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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질병 스크랩 척추와 뼈대를 바로 세워야 건강해진다
유승 박노동 추천 0 조회 130 12.01.17 16: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몸속의 모든 장부는 척추에 붙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인체의 기둥이 척추가 됩니다.

신장방광이 약하여 석맥 4.5성으로 크게 나오면 척추가,허리가 구부정해 집니다.

어릴때 부터 소금 안먹어서 등이 굽고 허리가 굽습니다.

소금안먹었다는 것은 핑게고 태어날때 부터 신방광이 약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줘서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아기에겐 엄마가 하나님이 됩니다.

 

척추뼈 마디마디에 물렁뼈가 완충작용을 하는데 그게 어쩌다 삐져나와 신경을 건드리면 아픕니다.

척추가 바르고 건강해야 만병의 근원인 육장육부도 건강해 집니다.

척추 등골이 올바르고 기운이 꽉 차야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자식키우느라 부모님들이 등골이 빠진다는 표현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자식키우느라 일을 하고 움직이면 활력이 생기고 더욱 건강해 집니다.

하지만, 물밥 섞어 먹고, 과음,과식,또한 섹스를 많이 해서 성에너지의 부족으로 등골이 왕창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식키우느라 그랬다고 핑게를 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척추의 잘못으로 몸 안 신경계통에 문제가 생겨 정보와 산소,영양분의 전달이 안되어 각종 문제가 일어 납니다,

세상의 흐름도 올바른 유통구조가 잘 되어야 하고,

인체도 유통구조가 잘 되어야 건강합니다.

 

올바른 건축물이 튼튼하고 보기도 좋고, 활용도가 높아 지듯이 인체의 건축물의 가장 기본은 골격,뼈대입니다.

인체 뼈대의 균형과 건강이 다 같이 중요합니다.

 

우주가 돌아감도, 음양중,사상,오행,육기의 상생,상극,상화가 균형적인 원운동을 하면서 돌아가야 한 쪽으로 치우침 없이 무난한 운행이 됩니다.

어느 하나가 균형없이 잘 못 튀어 나오게 되면, 삐그덕 거리게 되고, 턱에 걸리게 되어 부자연 스런 운행이 됩니다.

목생화-화생토-토생금-금생수-수생목

목극토-토극수-수극화-화극금-금극목

오행도 서로 원만하게 상생상극 하면서 서로를 견제하고 도와주면서 같이 균형이 잡혀야 쉬운 발전을 하게 됩니다.

 

우주의 운행도 태양을 중심으로 그 태양의 중력에 맞는 태양계 행성들이 서로 밀고 당기는 힘이 균형이 되어 질서유지가 되고 지구도 그 중에서 균형을 잡고, 일정한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합니다.

 

땅도 올바른 공기의 흐름과 바닷물의 흐름과 바다,육지,유생,무생들이 서로 균형있게 운행이 됩니다.

풍수를 보더라도 주산과 안산,좌청룡,우백호,또 외호의 생긴 모양들과 물의 흐름, 지하수 흐름등을 파악해서 그 곳의 모양이 얼마나 균형있게 빼어 났는가를 보고 기운이 좋고, 나쁘고 성질이 어떻고 짐작해 볼 수 있으며,

잘 조화롭게 균형잡힌 곳을 찾아 양택하고 음택을 합니다.

 

우리 개개인 사람도 사주팔자 태어난 기후를 보아, 음양오행의 균형을 살펴 봅니다.

또한 현 생긴 모양인 관상,수상,족상,골상등을 보아 생긴 모습이 얼마나 균형잡혔나? 살펴 보기도 하고,

의학적으로 체질을 분류하기도 합니다.

또한 현제 내 몸의 음양에 맞는 인영촌구맥을 보고 여섯가지 맥을 보아 어느정도 평맥을 이루었나를 보고 병을 진단하고 치료법을 찾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균형잡힌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인체의 골수를 머금고 있는 중요한 뼈대도 균형이 잡혀야 근육도 균형이 잡히고  장부가 균형있게 발전합니다.

