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이효원
2. 성별 - 여자(임을 가장한 선머슴아일수도 -_ -;)
3. 혈액형 - RH+ A (AO) 형
4. 태어난곳 - 서울시 강서구
5. 생년월일 - 1980년 08월 28일 (8월 28일은 자우림의 이선규, 디베이스의 환호의 생일)
6. 우리집 가족관계 - 원래는 부모님에 딸 여섯인데 지금은 다 시집가서 막내인 나만 남음.
명절때면 총 19명의 대가족이 모임(기어다니는 애기들 셋 포함)
7. 자신의 별명은(과거&현재) - 초딩때 좋아하는 남자애가 괴롭혀서 물어버린 이후로 불독.
고딩 이후로는.. 사악하고 -_ -; 어둡고 음침한걸 좋아하는 성격탓에 마녀.
8. 내가 즐겨하는거 - 시체놀이(잠자기의여왕), 게임(보드, 핸폰, 컴터 모든 장르의 게임 섭렵)
책읽기(만화책부터 시사주간지까지), 티비, 영화, 노래
9. 내가 잘하는거(일명 특기) - 요리(분명히 말하지만 맛도 있음), 공작(쉽게말해 이것저것 만들기)
청소 및 정리정돈, 그리고.. 놀기, 잠자기.
10. 제일 많이 가는 지역은 - 경기도 안산시(집이 안산임), 서울시 종로구(회사가 광화문에 있음)
11. 존경하는 사람은 - 솔직히 정해진 사람은 없음. 무의식적으로 "존경스럽다.."란 생각이 들때가 있음
12.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 내 기억으론 6살때부터 노랑에 미쳐 살았음. (현재 노랑 옷 제일 많음 -_ -;)
그리고 울트라마린블루라이트(쉽게 말해 밝은 군청 ㅋㅋ)
예전엔 파스텔톤이 좋았는데 요즘은 빨강이랑 주황처럼 원색이 좋음;;
13.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혹은 라디오 프로그램 - 닥치는 대로 듣고 닥치는 대로 듣는다 -_ -;
14. 장래희망(과거&현재) - 지금은.. 아무거나 좋으니 뭐 좀 되었으면 -_ -
15. 이상형은 - 없다. 그냥 느낌이 팍 오는 사람. 그런데 매번 그 유형이 틀리다. 그래서 좀 곤란 -ㅛ -;
16. 키.몸무게 - 키는 160 보다 소숫점 정도 더 크고.. 뚱뚱하다! 이런거 왜 물어보시는지 -_ ㅠ
17.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 알람을 5분뒤로 맞춘 후 다시 잔다 -_ -;
그렇게 두 세번 더 하고 겨우 일어나 씻으러 간다
18. 당신 잠 자리 옆에 항상있는 거 여러개의 베개, 핸드폰, 그리고 안경
19. 심심할때 하는거 - 잔다. 끊임없이 잔다. 그리고는 게임, 티비보기, 마지막으로 시체놀이.
20.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 관리를 좀 해야할텐데.. -ㅅ -
코가 이상하게 생겼고 눈도 짝짝이다. 그러나 결점이라 생각하진 않음
21. 평소 잠버릇 - 몇 도인지 측정할수 없을 정도로 돌기(기본 360도) 이불 똘똘 말고 뒹굴러 다니기.
22. 눈을 떠 보니 낯선곳에 와있는 당신. 기분은? - 아싸~ 어디부터 싸돌아 다녀볼까.
23.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물건은 - 스탠드, 고딩때 문득 했던 생각인데 항상 머리맡에 있을테니
자기 전에 항상 내 생각을 할 것이 아닌가.
24.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 지금은.. 너무 많다 -_ -; 500만화소의 디카, 노트북, 커다란 집
25. 정말 맘에 드는 연예인은 - 초딩 6학년때부터 가수 윤상에 환장했고 조승우 데뷔한 이래로 쭈~욱
26. 현욱님이 어디가 좋아? - 이유가 있을까. 그냥 좋은데.. 굳이 꼽자면 재밌고, 눈웃음이 -_ -; 멋지다!
27. 만약 현욱님과 1일 데이트 한다면 가고픈 곳 - 어디든.
28. 김현욱님으로 3행시를 - 내가 하기 싫어하는 것들중에 하나가 삼행시 짓는것임 -_ -
29. 현욱님에게 젤 잘 어울릴것 같은 역을 추천해봐^^ - 시트콤이라면 뭐든지. 약간의 바람
30. 현욱에게 바란다 - 술은 적당히 잠 많이 자고 밥 잘 드세용
31. 내가 생각하는 최상의 프로포즈 - 리어카 한가득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안개꽃을 끌고 온다면.
