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기 훈련병 입영 행사시에 찍은 사진인데 관련 있으신 분들 참고 하세요...
* 서운한 마음을 가슴에 안고 뒤돌아 서며, 언제 다시 오겠나 싶기도 하고, 기념으로 ...
* 부모님에 대한 경례! 꼬끝 찌~이~잉
* 행진~~~연단 전면 좌측에서 ... 전민찬 어깨 펴!
* 행진~~~운동장 우측에서... (사진 퍼옴)
* 행사 시작 전. 지금 들어가는 장정 뛰어!
* 애비 표정이 영~~~^^
* 행사 대기중, 전민찬, 고개 들어!
* 음, 이제 고개 들었군.
* 벌써 군기가 들었나?
*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아들의 뒷 모습이 '쨔~안' 해서...
* 어딘가 있겠지...
* 아들아~ 너를 두고 나는 간다... 4주후에 보자~~~
첫댓글 다른 아빠가 논산훈련소 연무대 불곰 카페에 올려준 사진 펌 입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한후면 볼텐데 하고 안찍었는데, 딴 아빠가 찍어서 올려주니 어찌 감사한지 한번 올려봤습니다.
저도엊그제같아서 벌써아들이 보고싶어지네요 울아들 오늘일병달았지요 민찬이도 곧일병되겠지요.....^^**^^
해해, 부자간의 사진은 저희가 아니고요. 사진 올려준 분, 민찬군의 아버님. 부자지간이고요. 울 아들 사진은 세번째 사진 붉은색 옷입은 아이랍니다. 이름은 최인광이고요. 25살 먹어서 갔답니다.
어쩐지 달라보여서 전에찍은줄알았어요 아드님은든든하시하시겠어요...울아들도 자대가서 15킬로정도 다이어트해서 첫휴가왔답니다....
오 우 그렇군요. 울아들도 그랬으면 좋으련만 4주만에 그렁게 될리는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