죽은 조상의 무덤의 유골의 다양한 파동이 살아있는 후손들에게 다양한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생명이 없는 물질도 균형만 잘 잡히면 에너지를 모아 발산하기도 하는데, 인체 생명력의 세포들이 균형있는 건축구조가 되면 큰 힘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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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주,하늘,땅,인간 뿐 아니라 모든 물질엔 고유의 기운이 있습니다. 그 기운도 파동으로 형성되어 전해 집니다. 전에 부산사시는 어떤 분과 제가 전화통화 했는데, 정확히 저의 몸속의 문제점을 전화상의 파통감지만으로도 딱 맞추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스스로가 인영,촌구맥을 보고 여섯가지 맥을 보아 제 몸상태를 읽고 있었는데, 그냥 전화상으로 몸속 장부의 상태를 알아내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그 분 말씀으로 모든 것은 파동을 내 뿜는데 그 파동을 작은 힌트만으로도 잡아서 보다 정확히 읽어 버린다 했습니다.....

 

저번글에 피라밋 파워에 대한 글을 좀 올렸습니다. 특정한 1,2,3차원 평면,입체의 도형이나 물체가 4차원 이상의 기운을 작용 시킨다고 했습니다.

부적,달마도,피라밋,히란야,실내외 온갖 풍수, 관상,체질등의 형태에 따라 작용하는 기운이 있고 우리 몸 또한 건축물로서 특정 동작, 예를 들어 기공체조,요가,무용,무술,수인, 등의 동작에 따라 기혈의 흐름이 틀려 진다고 했습니다.

그런 부호가 물리적 작용을 하는 부호물리학을 연구하는 곳도 많습니다.

 

단순한 1,2,3차원의 물질이라 하더라도 그 균형이 조화롭게 잡혀 이루어 졌으면 좋은 기운이 나오는데, 하물며 위대한 영혼이 거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육신이라면 그 조화롭게 균형잡힌 , 몸,마음,정신의 균형에서 나오는 힘은 엄청날 것입니다.

또한 반대로 올바르지 못하게 균형잡힌 부조화에서 나오는 불균형된 기운은 일단 나 자신부터 크게 망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인체의 건강과 수행을 위해선 올바른 자세가 참 중요합니다. 

기치료를 받거나, 차원높은 기운을 접하거나 또는 불령,성령을 받아 일시적으로 몸안에 뜨거운 불기운과 사랑의 눈물과 에너지 체험을 하거나 또는 강력한 생체에너지를 내 뿜는 외계비행체나 생명체와 기교류가 있었다는 일시적인 이유로 내 온 몸의 세포가 충만한 사랑의 파동에 휩싸여 부정적인 탁기가 싹 빠져나간다 할 지라도, 그 것 역시 일시적인 경험이 되고 맙니다.

 

내 몸 세포에 꾸준한 올바른 기혈의 흐름이 어느 정도 시간 이상 쭉- 충분히 지속이 되어야 차츰 성장하고 변화하게 됩니다.

그렇기 위해 밥물과 수행으로 맑은 에너지가 공급되는 섭생을 꾸준히 해야 하고, 동시에,

온 몸 전체 기본 골격이 바로 잡히고 튼튼해야 비로서 균형적이고 전체적이고 보다 꾸준한 성장을 할 것입니다.

 

내 몸의 골격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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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째는,

발을 바로 잡아야 다리,골반,척추등이 잡혀 몸 근골이 균형을 이루어 건강과 수행에서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아무리 체구가 약하더라도 골격이 안정되면 자연히 걸음도 올바로 걸어지고 자동으로 단전에 전기가 쌓여 힘도 나고 의젓해 진다고 지난번 글에도 올렸습니다.

어떤 정치인은 걷는 모습이 불안정 합니다. 껑충껑충 뛰는 자세로 참새걸음 걷듯 하고 상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우쭐우쭐한 모습으로 균형 없이 걷기도합니다. 보기도 불안하고 균형을 잡지 못해, 국정운영도 한쪽으로만 삐딱하게 치우친 정치를 하여 국가전체를 삐딱하게 만듭니다......

