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난 1월의 이야기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중곡4동 동사무소 업무보고식이 있다고 연주를 해달라는 콜이 왔었지요.
시민청 연주를 끝내고 부랴부랴 갔었는데
지난 구청장, 현 구청장...마을의 일꾼들 200~300여명이 모인 곳이었네요.
사진을 찍고, 동영상도 찍고 하더니...
달랑 보내준 사진은 두장~~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업무보고식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ㅠㅠㅠ
좌우당간 이후에 동네에서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생겼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