32. 밤에 잠들수 없을 때는 무엇을 해? - 핸드폰오락하기, 컴터로 영화보기. 근데 난 잠이 안올리가 없다
33. 무인도에 갖고가고픈거 세가지 - 불가능없이 무한대로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지니, 하나면 된다.
만약 안된다면.. 발전기, 컴퓨터, 천막 혹은 텐트(집 지을 자신은 없다)
34. 즐겨입는 스타일 - 프리스타일 -_ -; 손에 집히는대로 입는다. 옷을 살땐? 내가 안사서 잘 모른다 -_ -;
35. 가장 통신을 하고 싶을 때는? - 뭐 별로. 혼자서도 잘 논다.
36. 하루에 몇시간씩 통신을 하는가? - 통신의 의미가? 인터넷인가? 그럼 거의 하루 종일.
37. 자신은 지금 인터넷 중독에 걸렸다고 생각해? - 한때. 지금은 여건이 안되서 저절로 해독된 듯.
38. 통신상에서 자신의 닉네임은? - hwitch(효원의 hw와 마녀라는 의미의 witch를 합성했다), 마녀
39. 자신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통신모임은 - 영화동호회, 대학교 동아리 모임, 인터넷방송 쟈키들 모임
40. 통신을 함으로써 얻는 행복은 - 아~ 질문이 너무 어렵다 ㅠ_ㅜ 그냥 즐겁다.
41. 당신의 별자리 - 처녀자리 (원래 처녀자리에 A형이 천상여자라는데 -_ - 난;; 쩝 -_ -)
42. 본인의 매력은 - 그런걸 자신의 입으로 말하라니.. 쿠후후 +ㅠ +
43. 좌우명은 - 그런거 갖고 살진 않는다.
45.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감명 깊었던 영화는 - 클래식 (여러번 다시 봐도 너무 감동)
46. 잘 화내는때는 어떤때 - 그냥 순간 나를 너무나 짜증나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을 때
47. 가장 아끼는 것은 - 나의 거의 모든 것.
48. 좋아하는 노래 - 잡식이다.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은 "사랑한다 말해줘"에 필 꽂혔음
49. 자신의 애창곡은 - 소찬휘, 김현정, 자우림. 목이 탁 하고 트이는 것 같은 노래
50. 최근에 관심 가는것? - 이것저것
51. 최근까지 착각하고(잘못알고) 있었던 일은? - 내가 정말 너무 못생겼는줄 알았음.
그런데 알고보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음 ㅋㅋ
52. 자신의 성격은 - 기본적으로는 명랑, 발랄, 애교, 다혈질, 외향적.. 그러나 모든것을 종합해놓고보면
참으로 복잡다단.
53. 나랑사귀면 이런 장점이 있어! 라고 말할만한 자랑은? - 짜증나지 않을 정도의 애교(눈치가 빠른편임)
54. 이것만은 고칠께(단점) - 막내라 그런지 좀.. 버릇이 없을수도 있음 ( __);
55. 가장친한 친구이름은? - 이런건 말하는게 아니다.
56. 자신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사람? - 아주 여성스럽고 청순함이 아쥬 뚝뚝 흘러넘치는 그런 여자들.
57. 시간을 돌리고 싶다면? - 초딩학교 4학년. 엄마와 언니들의 협박에 굴하지않고
3인분의 십전대보탕(보약)을 3년간 절대로 먹지 않으리~
58. 좋아하는 숫자 - 17, 37, 42
59. 자신이 생각하는 "멋진 여자"(혹은 남자)라고 불릴만한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각자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며 장점도 있고 멋진 면을 갖고 있당~
60. 100문 100답중 갑자기 컴이 폭발하면 - -_ -+ 짜증남
61.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 너무 길군요 ㅠ_ㅜ
62. 사람들이 갖는 자신에 대한 선입견은 - 남자친구가 있을것 같다(항상 듣는얘기 -_ - 진짜 없다)
많이 먹을것 같다(정말 조금 먹는다)
63. 현재 총재산은? - 지갑에 몇만원, 통장에 밝힐수 없는 액수의 잔고, 몇가지 안되는 고가의 물건들
64. 가장 싫어하는 성격 - 우유부단, 남들 짜증나게 만드는 성격(말로 표현하기 힘듬) 내숭 ㅡㅠㅡ
65. 옷!나 최고야! 라고 생각할만한 순간은? - 맛난 음식 만들었을때, 그 음식 다들 잘 먹어줄때
친구들 얘기 들어주며 상담 멋지게 했을때
남들이 다 포기한 어려운 일 성공해냈을때
66. 약속시간을 몇분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일어설수도 있고 하루종일 기다릴수도 있다
67. 친구가 약속 펑크내면 -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지. 그러나 -_ -+ 그게 아닐 경우 죽. 음. 뿐.