 

발을 바로 잡아야 목뼈도 바로 잡히고 얼굴이 바로잡혀 구안와사도 고칩니다.

알즈너같은 발 교정기구도있습니다. 발에 심한 부상,평발,까치발,발가락변형,등으로 발생하는 고관절이상,척추,경골이상,구안와사,같은 온갖 장애를 고치는 기구입니다. 팔자걸음이 고쳐지고, 발뒤축의 굳은살이 없어지고, 척추가 바로 펴지게 됩니다.

독일 족부의사가 발명한 것이라 합니다.

인간은 원래 아프리카 원주민처럼 맨발로 걸어 다녔는데, 다양한 신을 신으므로 인체의 균형이 깨어지게 됩니다. 발뼈에 이상이 생기며, 신발 닳는 축이  일정치 않으며, 고관절과 척추가 비틀어져 측만증이 생깁니다. 갈비뼈도 좌우 균형이 무너지고 어깨도 삐뜰어져 한 쪽이 쳐지고 통증이 옵니다.

   발은 우리몸의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합니다. 26개뼈와,33개관절,38개의근육으로 구성되어 엄청난 몸무게를 평생지탱하며 평생 지구 4바퀴 반을 걷습니다. 걸을때는 체중의 3배, 뛸때는 체중의 7배의 무게가 발에 실립니다. 이렇게 중요한 발엔 족궁이 있어 체중을 분산 시켜 몸을 보호 합니다.

 

<그러나 발의 움푹 들어간 족궁을 받쳐주는 교정기구가 한때 유행이였으나 가격이 비싼 것 등의 이유로 메스컴에서도 문제가 되어 한참 시끄러운 적이 있었습니다. 시중엔 비싼가격과 싼 가격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비싼것 구입할 필요 없이 자신 발 싸이즈에 맞는 싼 제품이더라도 족궁을 받쳐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경우에 따라선 건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발교정 기구가 나오게 된 이유도 문명 때문이기도 합니다. 원래 사람이 신발을 신지 않거나 아니면 밑창이 유연한 신발을 신어서 걸을때 돌이나, 요철을 밟아 발 전체가 자극이 되고 운동이 된다면, 기혈순환과 건강과 또한 인체 골격의 젤 기초인 발의 복잡한 뼈들의 유연한 각도의 동작,운동으로 온 몸전체 뼈대가 같이 운동이 되고 완충력, 면역력이 뛰어나게 될 것인데, 등산화,구두,운동화 등 밑창이 딱딱하고 또한 강한 재질의 신을 신고 다님으로 발의 수많은 뼈마디들이 이리저리 움직여 운동할 일을 잃어 간다는 것입니다.

특히 발의 움푹 들어간 가운대 족궁은 운동과 마찰과 충격이 가해지지 않으니 쳐지고, 기능약화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신발을 신지 않고 등산이나 보행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그래서 좋은 것이라 봅니다.

 

그러니 등산화 제조업체는,산의 가시,돌부리,뱀 등으로 부터 발을 보호하면서도, 얇고, 질기고, 미끄럽지 않고, 또한 바닥 지형의 다양한 요철의 충격이  바로 발에 전해져 시원한 지압작용이 되어지는 유연한 건강등산화를 만들어 보급해야 할 것입니다.<큰 돈 벌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됩니다.>

발건강에 대해 대충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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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째는 무릎관절도 중요하지만, 더 움직임이 다양하고 중요한 고관절 입니다.

발교정기구를 쓴다해도 고관절까지 바로 잡히려면 꾸준한 보행과 긴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니 시간나는 되로 고관절을 바로잡고 유연하게 만드는 각종,요가,기공체조,운동,스트레칭 등을 배워서 해 주면 좋습니다.

