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마임 = 천 앞에 에트
에레츠 = 지 앞에 에트는 번역이 안되어 있으나
원어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슴
tae [853, 에트] 번역 불가능한 불변사
'실재'의 지시적 의미로 226에서 유래한 압축형인 듯하다
아마 '자아(그러나 일반적으로 동사나 전치사의 목적을 보다 분명하게 지적하기 위하여 사용됨,
'곧' 또는 '즉') :-【일반적으로 표현되지 않음】
1)정확하고 노골적인 대상에 대한 지목
에트는 목적어를 분명하게 지시해주는 번역 불가능한 불변사이다.
t/a [226, 오트] 표시, 표징, 징조, 표적
225에서 유래, ('나타난다'는 의미에서 ) ; '신호'(문자적으로나 상징적으로),
'깃발', '횃불' , '기념비', '전조', '비범', '증거' 등과 같이 :- 표시, 기적, 깃발, 표
1)서명, 신호
2)상징, 기, 문장, 기적, 증거
오트(남, 여)는 [아와 hw;a; , 184:표시하다]에서 유래했으며,
'표시, 표징, 징조(후), 신호, 표적 sign'를 의미한다.
tWa [225, 우트] 동의하다,
아마 '오다', 즉 (함축적으로) '동의하다' 1)찬성하다, 동의하다
우트(동)는 '동의하다, 찬성하다'를 의미한다.
hw;a; [184, 아와] 표시하다 mark
'펴다', 또는 '구획하다' : - 가리키다 (지적하다)
1)서명하다, 표시하다
아와(동사)는 기본어이며,
'표시하다, 신호로 표시하다, 지시(지적)하다, 묘사하다'를 의미한다.
!yIm'v; [8064, 샤마임] 하늘들
hm,v; (shameh, 솨메)의 쌍수형 ; '높다'는 뜻의 사용하지 않는 어근에서 유래
'하늘' ('높이있는' 것으로서 ; 아마 구름이 떠 다니는 눈에 보이는 창공뿐만 아니라
천체가 회전하는 더 높은 하늘을 언급하는 쌍수) : - 공기, 점성가, 하늘
샤마임(명남)은 쌍수로 문자적으로 '두 개의 하늘'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늘, 하늘들, 창공' 등으로 번역한다.
그리고 아마도 샤마임은
'높다'를 뜻하는 동사 샤마에서 유래된 것이므로, '높은 곳'이라는 의미를 함축한다
하늘
히브리어 ‘[하샤마임]’이다.
어근‘[샤메]’
높다는 뜻의 복수이며 쌍수형이다.
그 높은 것들이란 말이다.
샤마임이라는 단어를
푸른 창공의 높은 하늘들만 말하면 안 된다.
그렇게 말하게 되면
하늘들을
육안으로 보이는 하늘과
대기권에 속해 있는 하늘과
대기권밖에 하늘로 나누어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늘 즉,
헬라어 우라노스는
하나님 나라를 비유로 설명한다
또한 하나님 처소인 성전이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의 몸을 이루셨던 것처럼
피조물인 인간 속에도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몸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몸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성전을 지어나가는 것이다.
이 몸이 보이지 아니하는 신령한 몸이다.
거듭난 마음땅이다.
썩지 않는 몸이다.
하늘로 들림 받을 변화 받은 몸이다.
피조물 속에 바탕으로 계시면서
인간이 살아가야 할 방향을 세워주시는 신들이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하신 것이 하늘들이다.
신들이
‘[베레쉬트]’안에서
‘[바라]’하시고
‘[쉬트]’하신 것이 하늘들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늘들이란
신들이 근본적으로 의도하신
그 높은 뜻들이 되는 것이다.
‘[베레쉬트]’안에서
창조하시는 일과
올바른 목표로 놓는 일을
신들이 하신 일들의 결론이 하늘들인 것이다.
그래서
하늘들인 ‘[샤마임]’은
아비 어미가 일하신 것이
사역의 쌍을 이루고 올바르게 세워진 것이다.
이 올바르게 된
사역의 쌍인 하늘들이
신들의 근본 의도하신 높으신 뜻을 담은
물의 근원이 되어
신들의 생명의 물줄기로 흐르는 것이다.
여기가 생명수 강의 발원지다.
그래서 하늘들에서 물이 내려오는 것이다.
‘신들이 태초 안에 창조하시니라’
이것이 아비 어미다.
이 아비 어미가
신들의 근본 본체시요
생명이시요
하늘들인 생명수의 근원지라는 말이다.
그래서 성경은
전부 물 이야기로 시작을 해서
물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고 있는 것이다.
계 21:1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하였다.
이는 신들이
사역의 쌍으로 일하시는 것이
다 끝마쳐졌다는 뜻이다.
또 ‘[샤마임]’인 하늘들은
신들이
말씀이 육신이 되게 하시는
피조물의 영혼이
살이 찌는 일을 다 마치시고 나면
이름[셈]으로 남게 되는 존재다.
하늘들인 [샤마임]이
사역이 끝나면 [셈]이름만 남게 된다.
성경은
하늘들이 이루어진 존재들의 이름들이 기록된 책이다.
피조물인 인간이
궁극에 이루어져야 목적은
하늘들의 이름이 이루어져
그 이름을 가지고 하늘들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신들이
‘[베레쉬트]’(태초)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머리로 바꾸어지고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이
육신이 된 성전을
이루게 하시는 일을 끝마치셔야 이루어지는 이름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신들의 그 높으신 뜻을 말씀으로 주신 것은
인간의 육신적인 생각들을 잘라버리고
신들의 그 높으신 뜻을 생명으로 받아서
신들처럼 생명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심이다.
그러므로
신들이 피조물인
인간을 사랑하신 것이 말씀을 주신 것이다.
이것이 사랑이라는 말이다.
그리스도 예수가 없으면
하늘들의 이름이 이루어질 길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사랑하시어서 주신 말씀이
왜곡되거나
번역상의 오류가 있거나
가감되거나 개념이 바로 세워지지 않으면,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실체가 바뀌어지게 되는
근본적인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피조물 속에
말씀이 육신이 되는
그리스도 예수의 몸은 형성될 수 없게 된다.
하늘들의 이름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고
하늘들 속에 들어갈 수도 없다.
더욱 심각한 것은
피조물의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실체가 빗나가 버리게 되어
실상이 허상으로 바꾸어지게 된다는 문제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사 1:2에
‘하늘들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라고
말씀하였다.
여호와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주시어서
그 말씀으로 하늘들의 이름이 이루어지도록 자라나게 하셨지만
인간들이 말씀을 받아드리려 하지도 않고
사람의 계명으로 바꾸어 제 갈 길대로 빗나가고 있다는 말씀이다.
하늘들과
땅을 존재로 말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