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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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全世俊
*1975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설 입선
.<강릉문인협회> 창립회원
*1993 한국아동문학연구소 동화 신인문학상
*제1회 <강릉문학상> 수상. <관동문학상>. 제6회 <아름다운 글 문학상 수상(아동문학세상)
*저서; 동화집 5권,<선생님의 눈물><잘 키워드릴게요><아빠를 찾았어요><고향을 잃어버린 소나무><삐뚤빼뚤 엄마 얼굴>
회고록<回想의 문턱에서> 꽁트집 2권. 동요 가사집 <시골장터> <기다림> 2권.
동요 가사 100여 편 작곡발표 외
2 작품 8편
솔바람 동요문학회 제16집 원고
노랫말
1 다 다 다
겨울 땅 속에서 잠자던 새 싹이 텃네요
다 다 다 쏘옥쏘옥
놀랍다 다 다 다 어떻게 참았을까
새롭다 다 다 다
새싹들이 고개 들고 쏘옥쏘옥 솟았네요
어둠속을 뚫고나와
햇살 안고 다 다 다 즐겁구나 다 다 다
참았단다 다 다 다
놀랐다 새롭다 봄바람이 반갑지요
새싹들이 다 다 다
새롭다 즐겁다 우리들 모두다 다 다 다
우리 모두 손잡고 다 다 다 다 다 다
새롭다 반갑다 즐겁다 모두다다.
*010-6371-1371
2 둥근 밥상
오순도순 모여앉아 둥근 밥상 모여앉아
동그랗게 동그랗게 온 가족이 둘러앉아
아침 저녁 먹었단다 점심은 건너뛰고
아빠는 네모 밥상 큰 오빠도 네모 밥상
아이들은 둥근 밥상 보름 달 둥근 밥상
후렴
식탁 앞에 모여 앉은 할아버지 옛날 얘기
엄마 아빠 바라보며 눈 찡긋 합니다
형제들이 너무 많아 앉을자리 없어서
꼭꼭 꼭 꼭 꼭 사이사이 끼어서
겨우겨우 끼어서 숟가락질 젓가락질
눈 깜짝 사라지는 반찬 그릇 빈 그릇
부엌으로 나가는 엄마의 눈물 젖은 행주치마.
3' 겨울바람
겨울바람 씽씽씽 얼굴스쳐도 너는너는 할 수 있어 참을 수 있어 어렵고 힘든 일 견디어 이겨내자 겨울가고 봄이 온다 햇살이 춤춘다.
4. |
4. 바보인가 봐 하하하 하하하 떠 오르는 한마디 친구하고 귓속말 속삭이던 한마디 글쎄 글쎄 나도 나도 모르겠어 그럼그럼 어찌해? 하하하 하하하 그건그건 네 마음 너의마음이지. . "........." 나도나도 모르겠어 바보인가봐 -내가....- 동요가 아닙니다
5
5 동시 열린 하늘 전 세 준
하늘이 열린다 해님이 방긋 웃고 꽃비도 내려주고 하얀 꽃송이도 내려준다.
열린 밤하늘에는 예쁜 달님 앞에 별들이 나란히 나란히 글 공부한다.
6 동시 까치밥 하나 전 세 준
윙윙- 나뭇가지만 남기고 마지막 가는 바람.
텅 빈 가지에 남아있는 홍시 하나.
-한 두개는 남겨둬라- 정 넘치는 할아버지 목소리.
그 소리 푸짐한 마음 까치밥 하나.
7 동시
같이 살아요 전 세 준 하늘 속에 별들이 같이 산다.
산새도 다람쥐도 산과 같이 살고.
바다 속 물고기 물과 같이 살고.
우리들은 이웃과 정답게 산다.
8. 바보인가 봐 하하하 하하하 떠 오르는 한마디 친구하고 귓속말 속삭이던 한마디 글쎄 글쎄 나도 나도 모르겠어 그럼그럼 어찌해? 하하하 하하하 그건그건 네 마음 너의마음이지. . "........." 나도나도 모르겠어 바보인가봐 -내가....- 동요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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