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절입니다.
금주 22일 화요일 저녁에 쳤던 벙개의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ㅎ 많이 늦었네요ㅎ
모든사진이 1024*768사이즈라 클수도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방앗간 모임으로 술을 마시기는 정말 쉽지 않죠ㅎ 딱한번인가 두번정도 있었겠네요ㅎ 제가 못간것 까지하면
세네번 될라나요.
모임장소는 무실동의 새로 생긴 "쟁반통닭&아주포차" 였습니다.
치킨은 괜찮게 맛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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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필수를 태우고 와서 가장 1등으로 도착하신 솔무님을 봬었습니다.ㅎ 여전히 밝은 솔무님ㅋ
차례차례 한두분씩 오시고
아직 도착 못한 또치님 빼고 단체 사진 한방 먼저 찎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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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가 또치아빠님 도착!!
왼쪽부터 고절, 자차필수, 비차와날틀, 또치아빠
허풍, 끝판대장, 영동선, 솔무님 되시겠습니다.
(자차야 너 표정 어쩔꺼니ㅋㅋ 새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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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얘기 속에ㅎㅎ 술을 한잔 안주도 계~쏙
골뱅이 소면이 나오자 역쉬 또치아빠님이 비닐장갑을 끼시로 훼훼 비져 주십니다.
(거의 엄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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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정말 잘드시는건지 너무 빨리 드시더라구요 빨리 집에 가셔야되는건지ㅎㅎ
여기 소주는 과냉각 시켜서 그런지 솔무님이 팔꿈치로 팍팍 치면 바로 살얼음이 껴서
맛이 더 좋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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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김치 찌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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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는 근방의 실내포장마차를 가려고 했으나 만석인 관계로ㅋㅋ
제방으로 왔습니다
누추한 방에 다들 수고 하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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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님이 집에 처음오신다고 화장지도 사주시고(잘쓰겠습니다!!!!)
11시정도에 파한걸로 기억합니다ㅎㅎ
아이스크림잘먹었습니다(아마 허풍형님이 계산하시지않았을까싶습니다)
알콜번개는 할일이 많이 없으니ㅎ 다음번엔 아마 망년회 또는 송년회 때 또한잔 할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이번주에 방앗간에서 번개가 있을예정이니 많은분들 참여해주세요
그럼 이만~~~~
첫댓글 고절님 집으로 이동중..
어슬렁어슬렁~~~
그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혁신도시에서 자리 잡아 보겠습니다
방가운 얼굴들이..계시네여~~
근데.. 다들 동안되셨어요^^
즐거운 모임이였지만
주님을 과하게 영접해서인지
다음 날 일하는 데
힘들었네요 ㅠ.ㅠ
아마도 과냉된 소주님에게 당한 듯....
다음 모임은 황둔 또는 제천에서 모일 수도.있어요
다음 번개 모임이.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