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건설근로자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건설안전 교육사업>

[김영숙]

이야기 보따리를 풀라는데~~·어느 것부터 보여야하나 잠시 고민 ~~·

그러나 보자기 속을 볼려면 맨 위에 것부터 보는 법...

가장 최근의 안전보건  정보부터 전해야 되겠네요

◇ 노동부 안전보건 정책과≪비정규직 건설근로자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건설안전 교육 실시 계획 ≫에 의하여

    노동부  산하 ‘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건설 안전교육 사업을 실시한다.

◇ 추진배경은 건설업 산업재해 중 89.5%가 6개월 미만 비정규직근로자에게 발생하므로 노동부 제2차 (‘09~13년)

   건설근로자   고용 개선 기본계획에 의하여, 건설 기초 안전교육 이수제도(Green Card)를 도입 하고자 현장에

  투입되기 전  “비정규직  근로 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 하고자 함이다.

◇ 그린카드 사용 제도의 외국사례

국 가	명 칭	교육시간	법적의무	비 용	특 징
호주	Blue Card	4시간	의무	-	주단위 실시
영국	Safety Pass Alliance	2일	자율	-	업종별 협의체 주관
싱가포르	Construction Course for Worker	8시간	의무	S$32.10	-
일본	기능강습수료증명서	-	의무	-	-
말레이시아	Green Card	2일	의무	USD54	-

 

◇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는 근로자들에게는 교통비와 식대가 제공될 예정이며, 교육기관에 대해서도

   근로자  지원에 따른 정부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4시간으로 이수카드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한다.

   2009년 7월 ~ 2010년 12월 까지 이 모든 사업이 정부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2011년부터는 사업주 즉 현장에서

   교육기관에 의뢰해서 이수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 당장 금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사항으로는 교육 이수자가 현장 투입되는 경우 현장에서 실시하여야 하는 신규

   근로자  교육을 이수카드로 대처하도록 한다.

◇ 현재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근로자들이 안전 의식이 전무한 상태로 투입되고 있으며, 투입 후 현장 내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대부분 형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안전 확보를 위해서 제 역할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여긴다.

    따라서 향후 건설현장에  취업하고자 하는 비정규직 건설근로자들은 선 정된 기관에서 4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이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현장에서는 이수증이 있는 근로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교육기관을 공모하였으며 여려가지 과정을( 사업계획 설명회 참여 → 공모서류 제출 →업체별 ppt 발표 →공단 실사 

    →심사 → 선정기관 발표)거쳐 서울 4개 업체 (강원지구 1개 업체 포함), 경기 지역 3개 업체, 대구  경북  지역 2개,

    부산 경남 3개 업체, 광주 및 호남권 2개 업체, 대전 및 충청권 2개 업 체 업체가 선정되었다.

◇ 선정기관 <참고용>

지    역	선 정  업 체
서울 강원 지역	(사)한국산업안전협회 중앙지회
	(주)한국안전보건기술원
	(사)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주)안전하는사람
경인지역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
	제일건설안전기술(주)
	한국건설재해예방 (주)
부산 경남 지역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회
	한국건설안전기술(주)
	(주)한국안전기술원
대구 경북지역	(주)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사)경북동부경영자협회
광주 호남지역	(주)유탑엔지니어링 건축사 사무소
	재)한국능력개발원 호남직업전문학교
대전 충청지역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회
	(주)세종건설안전기술단

~좋은 제도로 도입되고... 정부가 애쓰는 만큼 ...

잘 정착하여 재해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관리자]

잘 되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