고관절 교정과 척추교정에 대한 전문적인 곳이 있는데 바로 <몸살림 운동이란 곳입니다.>

몸살림 운동의 시초는 백두산과 백두대간을 타고 내려오는 선맥仙脈을 불가의 무애스님이 두분의 스승으로 부터 인체의 뼈대를 바로 잡는 골상법과 하지수를 배웠다 합니다.

하지수는 땅에서 생장하는 생물의 원리라 합니다.

 

무애스님과의 4년여간의 생활 경험을 토대로 인체의 골격을 바로 잡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 다시 말씀드려서 몸살림 운동입니다.

김철의 몸의 혁명, 몸살림 이야기 상하편을 보시면 됩니다.

치우천황의 삼황내문경은 황제내경으로 전수가 되어 내려오는데 운동법은 중간에 소실되어 전해 오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단군할아버지 때부터 구전심수되어 내려오던 운동법 중 일부가 몸살림 운동일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몸살림 운동의 기본은 고관절 바로 잡기와 앞으로 굽은 척추를 한번에 10-20분 정도 누워서 등에 방석을 대고 누워 척추에 반대로 굽혀지게 해서 체형을 잡고 각 경추,흉추,요추 마디마디와 연결된 인체 육장육부에 올바른 신경전달과 에너지 전달을 바로 잡는 방법입니다.

걷기 숙제 또한 허리를 구부정히 앞으로 숙이는 힘없는 자세를 교정하여 가슴을 활짝 펴고 어깨를 펴고 걷는 연습을 합니다.

단지 수십분 걷기 숙제만으로 뱃살이 빠지고 체중이 조절되고 건강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은 그 만큼 우리들이 일상에서 생활하면서,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생활해서 지금의 약한 육체가 되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그 첫번째 이유가 바로 교육때문입니다.

 

유치원때 부터 아이들이 책상 앞에 앉아 허리를 꾸부정히 하고 않아서 대학 졸업할때 까지 허리와 가슴과 갈비뼈와 어깨를 푹 수그려 스스로 혈액순환을 막아온 큰 잘못된 점 때문입니다...

 

<흔히 우리들이 뱃살을 빼기 위해 복부를 다스립니다. 복근운동을 하고 뱃살빼는 고약한 주사를 찔러 넣고, 지방제거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뱃살을 빼기 위해선 갈비뼈가 시원하게 활기차게 앞으로 둥글게 나와야 합니다. 우리들이 잘못된 자세로 어깨가 쳐지고, 가슴이 푹 안으로 수그러 들게 되면, 횡경막 호흡할때 흉식 호흡이 됩니다. 올바른 복식호흡이 되지 못하여 호흡할때 횡경막이 가슴쪽에 있는 어떤 부분을 툭! 쳐 주어야 거기서 뱃살빼는 건강한 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그게 안되니 뱃살이 찌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법왕정사 청견스님의 절수행 관찰로서 밝힌 부분입니다.

몸살림 운동에서도 굽은 허리를 펴고, 어깨를 펴고 척추를 똑 바로 하고 단 하루 20분씩만 걸어도 한달만에 상당한 체중감량이 된 실체험을 제시합니다.

또한 갈비뼈가 빈약하고 꺼져 있으면, 간이 배 밖으로 튀어 나온 현상이 생기고, 복부비만의 원이이라 주장하는 몸살림도 청견스님의 주장과 딱 맞는 주장이 됩니다.>

몸살림 운동은 카페나 책을 통해 더 자세한 방법은 스스로 알아보시면 더 정확하리라 봅니다......

 

불교 선방에 가 보면 스님들 참선하는데 다들 어깨가 꾸부정하고 허리가 꾸부정하고 가슴이 웊푹 들어가서 다들 에너지가 빠지는 정좌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좌하고 않을땐 반드시 올바른 자세로 앉아야 합니다.

걷고 움직이고 달리고 서고 앉고,눕고 하는 모든 동작에서 우리는 우리몸의 건축을 항상 바르게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풍수에서도 주산과, 좌청룡,우백호와 안산이 바르게만 앉아 있어도 그 중심 혈자리엔 좋은 기운이 모이게 됩니다.