68.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 단무지, 김치, 김치찌게, 회 등등 거의; 모든 음식을 좋아함.
싫어하는건 멍게, 해삼, 닭소돼지 외의 육류, 보약, 삼 종류
69. 태양빛하고 달빛중 좋아하는것 - 달빛(안타깝게도 햇빛 알러지가 있다)
70. 생일선물로 받고 싶은거 - 마음이 담겨있는 선물이라면 무엇이든지. (현찰이 제일 좋음 ㅋㅋ)
71. 가장 좋아하는 동물 - 새끼고양이, 강아지, 거의 모든 새끼 동물들
72. 자신의 종교는? - 무교 (나를 믿는다)
73. 비오는날 하고 싶은 것 - 원래 비를 참 좋아한다. 비온다면 무엇이든지 (종종 비를 흠뻑 맞곤 한다)
74. 한달 용돈은? -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 내가 저축하니까 경우에 따라 매번 틀리다
75.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절대로 더운 날이 없다)
76. 첫 눈이 오면 빌고 싶은 소원 - 비밀~
77. 좋아하는 문장 - 너무 많다
78. 보통때의 수면시간 - 원래는 열다섯시간씩 자줘야 하지만.. 요즘은 회사때문에 다섯시간정도.
79. kiss경험 - 있다. (뭘 더 바라는가?) 많다.
80. 가장 무서울때는 어떻게 한다?? - 누구든지 같이 있을땐 꼭 안기고, 혼자라면 전화기를 든다.
그리고 랜덤하게 전화질을 시작한다.
81. 좋아하는 책의 종류나 책제목 - 위에서 말했듯이 난 잡식성에다가 가리지 않는다.
82. 학교(직장)를 다니는 시간 외에는 무엇을 해? - 잔다, 논다, 공부같은건 절대 안한다 ㅡㅠㅡ
83. 여자(혹은 남자)라서 안좋은점은 - 힘이 세지 않다. 쪽팔린게 많다. 부모님이 아들 없다고 섭섭해하신다.
84.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것 세가지 - 책 많이 읽기, 사람 많이 만나기, 자신을 숨기지 않기.
85. 여행 좋아해? - 여행은 소수가 자유롭게 움직이는게 좋고 수학여행이나 단체여행은 딱 질색.
86. 내가 가 본 최고의 여행지(& 추천하고픈 여행지나 가고 싶은곳) - 어디든 조용하고 한적하고 경치좋은 곳
87. if 로또 젝팟이 터진다면 - 비자금으로 10%를 챙긴 후 당첨 액수를 속이고 엄마에게 몽땅 드린다
88. 가장 자신있는 운동은? - 숨쉬기;; 운동 -_ -;;
89. 타이핑은 보통 몇타? - 측정해본적 없음.
90. 외박경험 - 대학교때 7학기동안 자취했음(그 밖에는 엠티나 언니네 집에서 잔거 빼면 없음)
91. 사랑이 뭐라구 생각해? - 여기 질문 너무 어렵다 -_ -
92. 신발사이즈 - 구두나 그런건 225까지 가능하다. 운동화는 좀 크게 신으니까 245정도 (근데 그것도크다)
93. 누가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 한가지면 된다. 무한대로 예외없이 모든 소원 들어주는 램프의 지니를 줘~
94. 엠에센,타키,버디버디,네이트온中 택1(주소 적어줘) - hwitch1@hotmail.com
95. 활동 잘해줄거지? - 난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 ^;
96. 카페에 바란다!! - 사실대로 말하면 다들 활동이 저조(?)한 편이라 글 많이 남기고 그러고 싶어도
도배쟁이 될까봐 ㅠ_ㅜ 핑계 아니예요 ㅠ_ㅜ 모두들 인사라도 남기고 가는 그런
가족같은 카페 되었으면 좋겠어요 ^- ^*
97. 스트레스 받을 때 - 딱히 정해진 건 없다
98. 스트레스 해소 - 버려야하는 종이를 찢는다(성격파탄이라는 소릴 듣곤한다 -_ -), 먹는다, 잔다, 전화로 수다.
99. 100문 100답 문제 만든사람에게 한마디 - 질문을 100가지나 생각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00. 100문 100답 하면서 느낀 소감 - 길다 -_ -
첫댓글 엥~?....
아 -ㅁ - 지금 작성중인데 중간에 날릴까봐 저장하면서 작성하는 중이예요 ^- ^;
그래도 대단하다~~!! ㅋㅋㅋㅋ 완성된 100문100답 보고 싶오요`~
참 현욱이 술은 마셔도 담배는 안피는 데...내가 없는 사이에 배웠나??
드디어 채웠습니다. 너무 길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 ^; 이거 제 싸이에 퍼갈려구요. 어쨌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 ^ 읽어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