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한지혜와샤넬이 라스베이거스로 떠났다. 사막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사막, 레드 록 캐니언과
호텔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에서 그녀의 아름다운모습이란! 샤넬 코즈메틱 제품을 사용한 한지혜의
고혹적인 얼굴과 멋진 실루엣을 감상해보자.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AB537529867B823)
고혹적인 얼굴 레 꺄트르 카멜리아드 샤넬
우선 샤넬의 2007년 가을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한정 제품인 ‘레 꺄트르 까멜리아드 샤넬’. 로즈 베이지
색상을 눈두덩 전체에 바른다. 플럼 색으로눈의 언더라인과 쌍꺼풀 부분에 자연스럽게 라인을 그린 후
피치 핑크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다. 볼터치는 핑크베이비색으로 사랑스럽게. 입술은 샤넬의 루쥬 이드라
바즈 로터스와 아쿠아 뤼미에르 카타리아 플럼을 섞어 바른다.새틴, 또는 진주빛이 살짝 도는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했다.
라스베이거스의 심장인 스트립Strip 에 위치한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의 로비.2007년 9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이 호텔의 로비에는 거대하고 웅장한 샹들리에가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지혜의 뒤에
서 있는 남자는 이 호텔의 VIP 게스트 전담 버틀러 Butler.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은 VIP의 편의를 돌보기
위해 개인 집사 형태의 버틀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메이크업 제품&의상 샤넬.헤어&메이크업 제니하우
스(헤어 김영주, 메이크업 서희영) 장소 플래닛 헐리우드호텔.
일명 ‘상상의정원’이라 불리는 레 꺄트르 까멜리아 드 샤넬은 샤넬의 2007년 가을 메이크업 제품이다.
클래식하고 정갈한 느낌의 꽃 카멜리아. 카멜리아는 마드모아젤 코코 사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꽃이다.
카멜리아는 마드모아젤 샤넬의 상징이기도.블랙 새틴 케이스 속에 매혹적인 곡선이 돋보이는 네 개의
카멜리아는 로즈 화이트, 로즈 베이지, 플럼 그리고 피치 핑크색으로 구성된다.
“상상의 정원에 있는 꽃과 같이 계절마다 컬렉션이 새롭게 피어납니다”라고 샤넬의 도미니끄 몽꾸뚜아
와 아이디 모라베츠는설명한다. 레 까트르 까멜리아는 단색의 로즈우드, 베이지,브라운, 딥레드에 그린
컬러가 곳곳에 흩뿌려진 아름다운 상상의 정원으로 쇼케이스를만들었다. 한정 제품.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D9233529867FB20)
아름다운 보디라인 샤넬 바디 엑셀랑스퍼밍 크림
라스베이거스의심장인 스트립 Strip에서 한 시간 정도 차로 달리면 레드 록 케니언이라는 광활한 사막을
만난다. 한지혜는 이 아름다운풍경의 사막에서 샤넬의 튜닉 원피스에 후드가 달린 볼레로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녀의 멋진 다리가 매력적.다리에 샤넬의 신상품 보디 엑셀랑스 크림을 발랐다.
그랜드 캐니언에 가기에는 시간이 넉넉지 않다면 레드 록 케니언 사막을 들러보자. 라스베이거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이렇게 황량한 사막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1800년대 초반,
라스베이거스 지역은 산에 둘러싸인 분지의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 있던 사막에불과했다. 이후
라스베이거스가 사막 위에 건설된 거대한 카지노 왕국이 되고, 이 카지노 왕국이 현재 지상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도시로 탈바꿈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샤넬의 바디 엑셀랑스 라인. 셀룰라이트를 없애주는퍼밍 앤 쉐이핑 젤, 탄력을 더해주는 퍼밍 크림,
보습 효과가 있는퍼밍 모이스처 밀크,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스무딩 스크럽, 수분과영양을 공급
해 부드러운 손으로 가꿔주는 핸드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 맘앤앙팡 (2007년 8월호) | 기자/에디터 : 김혜진 / 사진 : 김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