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순 마음들이 명장동 본부로 왓습니다
어제는 천종호 판사님께서 법인 만사소년의 사무국장님과 같이 신약세 부산 명장동 본부로 찾아 오셨습니다
판사님께서 이번 비행소녀소년들 정신교육으로(수학여행도 못가 보고 비행기 한번도 못 타 본ㅠ ㅠ)캄보니아에 도서관 지어주려 봉사를 가신답니다
도서관건립을 위해서 모금 하신다길래
조아래 지기님께서 따세방의 기금으로 후원 부탁 하셧기에 금땡이 도움 주실 분 하면서 글 올렷습니다
판사님께서 어제 우리 신약세에서 80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어 왓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지기님께서 백만원 채우자!!하시믄서 그자리서 이십만원 동참 해 주시는 멋진 님이였습니다!!
두분다 세아이의 아빠라 애국자 이십니다 ㅋㅋ
식사 기다리면서도 식사 하시는 중에도 두분의 대화는 힘든게 사는 이웃들 이야기
미리미리 묻지마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조금마한 잘못을 저지르는 학생들을 선도하고 인성교육에 힘을 쏟아야 된다는 우리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 하다는....
두분의 생각이 통하고 계셨습니다~
울지기님 판사님과 어캐 나란히 하시고 그렇게 말씀 하시는데 넘 멋져 보였습니다
우리 따순방님들의 마음이 지기님을 더 멋지게 만들었지 싶습니다
판사님께서~~
신약세 들어 가보면 진짜 마음이 따스한 분들이 많다 하시믄서 댓글 하나하나에 따순마음이 깃들어져 있다고 하더이다!
어제 몸펴기 마치고 몇분들 같이 식사하려 갔는데 판사님께서 밥값을 지불 하셧는데~
울 지기님 왈~
"이건 제가 내고 다음에 비싼거 판사님이 내십시오"ㅋㅋ
명장동 본부로 날아 온 천사님들의 물품들!!!
지기님 판사님 손수 짐 다 들고서 차에 실습니다
사무국장님 카페님 계시지만 두분께서 늘 실천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따순마음들이 실려가는 걸 보면서 미혼모들이 아가들을 잘 돌 보기를 바라는 맘이 간절했습니다
따세방에 도움주시는 분 따순댓글 남겨 주시는 분들 넘 고맙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