그렇듯이 정좌수련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올바른 자세는, 우리 인체의 뼈대가 올바르게 상하좌우 균형만 딱 잡힌 상태에선 앉아만 있어도 기혈순환이 좋아지고 수승화강이 되고 단전에 중심이 딱 잡혀 몸 안에 기운이 충만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인산김일훈 할아버지께선 스님들 참선한다고 다들 맥없이 앉아만 있어 중생구제는 커녕 자신도 구제 못한다며 올바른 좌법을 설명하셨습니다.

그 인산 김일훈 할아버지 올바른 균형있는 자세도 몸살림 운동과 마찬가지 원리 입니다.

하지만, 몸살림 운동은 몸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자세교정을 하는 반면 인산할배 말씀은 차력술 하듯이 기압술 하듯이 극강하게 정신과 몸통일 하는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무술수련가와 내외공을 함께 닦는 수련자가 많이 하는 기천문 같은, 역근자세가 있습니다.

한쪽으로만 힘을 많이 써서 수축되고 오그라든 뼈대와 근육을 반대방향으로 틀어서 운동시켜서 바로잡고 탄력을 주는 아주 좋은 운동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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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산할배 수행 기초자세>

<건강을 위해 호흡시 가슴에 극력 힘을 주고 어깨에도 힘을 주고, 척추의 자세를 곧게 하고 힘을 주면, 중추신경이 지극히 강화하여 요통과 척추염과 장 중 염증도 쾌차하고 항직하게 힘을 쓰고 몸게 강한 힘과 척추에 힘을 쓰면 요둔신경이 강화되고 두풍과 요두풍과 체머리 떠는 병 면풍 고혈압등에 걸리지 않습니다.

 

 목(경추)에 극도의 힘을 주면 두항과 두뇌에 12장부의 음식물로 화하는 생기인 정기와 영신은 자연 성통하니 정신교정법에서 첫째요, 정신통일법에도 우선이다.

 척추 21추에 통하는 12장부(육장육부)에 천지 각 7신을 인간 7신과 합류하여 뇌와 직통한다. 척추 21추는 천상정기신성령혼백 7신이고, 지중정기성령혼백 7신이며 인신의 정기신성영혼백 7신이다.

 척추의 뼈는 골간의 물렁뼈가 있으니 수명골에서 전하는 액물을 7신이 뇌와 상통하여 우주의 만신을 접하고 심장에 광명을 이루니 뇌의 청명한 정과 심의 광명한 신은 두항신경교정하여 강화함이 가장 묘법이다. 그리하여 척추의 요새는 늑골에 붙은 수명골이요, 두항의 요새는 척추이다.

 

 요추는 척추와 좌골에 연결되어 정기신을 통하는 기로이다.

 

 호흡비법은 단전호흡이니 척수의 독맥은 양맥이니 구순.인중.백회.장강혈이요, 임맥은 음맥이니 승장.중완.관원.회음혈이라.

 척수는 늑골 간에 골명은 남좌하니 좌골은 수골이니 북두성정이요, 우골은 명골이니 태백성정이라.여우하니 남자와 반대로 알라.

 수골은 척수에 십이 장부의 기가 통하고 명골은 늑골에 전신기가 통하니 수골은 북두성정기가 척수로 통하고 명골은 오행성의 주기인 태백성정기가 통하니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느니라.

 

 그러면 무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갈비라는 게 사람 몸에 있어요. 그 전에 내가 말한 수골 명골이라고 했는데, 그게 수골 명골이오. 목숨에 '수'자하고 목숨'명'자 하고 수골 명골인데, 수골 명골은 음식물에 대한 모든 영양을 모아다간 등심으로 해서 척추니깐, 등심으로 해서 뇌에 전할 건 뇌에 전하고 뼛속으로 전할 건 뼛속으로 전하는 거이 갈비인데, 그러면 그거 척추에 붙어 있는데, 척추에 기압을 넣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어 가지고 척추에 기압을 넣고 자세를 반듯이 하고 있으면 자연히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자리가 틀림없이 어머니 뱃속에서 생기던 고대로 제자리에가서 자리잡게 돼 있어요.

