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구서 서울이나 전주지역이 아니면 참석하기가
어려울것 같다
오월에 큰모임이 아직도 장소가
결정이 안된모양인데
전처럼 장호원의 수녀원이나
성거산으로 정해지면 사실
누구도움없이는 참여하기도
어려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월례회의는. 꾸준히 하는
것 같지만 까페에는 월례회의록이
지난 1월이후로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천이나
천안에서 한다면 전주에서는
참여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여겨지는데
요즘은 본당일에 열중하고
있는 편입니다. 금년들어서
한 묵상회는 경기도 시흥지구나
서울목3동이 무슨 이유인지 불참한것도 두고두고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라 여겨진다
요즘 들어서는 일년에 2-3차례
행사에 참여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새삼 생각해본다
안산을 제외하고는 수도권이든
전주이든 전화통화하기조차 어려운지 온통 캄캄한 밤 홀로
걸어가는 기분이 드는데 지나친
일인가
서울에 사는 후배가 있어도
그전처럼 그전날 그집에 가서
일박하고 가기도 어렵고 그렇네요
지난번 묵상회때를 생각해보면
전주호성동성당에서 타고 천호성지로 돌아갈때는 버스터미날까지.
아폴로니아자매의 부군이 태워주셨다 오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했다
오히려 저는 그 애기를 듣고
전주공동체는 지금 모임이 그전처럼 활성화되지 않다고
해도 여전히 물밑에서 보이지
않는곳에서 성서형제회를 위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첫댓글 + 토마 형제님...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형제님의 존재감이 크고 오랫토록 우리와 함께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