음악적 요구가 없이 계속 연습되어질 때8.어려운 곳의 경우 방향제시를 못하고 오래 끌 때9.연습순서가 바뀌었을 때ex) 파트연습이 안 되었는데 수준 높은 음악적인 요구를 할 때10)한 파트만을 너무 오래 할 때11)연습의 효과가 없을 때(진전이 없을 때) 12)합창부분이 아닌 중창이나 전주 간주를 필요이상 들을 때13)휴식 없이 긴 시간 연습을 했을 때14)연습장소가 마땅한 곳이 아닐 때ex) 산만한 장소, 통풍이 안 되는 곳 등15)반주자가 잘못할 때16)피아노 조율이 안되었을 때17)지나치게 긴장이 풀렸을 때18)지나치게 한곳만 반복 할 때
찬양은 정성을 다해 드려라
(시편 47편 7절)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 정성을 다하여 찬양하여라.”
찬양대는 하모니, 어울림이다.
나만의 은혜로만 하는 찬양이 아니라 훈련하고 배우고 연습하여 하나 된 소리로 찬양
찬양은 즐거워하라
시편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웨스트민스터 성경교리문답 1번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찬양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온전히 기뻐하며 기쁨으로 찬양하는 것이다.
그 기쁨은 자기 기분이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즐거워하는 마음일 것이다.
찬양대원의 기도
나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사명 감당하기를
독창자가 아닌 팀 플레이어(team player)로 찬양하기를
흠 없고 깨끗게 하옵소서
(역대상 15:27-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찬양대원은 일반 성도와 구별된 자리에 서서 찬양하기에 더욱 존경 받는 사람이되어야
찬양은 봉사의 개념이 아니라 당연히 나를 온전히 제물로 드리는 것
겸손하여 맡은 일에 충성하여야
바른 예배태도
음악적 자질을 갖도록 훈련하라
지휘자의 지도에 늘 순응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