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본교 광고디자인, 광고홍보학과가 창의력 증진을 위해 금천예술공장에 제2회 도시문제 리서치 프로젝트
'그밖에 달리 꿈꾸는법 How to Dream Otherwise' 의 오프닝에 다녀왔다.
이번 전시회는 선발된 6명의 국외예술가와 2명의 국내예술가가 '서울'이라는 낯선(혹은 익숙한)도시를 리포터의
핍진함 또는 관찰자적 시선으로 해석해온 결과를 발표하는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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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의 오프닝은 타카시 호리사키Takashi Horisaki의 '모세관 현상의 도시에서 나온 일기'로 시작되었다.
이 퍼모먼스는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퍼포먼스로 다음세대를 대표하는 이들(고등학
생들)이 천장의 기중기를 이용하여 도시의 주조물 파편들을 움직여 그것들에 최상의 위치를 찾아주는 퍼포먼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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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퍼포먼스는 데이비드 카간David Kagan의 세번째 미니앨범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국악인들과 함께하는 라
이브 공연으로 그의 영상 설치작품 <세번째 미니앨범> 에서 선정된 음악 작품들을 선보였다. 북소리와 어울린 영
어노래와 랩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무대였다.
본교 광고디자인,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 "우리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있는 금천구의 또 다른 모습을 본 것 같고,
여러 영상전시나 사진들, 그림들을 보며 작가의 생각들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첫댓글 사진으로만 봐도 멋지네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어요!
우와 정말 좋은곳에 다녀왔네요~