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30. 오후 7시 두산동 법원앞 "히든큐" 당구장에서 귀당 발기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1차참석 (정천, 별능선, 단비, 계백장군, 서서서) + 2차 합석 (산골타잔) = 6명
치열한 진검 승부후,
(1차) 법원앞 "별난버섯찌게"에서 버섯찌게와 굴전 그리고 소맥.
(2차) 법원앞 "가르텐비어"
** 결의사항 **
(1) 모임명칭 "귀당" -- 귀연 당구 or 귀신같이 당구치자
(2) 매달 3째주 수요일 규칙적으로 모임개최
(3 개최지는 회원들이 추천하는 맛집 근처의 당구장
** 다음 모임에 "큰놈"님도 참석하신답니다.
앞으로 귀당이 당구에 뜻있는 귀연 산우님들의 또다른 친교의 마당이 뒤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좋은 자리 멋지네요..부럽당!!!
네 좋은 자리 맞습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 부탁 드려요.
계백장군님과 서서서님은 매일 점심도 안드시고 당구에 열시미신데..
승부는 불보듯 뻔하겠지만..
저 물150 ㅎ 쳐본지 아득하네요
담에 한수 배우겠습니다^^
진들 이길 뭐 문젠가요?
좋은사람들 얼굴보며 재밋게 사귀고 즐기자는거지요.
담에 꼭 오세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저는 쓰리쿠션 연습 해야겠죠 말입니다 ㅎㅎ
답이 늦어 미안합니다.
단비님이 오시니 자리가 빛나더군요.
연습않하고 오셔도 항상 좋습니다.
담에 기회되믄 참석힙니다
꼭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