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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제3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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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두번째 이야기 -- 음악의 장르(Genre)에 대하여
여운근 추천 0 조회 242 15.09.16 12:2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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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6 12:44

    첫댓글 기다리다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카페 활동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현실입니다.
    카페 가입도 연령제한이 있고, 학교공부에 대한 부담,
    그리고 인터넷 접속 후 이어지는 유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어머니들이 보고 자녀들에게 잘 나누어 주리라 확신합니다.

    오늘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대한 내용과
    바그너의 결혼행진곡에 그런 사연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결혼식의 행복한 추억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결혼문화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5.09.16 19:56

    감사합니다. 앞으로 글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 15.09.16 19:40

    쉽고도 알찬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잘 숙지하고 자녀들에게 나눌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9.16 19:57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9.17 23:41

    클래식의 기본 상식들을 정리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혼식에 당연히 연주되었던 곡에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두 딸의 결혼식전에 알게돼서 ㅎㅎ
    감사합니다.

  • 15.09.16 21:28

    3번 이상 읽었는데도 머리에 쏙쏙 안들어 와요 ㅠㅠ
    전 예술과 거리가 먼 메마른 사람같아요
    그래도 듣는 건 좋아해요^^
    그리고 CD는 왜 사나
    YOUTUBE 에서 들으면 되는데... 요런 생각이 들어서 클래식의 기본자세도
    안되어 있나봐요.
    장르의 spelling 도 Genre 인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ㅡ,.ㅡ

  • 작성자 15.09.17 18:40

    YouTube로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마음이 내키실때,마음이 시키는대로 따라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장르"는 프랑스어 이기 때문에 영어철자를 유추 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

  • 15.09.16 23:44

    너무나 유익하고 알찬 공부라서 저희들만 공유하기가 아깝습니다. 더 많은 곳에 퍼 나르기 하고 싶네요. 특히 음악을 전공으로 염두해 둔 아이들이 있다면 필독을 해야겠습니다. 저도 음악엔 귀가 뚫려있지 않지만 배우는 자세로 CD사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음악의 첫걸음부터 고급귀가 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17 18:43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알찬 내용으로 채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15.09.17 01:06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집사님
    오늘의 추천곡 할렐루야는 잠이 덜깬 아이들의 등교시간엔 어울리지 않을것같아 내일 혼자 들을까합니다.
    더불어 음악살롱 연재 마치시거든 유럽이야기도 풀어주시면 좋겠디는 욕심이 드네요

  • 작성자 15.09.17 18:44

    그렇게 할수있는 기회가 허락되기를 기도 합니다.

  • 15.09.17 09:08

    새로운것이 나오면 경쟁하듯 바꿔치기하는 요즘세태에도
    골동품 수준의 레코드플레이어를 가지고 계시다니~~~
    나중에 기회되면 골동품 플레이어로 음악감상 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9.17 18:45

    감사합니다. 언제나 환영 합니다.

  • 15.09.17 11:18

    기초 상식 전무인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암호 같았던 것들이 풀려 나가네요 ㅎㅎㅎ 들어는 봤으나 기억에 없었던 곡들이 이제는 알고 듣어 제 귀가 명품이 되어보길 소원하며 감사합니다. ^^ 그런데.... 집사님 따님 결혼식 입장땐 어떤 곡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

  • 작성자 15.09.17 18:52

    첫째아이는 성당 성가대의 축가였는데 잘 기억이 않납니다.
    둘째와 셋째의 경우는 모두 아이들 친구들이 현악중주로 연주해 주었는데 둘째때 입장곡은 'Perhaps Love"로 기억되고 셋째때는 역시 가물가물 합니다.모두 아이들이 선곡 해서요.ㅠㅠ.

  • 15.09.17 23:11

    누구나 하는 틀에 박힌 행진곡이 아니라 의미 있는 곡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러려면 집사님 글 잘 읽고 음악감상도 잘 해둬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15.09.21 23:32

    이제 클래식을 들으면 지금 내가 듣고 있는 이 클래식음악은 어떤 장르인가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수정

  • 15.09.23 18:58

    제겐 참으로 어렵지만 한가지씩 만이라도 알아가게 되고 you tube 로나마 선정해서 듣게됨을 감사 드립니다.

  • 15.09.27 00:47

    4가지의 클래식 종류가 있군요.
    이것만 알아도 붙어있는 연주 포스터의 종류를 알수 있을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 15.10.06 23:59

    실내악이 장르중에서 가장 어려운 장르였군요
    다른장르에 비해 쉽게 접할수 있어서. 가볍게 들을수 있는 곡인줄 알았습니다. 집사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 작성자 15.10.07 10:50

    본문에서 잠간 설명 했듯이 많은 음악 전문가들이 실내악을 클래식음악에서 가장 어려운 장르로 구분 합니다만 저는 아직도 그 이유에 대하여 잘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후에 더 명쾌한 답을 얻게되면 다시한번 설명할 기회가 있겠지요.
    저는 모든음악을 가능하면 쉽게 들으려고 하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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