 거 완전무결하게 제자리에 자리잡으면, 그때에 단전호흡은 제대로... 그게 원리라. 그런 기압을 맨날[매일] 1초도 게으르지 않고 평생을 기압을 주고 있으면 늙어서 한 백 살 사는 동안에 중풍 걸리거나 뭐 위장평 ,폐병 이런 것은 안 할거요.

 

 그래서 이 단전호흡이라는 걸 척추에다가, 척추를 아주곧게 반듯이 하고 기압을 넣고 있으면 단전호흡이라는 건 시키지 않아도 절로돼요. 그래 가지고 그 모든 기운이 색소 중에 있는 자기 체질에 맞는 색소를 흡수해요. 그래서 자기 체질에 맞는 색소 흡수하는 법은 기압을 넣어야 됩디다.

 내가 여러 사람을 시키는데, 갈비가 붙은 척추가 곧아야 한다. 절대 척추를 곧게 하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고 1초도 정신이 해이하면 안되니 온몸의 기운을 척추에다 보내라. 그래 척추에 기압을 넣게 되면 모든 골수가 정상으로 돌아가니 완전무결하다. 줄을 때까지 중풍 걸리고 뭐 몹쓸 병 앓고 그건 없을게다.........>

 

이상 인산할아버지 말씀입니다.

 

탑골 공원의 폐병걸린 젊은이를 불러 가슴을 활짝 펴고, 양 쪽 24개의 갈비뼈가 앞으로 툭 튀어 나오도록 갈비뼈에도 극강 힘을 주고, 목뼈,등뼈,허리뼈에도 극강 힘을 주어 바로 펴서 어깨를 뒤로 제끼고, 턱을 좀 당긴 상태에서 복식호흡을 강하게 하라 했습니다.

며칠만에 폐병을 고친 일화를 소개하면서, 호흡은 이렇게 온 몸의 뼈대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호흡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방법을 다른 말로 하자면, 정좌수련시 역근자세라 해도 될 것이라 봅니다.

 

이와 비슷한 호흡법을 설명하신 분이 현성 김춘식 선생님 입니다.

머리속에 글씨쓰는 정신집중훈련 하고서 마무리로 호흡을 하는데 가슴을 최대한 크게 벌리며 숨을 들여마시면서, 가슴을 끝까지 활짝 펴고 팔을 최대한 벌려 갈비뼈와 폐를 최대한 확장을 시키면서 숨을 들여마십니다. 당연히 척추도 꼿꼿이 서고 역근자세처럼,활시위 당겨지듯 뒤로 제껴집니다.

그리고 숨을 내 쉬면서는 오히려 반대로 가슴을 최대한 오므리고 허리를 앞으로 최대한 굽히고 폐를 최대한 수축시켜 호흡을 다 내 뿜습니다.

폐를 최대한 수축,확장시키는 운동이고 등뼈를 최대한 뒤로 제꼈다가 다시 앞으로 굽히는 좋은 굴신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앉아도 허리를 바로 펴고 가부좌한 자세는 가장 안정적이고 양다리로 누진되는 기운이 가장 적은 자세 입니다.

위치상으로 단전에 기운이 모이고 백회에서 회음까지 원통의 기의 관이 뚫리기 좋은 자세 입니다.

그렇게 되자면 우선 우리 몸의 골격이 바로 잡히고 균형을 이루는 정확한 건축물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일단 건강부터 좋아 질 것입니다.

   

갈비뼈는 좌우 12개씩 12장부와 관계 있고, 양쪽 24개 24절기와 맞습니다.

