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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2023 제123RUTC 응답25- 유럽 목회자 및 RU특강 |
제목 | 갈보리산(끝)/감람산/마가다락방- “빛의 망대” |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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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2023년 4월 5일, 유럽(독일-프랑크프루트) Burgerhaus-Treutel-Haus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서론
▶우리는 빛을 가진 하나님의 사역자들이기 때문에, 파수꾼이다. 당연히 망대를 세워야 빛을 발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망대를 세울 때, 정확한 성령의 인도 받는 게 중요하다. 그게 쉽게 말하면, 이제 되고, 안 되고가 결정이 되니까요.
▶조금 부교역자 시절 때, 제가 세워 본 망대들은 제 인생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 학교 앞에 중직자 집을 찾아냈다. 그러니까 이 중직자가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우리가 말 안했는데도, 애들 전부 보면 음식도 해주고, 과자 사주고 다 한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거기서 교회가 아니고, 조용히 말씀 운동하니까 아이들이 변화 일어나는 것이다. 제일 놀란 사람이 누구냐? 저다. 애들이 그래가지고, 막 몰려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교회가 막 난리가 난 것이다. 아이들 몇 십 =명 있다가, 1천 몇명이 오니까, 세 군데 나눠서 예배드렸다.
그때 제가 깨달은 게 다락방이다. 마가 다락방에서 이렇게 곳곳에 말씀 운동을 했구나, 쉽게 깨달았는데 그게 첫 번째 망대란 말이다.
그래서 중/고등학생에게는, 학교 안에는 교사가 중요하다. 이 교사가 조금 학교 안에서 좀 모자라서 돌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좀 붙잡으면 곤란하고, 영향력이 있는 교사가 있단 말이다. 거기에 있으면 매주 학생들 만나니까, 그게 망대다. 청년들 보니까, 몇 천 명이 되는 기숙사 앞에 있는데, 그 기숙사에 있는 아가씨가, 우리 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말이 안 되죠. 그런데 어느 날 2명이 등록을 한 것이다. 이걸 망대로 만든 것이다. 다 데리고 온다. 그러니까 어렵다, 쉽다, 할 것도 없다. 나는 당연히 역설적이고, 생명 건 메시지를 줬단 말이다. 그러니까 이 청년들이 움직이니까, 다른 사람까지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특별한 말이 아니다. 당연한 거죠.망대를 얼마만큼 정확하게 세우느냐, 이게 키(Key)다. 그래서 영도 들어가서는 내가 담임이니까, 편하게 말씀을 펼 수 있는 거죠. 수 천명의 제자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유럽, 제가 볼 때는 갈급하고 구원받을 사람이 더 많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에는 복음이 없다, 교회가 안 된다고 하는데, 대상자는 더 많다.
그래서 이 성경에 제일 중요한 단어 세 가지 아닙니까? 갈보리산, 여기에서는 모든 것을 끝을 낸 것이다. 구약 성경이 필요 없는 건 아니지만,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끝이 난 것이다. 감람산,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빛의 망대” 세우는 일을 하신 것이다. 이 언약 잡고 마가 다락방으로 간 것이다. 이게 전부 다죠. 성경 전체가 요약된 것이다.
▶서론- 예언적 망대(문제)
그래서 여러분들이 구약에는 보면,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라는 예언적인 망대였단 말이다. 자, 이때부터 완성된 망대를 우리가 세워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결론은 영원히 지속되는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 키(Key)다. 왜 이게 중요하냐면, 모든 문제를 여기서 다 발견할 수 있다. 문제 올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 망대 세우는 사람을 보낸 것이다.
1)5재앙
▶7재앙, 이 앞에까지는 5재앙이죠. 두 가지 재앙은 뒤에 일어나는 거니까요. 어마어마한 미션인 것이죠.
2)두 재앙
▶쉽게 말하면 5재앙이 있었고, 두 재앙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3)빛(창1:1-3/사60:1-2)
▶그래서 길은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빛을 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 빛도 다른 빛이 아니고, 창1:3에 창조의 빛이란 말이다. 사60:1-2에 영광의 빛이란 말이죠. 이게 이미 구약 때 증명이 된 것이다. 이게 여기(마가 다락방)서 완전히 성취시킨 것이다.
▶본론- 완성된 망대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뭐를 했느냐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 저기서 뭐가 나왔습니까? 이걸 해주시라.
1. 40일 집중(기도)
▶40일 집중, 쉽게 말하면 기도가 뭔지 가르쳐줘야 된다.
완전히 말이죠,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꼭 40일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이 부분을 깨달아버리면, 무조건 그때부터는 달라져버린다. 그래서 이번 집회, 지금 4개 안 나갑니까? 이거 말고, 그거 꼭 모델로 삼으셔야 된다. 내가 기도의 망대를 못 만들면 그 다음의 것은 계속 따라가야 되지, 미리 볼 수가 없다.
2.보좌(배경)(영적 상태)
▶여기서 굉장한 보좌에 연결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얘기했다, 이 말은 배경을 말한다. 뭔 말입니까? 영적 상태가 안 만들어지면 응답은 안 온다. 그래서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영적 상태가 확보된 만큼 응답이 온다.
대부분 사람들은 불신자처럼 뭐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영적 상태가 만들어져야 응답이 온다. 그걸 여러분에게 영적 그릇이 만들어지면 채워지는 것이다. 질병도 영적 상태가 안 되는데, 치유가 안 되죠.
3.하나님의 나라(응답)
▶이 축복이 내게 임한 것을 보고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이제 그냥 얘기가 아니고, 응답이 온 것이죠. 예수님이 이걸 40일 동안 설명한 것이다.
