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약 및 분석: 한 학교에서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각기 다른 수학여행을 갔다 왔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결과적으로 학생을 차별하고 빈부격차에 의한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교육과정을 크게 3가지 뜻으로 나눈 것에서 한 가지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가지게 되는 모든 학습내용이나 생활경험의 조직을 가리키는데, 이때 교과에 관한 활동뿐만 아니라 현장학습, 수학여행, 친구와의 토론 등 생활 경험이 모두 포함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육과정의 뜻에 위배되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같은 학교 같은 교실 같은 선생님께 학교교육을 받으면서도 집안의 사정에 따라 각기 다른 곳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면 이것이 같은 교육과정 안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교육과정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가정학습변인과도 연관하여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부모를 만나 좋은 문화를 경험하고 이 기사에 따르면 해외에 나가 해외 문화를 접하고 올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이는 같은 교육과정에서 돈이 없어서 해외를 나가지 못하고 국내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모든 학생들에게 공정하게 주어져야 하며, 가정환경변인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침해 받지 않도록 학교에 국가가 행정적으로든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요약 및 분석: 현재 과열된 입시 경쟁과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여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가 중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유학파 학생들 또한 명문고를 마다하고 자신의 미래와 꿈을 위해서 기업들과 연계된 현장 교육시스템을 갖춘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마이스터고는 여러 산업체와 협력을 맺고 취업을 약속하고 그리하여 학생들이 대학교에 입학하지 않고도 높은 취업률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이미 우리는 인문계고등학교와 비인문계 고등학교로 나누어 진학을 하였었는데 비인문계 고등학교는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가는 고등학교라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있었다.
그래서 인문계 교육과정과 비인문계 교육과정이 서로 다르게 있었는데 비인문계 교육과정은 인문계 교육과정이 수능입시에 맞추어 여러 과목을 공부하는데에 비해 비인문계는 자신의 적성에 맞게 선택하여 이론수업 뿐만 아니라 실기수업을 병행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바로 취업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이었다.
요새는 산업체들과 마이스터 고등학교 간 협력체결로 학생들이 더욱 마이스터고를 찾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첫댓글 정리를 잘 하였구나~ 수고했다^^ ㅎㅎㅎ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