수골과 명골이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척추와 함께 폐를 감싸는 갈비뼈도 불룩하게 튀어 나와서 가슴근육도 발달하고 폐와 위장이 쳐지고 압박 받지 않으니 첫째, 폐병을 고치고, 둘째 위장병을 고친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 24절기에 맞는 24개의 갈비뼈가 붙은 척추가 우리 인체의 중요한 기둥이 되니 몸살림 운동에서 말한 되로, 우리 인체 골격이 바로 잡혀야 하는 것입니다.

갈비뼈가 앞으로 불룩하게 나온 사람을 보면 가슴근육도 발달했고, 자세도 당당합니다. 특전사 알통구보 하는 것을 보면 다들 어깨가 당당하고 갈비뼈가 둥글게 건강하게 자리잡아 가슴알통이 멋있어 보입니다.

갈비뼈가 빈약하면 어깨도 쳐지고, 가슴이 움푹 들어가 수그러들어 보이고 성격도 소심해 보입니다.

헬스 운동을 하더라도 거울에 자신의 골격을 비춰보고 자신이 가슴이 빈약하면, 가슴을 벌려주는 운동을 하고 벤치프레스를 하고 다양한 운동으로 키워 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몸살림 운동의 뒷짐지고 걷기 또한 등뼈를 바로 세우고 가슴을 활기차게 드러내고 자신감을 갇는 좋은 운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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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체엔 12유혈이 있습니다.

바로 척추뼈를 눌러 보아서 맥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경추7마디---흉추---12마디---요추---5마디---선골5마디

선골뼈는 단전호흡할때 호흡이 거기까지 내려가서 기운이 모인다 할 정도로 또한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당뇨병은 비위장의 병으로서 비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함으로 생기는 병이라 했습니다.

정확히 홍맥이 나오고 흉추11번째 뼈다구 마디를 손으로 꾹 눌러서 압통이 생기면, 그곳이 병이 난 것입니다.

그곳이 병이 난 것은 비장의 병이라 보는 것입니다.

인체 앞부분 12모혈을 눌러 육장육부의 허실을 진단할 수 있고,

다리 무릎 아래 6합혈을 눌려서 장부의 허실을 알 수 있고,

또 등뼈 12유혈을 눌러 보아서 12장부의 병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척추뼈만 잘 맛사지하고 역근자세로 교정하고 몸살림 운동의 방석숙제,걷기 숙제로 바로 잡아줘도 12장부로 인한 병은 잘 고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흉추 11번의 비장의 유혈이라 그곳이 아프면, 인체 비장의 고장으로 당뇨병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러니 그곳을 두드려 패고, 주무르거나, 방망이로 맛자지 하거나 방석을 등에 대고 교정시키고, 허리를 펴고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도 비장의 유혈이 바로 잡혀서 비장으로 가는 신경이 살아나고 기혈순환이 되니 혈당조절도 되고 당뇨병도 고친 사례들이 많은 것입니다.

 

12유혈엔 비장뿐 아니라 육장육부 12장부로 가는 신경이 다 척추뼈에 있으니 등뼈건강만 챙겨줘도 온 몸의 병이 거이 고쳐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등뼈를 바로 잡아도 고관절이 어긋나면 또 한참 걸어다니며 생활하다 보면 온 몸의 뼈마디가 차츰 차츰 어긋나서 또 각종 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고관절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 몸살림의 핵심입니다.

 

전생의 모든 기억들은 독맥의 필름에 기록이 되고, 현생의 기록들은 임맥의 필름에 기록이 된다고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인체의 뼈대가 바로 잡히면 단전에 기운이 생기고 자연히 척추건강에 따라 독맥이 강해지고, 갈비뼈 건강으로 임맥도 강해지게 되어 큰 건강과 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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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래는 12유혈 그림입니다.

참고로 올립니다. 12유혈을 손으로 꾹 눌러서 압통이 있으면 그 부분에 해당하는 장부가 지금 약하고 병이 난 것입니다.