4.나라의 일(성취)
▶그러면서 나라의 일, 그랬다. 이 부분이 바로 이제 성취다. 하나님 나라가 내게 임하는데, 그게 이루어지니까 그게 막 성취가 되어 지는 것이다.
5.땅끝(미래)
▶그리고는 땅끝 그랬다. 그건 뭡니까? 미래를 얘기한 것이죠. 이렇게 확실한 언약을 미션으로 여기에 준 것이다.
▶그래서 이걸 유럽에서 많이 만들어서 손해날 건 아무것도 없다. 많은 망대를 세워서 하면, 그때 갈급한 사람들이 오게 되어 있다.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이 빛으로 오게 되어 있단 말이다.
▶이걸 여러분이 이제 시작하셔야 된다.
여러분부터 속에 굉장한 망대를 갖고 있어야 된다. 그래서 꼭 성도님들에게 이 훈련을 시켜줘야 된다. 내 안에 먼저 망대가 만들어져야 된다. 그리고 이 망대는 전달이 되게 되어 있죠. 이게 빛이다. 이 기도의 맛을 여러분이 진짜 보셔야 된다.
교역자가 안 보면 말이 안 되는 거죠. 여러분이 이 축복을 갖고 있어야 된다. 그러면 반드시 전달되게 되어 있다. 이 기도 시작하시라. 이번에 1강에서 얘기했듯이 놓치지 마셔야 된다.
▶오늘 렘넌트들에게 조금 더 세밀하게 얘기하겠습니다만, 이 부분이 모든 삶 속에, 심지어 우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호흡밖에 없는데, 호흡 속에서도, 생각 속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 영속되는 망대
1)골4:1-18(7-8절)
▶그래서 이 성경에 보면, 골4:1-18에 보면 제자들의 이름이 쭉 나온다. 그 중에 7-8절이 키(Key)다. 두기고를 두고 한 말이지만, 거기에 키(Key)가 들어 있다. 내 사정을 너희에게 알린다, 너희의 사정을 내게 알게 한다, 이러니까 지속되는 역사들이 일어난다.
2)고전16:14-24(18-19절)
▶고전16:14-24에도 제자들의 명단이 쭉 나온다. 그 중에 키(Key)가 18-19절이죠. 뭡니까? “너희를 시원케 하는 자다.” 많은 사람들이 답답해져 있다. 시원케 하는 자다.
3)롬16:1-27(25-27절)
▶롬16:1-27에 명단이 나온다. 그 중에 키(Key)가 25/26/27절이다. 뭐라고 되어 있는가? 하나님이 영세 전에 감춰두었던 것을 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 역사들이 계속 일어나기 시작하죠.
▶이 운동을 여러분이 하셔야 된다. 당연히 하셔야 된다.
그리고 조금 많은 설명할 게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조금 이쪽(본론 내용)으로 연구를 해보시는 것이 좋다. 다 우리는 지금 빼앗겼다. 찾아내야 된다. 그래서 왜 호흡 기도를 얘기하는가? 제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얘기를 시작했거든요?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완전 증명되었기 때문에 내가 시작을 하는 것이다. 자세히 역사 공부해보면, 기독교에서 먼저 시작했다. 순례자의 길, 책 같은 것도 읽어보시면 좋겠다. 다 빼앗겨버렸다. 명상하는 사람이 가지고 가서 다 빼앗아 갔다. 우리는 제대로 가지고 있는 게 없다. 다 빼앗겨 버렸다. 찾아내셔야 된다. 그래서 성도님들에게 잘못 얘기하면, 그걸 너무 얘기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렇죠?
그런데 정말로 기도할 때는,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두 개밖에 없다. 내 기도와 호흡이다. 나머지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그걸 기도하는 것이다. 두 개의 생명선이다. 저는 40년 했다. 너무 기도에, 나는 다른 사람 볼 때, “이 사람 기도할 때 어떻게 하지, 소리 지르나?” 나는 궁금할 정도다. 아침, 점심, 저녁이 편안하게 늘 누릴 수 있다니까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정말 뭐가 생긴다. 여러분이 메시지를 전했는데, 막 성취 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럴 것 아니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교인들이 반대하고, 할 수가 없다. 왜냐? 말씀이 성취 되는데 어떻게 반대합니까? 교인들이 무슨 여러 가지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되는데요. 유럽에 치유 받아야 될 사람, 꽉 차 있다. 이 기도 방법이 아니면 내가 말한 대로 치유 불가능하다. 이걸 지금 3단체가 훔쳐갔다.
▶세 가지 뜰 준비(237/치유/서밋)
유럽에 237이 와 있다. 이 사람들의 영적인 병은 솔직한 말로 아무도 못 고친다. 여러분이 이 기도의 진짜 내용으로 고쳐줄 수 있다. 반면에 유럽에는 서밋들도 많다. 이들에게는 더 큰 치유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게 성경이다. 이게 세 가지 뜰이다.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렘넌트의 뜰, 저는 성전 건축하면서 확실하게 붙잡은 메시지, 이 세 가지 뜰이 있는 교회를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유럽에는 이 대상이 다 와 있다.
그래서 오히려 좀 특별한 시작을 하셔야 될 것이라고 본다. 이거(본론) 완전히 하셔야 된다. 너무 영적으로 문제 와 있는 사람들 많고요. 마약도, 동성애 심각하고요. 그래서 복음이 절대 필요하다. 여러분이 다른 생각 전혀 하지 마시고, 모든 중직자가 다 일어나서 미션 붙잡도록 만들어줘야 된다.
그래서 롬16장의 응답들이 여러분들이 이제 받는, 그런 시작이 될 것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럽 시대를 여시고, 우리 선교사님들과 많은 주의 종들에게 새 힘을 허락해주옵소서.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게 해주옵소서. 보좌의 능력으로 237나라 살리게 해주옵소서. 땅 끝까지 제자 세우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