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센터내 아동들이 쓸수있는 책꽃이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책꽃이의 사이즈가 커 2차시에 나누어 작업을 하기로 하였다.
1차시에는 아동들이 원하는 책꽃이의 디자인을 정하고 재단된 원목을 사포로 샌딩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기존 장애통합 프로그램은 주로 일반아동들이 장애아동을 도와주며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오늘 만큼은 힘이 좋은 장애아동 민준이가 일반아동들을 도와주어 원활하게 작업하였다. 장애아동 민준이가 가장 뿌듯해하며 목공방 체험 1차 시가 마무리 되었다.
첫댓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멋있는 작품이 나올것 같은데 무엇이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