 


 

그 밖에도 척추 뼈 마디가 모든 인체와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목뼈인 경추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정신병,신경성 병등이 생길때, 수행중 정신적이 부작용, 영적인 빙의 등의 부작용도 뒷 목뼈인 경추를 풀어주고 건강하게 바로 잡아주면 좋다고 봅니다. 그곳에 기운을 넣거나 지압하려고 만져보면 단단히 적이 생겨 기혈순환이 안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항으로 사혈하려고 침을 찔러 부항압을 걸어 봐도 피가 나오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혈압 일 땐 뒷목에 따듯한 물수건 찜질을 해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올리면 되고, 고혈압으로 뇌혈관이 터졌을땐 차가운 수건으로 경추와 머리를 식혀 주어야 혈액순환이 약해지니 응급처치법이 됩니다.

 

긴 글을 썼지만, 핵심은 내 몸의 골격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상생활 컴퓨터 생활, 운전생활을 많이 하는 우리들은 다들 허리가 굽었습니다.

이제는 허리를 펴고, 어깨를 펴고 가슴을 활짝 열고 앞으로 내밀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우울증이 있고, 소심한 성격이라면 더욱 몸 자세를 균형 잡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실체를 찾아 견성한다고도 하지만, 일단,

홀딱 벗고 거울앞에 서서 눈에 보이는 내 몸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허리가 굽었는지? 어깨가 쳐졌는지? 가슴이 빈약한지? 뱃살이 쪘는지?하체가 약한지? 고개가 삐뜬지? 살펴보고 올바른 운동과 교정법으로 내 몸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건강이 좋아지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로가 줄어 들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온 몸이 균형이 잡혀도 또한 자신의 정상체중을 지키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지난번 칼럼에 꼬리글로 몸살림 운동 소개시켜 주신 분이 계셔서 이렇게 제가 나름되로 또 정리해서 올립니다.

또한 삼공 김태영 선생님의 선도체험기 86권 서문에도 몸살림 운동의 효과가 실려 있습니다.

보통보다 약간 등이 굽으신 삼공선생님 척추를 바로세우고 고관절을 바로 잡는 교정법은 선생님 건강과 수행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되어 감사한 마음이 솟습니다.

폐를 압박하고 위장과 간과 심장등 뱃속 장부를 압박하는 움츠려든 가슴을 이제는 펴야 한다는 몸살림 운동까지 세상에 널리 퍼지니,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밥따로 물따로 효과를 배가 시키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호흡이 짧은데 이렇게 긴 글을 써 올립니다.

혹 틀린 부분도 있을 것이니 읽으시는 분들이 옥석을 가려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세벽까지 글을 쓰다 보니 거추장 스런 부분이 많아 다시 정리하여 올립니다. 그리고 그 어떤 건강법이나 수행법이라도 완전무결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고, 단순하고 사소한 방법인데도 실천해서 건강과 수행에 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저마다 개개인이 실천을 하고 경험을 해서 이익이 있고 발전이 있으면, 그 법이 좋다는 것이 인정 되는 것이고, 또 그 경지를 넘어서면 그 방법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기에 강을 건넌 배를 버리고 다른 길을 떠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세상엔 어느정도 효과를 보는 방법을 이용해 과대한 선전을 하고 돈벌이를 하는 워낙 사이비같은 단체가 많아서 이렇게 마무리 글을 답니다.

인체의 골격을 바로 잡는 방법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인체의 골격을 바로 잡는 방법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기공체조,요가,국민체조,에어로빅,카이로프라틱,추나요법,몸살림운동,역근자세,도인체조,스트레칭,지압,안마,맛사지,올바른 절운동, 올바른 보행법,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저는 몸살림 운동보다는 인체 골격을 바로 잡으며 정좌수련하는 방법인 인산김일훈 할아버지의 방법이 젤 좋아 자주 실천 합니다. 좋은 법이 사람사람 마다 다 틀릴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큰 돈 들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일수록 더 좋을 것입니다. 돈과,명예와 단체가 크게 결성되면 초심이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음양감식조절법 또한 각 개개인 분들이 저마다의 생활터전에서 소리소문없이 열심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발전을 이끄는 한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 출처 : 다음 '빙산' 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namji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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